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요, 오늘 스타벅스요.

..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21-09-28 14:58:54
1시간씩 줄서서 그거 살만큼 내구성이나 디자인이 뛰어난가요?
그렇게 탐나는 제품인가요?
저는 스벅템 좋은줄 모르겠어서 이런 현상이 희한해요.
IP : 110.15.xxx.1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28 3:01 PM (219.251.xxx.123)

    집에 들어오는 순간 쓰레기 ㅠ

  • 2. ㅎㅎ
    '21.9.28 3:02 PM (218.49.xxx.93) - 삭제된댓글

    젊은사람 선호하는 브랜드 콜라보잖아요

    저도 줘도 안합니다
    나이들어서 이쁜줄 모르겠거덩요 ㅎ

  • 3. 마크툽툽
    '21.9.28 3:02 PM (110.9.xxx.42)

    엥 그냥 관심 없는 사람은 노관심
    관심 있는 사람은 줄서기

    남이사.

  • 4. .....
    '21.9.28 3:02 PM (125.190.xxx.212)

    할 일 없고 시간 많은 사람들 가서 줄 서서 받는거죠 뭐.
    20번 정도 쓰면 버려야 하는건데 그게 뭐라고 ㅋㅋ

  • 5. 맞아요
    '21.9.28 3:02 PM (211.114.xxx.15)

    스벅 다이어리도 집에 들고 오는 순가 쓰레기로 구석에 있다가 버렸다는

  • 6. 어이없어요
    '21.9.28 3:06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그게 뭐라고
    한시간 두시간을 기다려 커피를 받는건지..

  • 7. ㄴㄴ
    '21.9.28 3:06 PM (223.39.xxx.91)

    그러니까요 남이사.
    할일 없고 시간 남아돌고 sns에 꼭 올려야 되니까
    1시간 2시간 줄 서는건데 ㅋㅋ

  • 8. 올리브
    '21.9.28 3:11 PM (112.187.xxx.108)

    저는 큰아이가 예전에 얻어다 준거 있는데
    솔직히 줄 까지 서가면서 사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그 재미로 사나보죠 뭐.

    전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 9. ㅇㅇ
    '21.9.28 3:1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스벅대란엔 꼭 나오는 질문ㅋㅋㅋ
    뭐 얼마나 좋겠어요 그냥 스벅 좋아하니까 사먹겠죠

  • 10. 그래도
    '21.9.28 3:13 PM (121.155.xxx.30)

    젊은 애들은 하나씩 사서먹었나보던데요.
    직장생활 하는 딸도 점심 먹고 스벅 댕겨왔데요.

  • 11. 이러니
    '21.9.28 3:13 PM (175.208.xxx.21) - 삭제된댓글

    꼰대 소리 듣는거겠죠
    남이사 뭘 하든 왜 평가를 하는지...

  • 12. 공짜니까
    '21.9.28 3:18 PM (175.122.xxx.249)

    그 컵을 사는게 아니라
    커피 한잔 주문하면 그냥 주는 거니까 그러겠지요.
    집 근처에 스벅이 있어서 가끔 오전 시간에 가서 커피마시며 책도 보고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가볼까 했더니
    내려다보니 이른 아침부터 드라이브쓰루에 차가 줄줄이네요.
    이 시간에도 그러네요. 그래서 오늘은 안갑니다.

  • 13. ㅁㅁㅁㅁ
    '21.9.28 3:18 PM (125.178.xxx.53)

    대답은 아니요

    오전에 걍 재미로 가서 샀어요
    대기없었어요

  • 14. 나참
    '21.9.28 3:19 PM (223.39.xxx.59)

    대체 왜 꼰대 소리를 들어야 해요?
    평가를 하다니 ㅋㅋ 여기에 평가하는 글이 어딨어요? ㅋㅋ
    그냥 이해가 안간다, 나는 별로다, 그런가보다 한다는데
    아무데나 꼰대 꼰대 거리는 사람이 더 이상 ㅋㅋ

  • 15. 지나가다
    '21.9.28 3:2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의 하는일에 이해가 안간다 하는게 꼰대일수도.

    남이사라잖아요. ㅎㅎ

  • 16. 아이코무셔
    '21.9.28 3:23 PM (223.39.xxx.242)

    미치겠다 이제 이해 안간다는 소리도 말라네 ㅋㅋ

  • 17. ㅇㅇ
    '21.9.28 3:29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어차피 꼰대된거
    그런 질 낮아보이는 줄서기 좀 하지 마세요
    그게 뭐라고 줄서서 받아다 씻어 팔고 있고
    쓰레기 양산하고 있고

  • 18. ㅋㅋ
    '21.9.28 3:32 PM (211.46.xxx.61)

    줄서서 사는것까지는 좋은데 저도 한잔 샀구요
    근데 그걸 새것도 아니고 씻어서 당근에 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요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19. 스벅
    '21.9.28 3:33 PM (110.15.xxx.45)

    쓰레기를 주면서 환경 생각하는 척
    진짜 친환경기업이 되려면
    머그나 텀블러 없음 음료 안 팝니다 해야지요
    쓰레기 될 줄 알면서도 나만 안받으면 손해같으니
    우르르 가서 사고보누 대중심리

  • 20. .........
    '21.9.28 3:42 PM (112.221.xxx.67)

    오늘 뭘 주나요????

  • 21. ...
    '21.9.28 3:45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촌스럽던데
    그걸 왜 줄서서 사먹는지
    공짜라면 그저 어휴 ㅠㅠ
    스벅은 웃기는게 텀블러 가져가면 거기에
    커피 담아주지도 않을거면서
    다회용 컵을 왜 공짜로 풀고 ㅈㄹ 인지
    그 촌스런것을 좋다고 줄서는 모질이들
    탄소발자국만 더 찍는거죠

  • 22. ..
    '21.9.28 3:46 PM (221.163.xxx.51)

    워낙 스벅 쿠폰이 많으니 우리 아이가 주문해놓고 다른 카페로 갔더라구요 자리없어서.. 나가는 길에 전화해보니 1시간 후에 받으러 갈꺼라고 해서 대신 받아주려고 가는데 저게 뭐라고.. 예쁜 쓰레기 아닌가 싶은데 아이가 원하니 좀 기다리다 지금 아이스아메리카 한잔 하고 있어요.

  • 23. 저 샀어요
    '21.9.28 3:58 PM (59.8.xxx.87)

    거의 종종 스벅가서 뭐 마시는데 마침 오늘은 컵을 텀블러로 준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움) 사이렌오더로 먼저 주문했는데 대기 100번 ㅋㅋㅋ 한시간 후에 받았어요 사이렌오더로 하면 안 기다려도 되요 근데 오늘은 막 사이렌으로 오더하고 빨리 안와서 매대에 막 쌓여있데요 ㅜ 암튼 잼있었습니다

  • 24. ..
    '21.9.28 4:12 PM (58.225.xxx.20)

    저는 귀찮아서 못갔지만.
    좋아하고 갖고싶은 사람은 다녀오는거지.
    빈정대고 욕하는 꼰대는 어디에나 있네

  • 25. ㅡㅡ
    '21.9.28 4:36 PM (125.178.xxx.88)

    그거 판다고하던데요 5천원인가에
    누가먹던컵인데 헐

  • 26. ㅇㅇ
    '21.9.28 4:3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듣기 불편할땐 꼰대취급이 직방이죠
    애도 아니고 어른이니
    좋다고 다 할 필욘 없다는것도 알 나이는 되지 않았어요?
    그런 상술에 휘둘리지 않을 지혜는 생길 나이 아닌가?
    근데 줄서서 커피 마시는걸 어쩌겠어요
    어차피 줄서는 부지런도 못떠는 꼰대의 잔소리일 뿐인걸요

  • 27. 닉넴스
    '21.9.28 5:34 PM (122.32.xxx.82)

    거기 파는 물품들 그닥 질도 안좋던데..오늘 맘카페에서 하도 난리여서 뭔가 했습니다.

  • 28.
    '21.9.28 5:57 PM (222.97.xxx.205)

    오늘 일찍 할일이 있어 제 텀블러 들고 갔는데, 지네 컵에 준다고 해서 예..하고는 반납하고 왔는데...그거 그냥 들고 가도 되는 거였군요.....

  • 29. 능력자
    '21.9.29 12:04 AM (110.11.xxx.240)

    이슈 만드는 재주는 인정합니다
    포탈에 기사가 올라오길래 좀 찾아보니
    누가 블로그에
    음료 옵션 스티커 떼니 프린트가 다 벗겨지는 사진 올렸던데요
    재료비 많이 아껴서 돈 많이 벌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347 풍류대장 보세요 4 지화자 2021/09/28 1,711
1253346 몸이 다쳣는데 2차접종..연기할까요 6 ㅇㅇ 2021/09/28 1,321
1253345 정민용, 퇴사한 도시공사 찾아가 '대장동 비공개 자료' 봤다 4 샬랄라 2021/09/28 940
1253344 겨자처럼 톡쏘는 갓김치가 배송되었어요 9 꿀순이 2021/09/28 2,390
1253343 화천대유 몸통은 조중동~ 7 ... 2021/09/28 757
1253342 이유없이 국내선 비행일정이 갑자기 취소되기도 하나요? 3 빠름 2021/09/28 989
1253341 공수처·검·경 다 뛰어든 '화천대유'..압색은 단 한곳도 안했다.. 11 .... 2021/09/28 1,353
1253340 비데를 사려하는데 좀 봐주세요~모르겠어요ㅠ 6 비데 어려워.. 2021/09/28 1,160
1253339 지금 청바지 사이즈땜에 고민중입니다 5 블루진 2021/09/28 1,209
1253338 이재명이 합수부 설치 조사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17 합수부 2021/09/28 1,471
1253337 노처녀 히스테리가 너무 심해요. 11 ㅇㅇ 2021/09/28 7,176
1253336 남편 욕 좀 할게요 18 .... 2021/09/28 5,084
1253335 콩국물가루 맛있게 먹는법 2 콩국물 2021/09/28 1,304
1253334 문이과통합 성적 이렇게 처참할줄 알았나요? 35 .... 2021/09/28 4,764
1253333 요즘 미혼 남자들 집은 없더도 외제차 부터 사나봐요 28 ㅇㅇ 2021/09/28 5,159
1253332 화천대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뇌물정황포착! 15 증말 2021/09/28 1,451
1253331 천화동인 3호가 윤석열 부친 집을 구매했다네요 36 박카스112.. 2021/09/28 2,116
1253330 동네 캣맘에게 돈을 드려도 될까요? 31 캣맘 2021/09/28 4,013
1253329 [단독]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의왕 개발에 등장 5 2021/09/28 1,082
1253328 도대체 암이란.. 왜그런거에요 10 슬픔 2021/09/28 5,739
1253327 내일 일본 선거네요 6 ㅇㅇ 2021/09/28 733
1253326 오늘 토론 넘 불쾌했어요 31 태도불량 2021/09/28 4,846
1253325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박영수 딸 '분양차익 7억'..청.. 2 특검신뢰꽝!.. 2021/09/28 861
1253324 대기업~중견기업 문과 40살 정도면 얼마 받나요? 4 궁금해요 2021/09/28 1,917
1253323 중환자 호흡기 떼면 고통스럽게 사망할까요? 3 ㅜㅜ 2021/09/28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