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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딘지모르게 나이들어보이는거요

ㆍㆍ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21-09-28 12:43:54
피부도 좋고 스타일도 좋은데
어딘지 모르게 나이들어보이는거요
그거 왜 그럴까요?
IP : 223.38.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8 12:44 PM (220.116.xxx.233)

    분위기가 애늙은이인 사람이 있어요 ㅋ

  • 2. ㅇㅇ
    '21.9.28 12:46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얼굴이 긴편이고 코가 길면 쫌더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 3. 오묘하죠
    '21.9.28 12:48 PM (116.41.xxx.141)

    참 ...이목구비 얼굴골격 광대 특히 코 입매 연결선...
    전인화 김희애 또래보다 훨 젊은데도 ...
    전도연은 또 자글자글한데도 영한 느낌이고..
    황신혜는 또 넘사벽 영한 느낌이고

  • 4. 전부다
    '21.9.28 12:48 PM (198.90.xxx.30)

    말투, 걸음걸이, 팔뚝살, 먹는 모습까지 다 좀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동안에 집착하면 더 늙어 보여요

  • 5. 온몸
    '21.9.28 12:52 PM (182.216.xxx.172)

    노화는
    얼굴에서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온몸에서 나타나거든요

  • 6. 몸 사이사이에
    '21.9.28 12:52 PM (112.167.xxx.92)

    세포가 늙어가자나요~~ 마치 녹 쓰는 철처럼 숨길 수가 없는거죠 세포를 교체한다면 몰라도 글서 줄기세포 시술이 나오지 않나요

    50대 이상 연예인들도 성형시수술 별짓 관리들을 다하는데도 자기또래 보단 젊어보이나 늙어가는 노화태가 보여요 안구에서도 보이고 근육이 늘어나고 빠져 2030대에 근육이 절대 아니에요 뼈도 구멍이 나 노화를 보이고 긍까 온몸이 노화하는게 뿜어져 나오는 느낌

  • 7. ㅇㅇㅇ
    '21.9.28 1:04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화장이 촌스럽다거나 나이들어 보이는 거 아닐까요

  • 8.
    '21.9.28 1:19 PM (220.75.xxx.191)

    황신혜가 무슨 넘사벽 영해요 ㅎㅎㅎㅎ
    전도연같은 얼굴
    이마넓고 코 아담하고
    길지 않은 얼굴형이 동안이죠
    주름 상관없이

  • 9. ...
    '21.9.28 1:28 PM (106.101.xxx.88)

    여고생중에도 아줌마티나는 애들 있어요

  • 10. 저도
    '21.9.28 1:28 PM (198.90.xxx.30)

    황신혜는 이미 건너지 못할 강을 갔죠. 일짜 허리에 말라서 벌어진 허벅지 때문에 엄청 나이 들어 보이죠.

    전도연같은 얼굴이 동안 맞고, 통통해도 고 김자옥씨 같은 분도 뭔가 할머니 분위기는 전혀 없었어요. 말라도 윤여정씨도 그렇고, 강경화 전 장관도 카리스마로 할머니 느낌 없구요.

  • 11. ..
    '21.9.28 1:35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분위기 노화

  • 12. 탄력
    '21.9.28 1:46 PM (124.5.xxx.117)

    피부탄력도 무시못하죠
    아무리 시술로 이것저것 집어넣어도 인공적인 탄력이랑 자연스러운 탄력이 같나요
    10대 20대 보세요. 얼마나 이뻐요. 화장안해도요
    나이들면 얼굴뿐 아니라 목 팔 손 무릎 다 탄력이... ㅠㅠ (제이야기입니다 ㅠㅠㅠㅠㅠ)

  • 13. 어딘지모르게
    '21.9.28 3:26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보인다라.... 그냥 나이든거죠. 온몸의 세포가 노화되는거.

    얼마전 20년만에 토익셤을 봤는데 제가 제일 노인(?)이더라고요. 아니지. 저만 노인이더라고요ㅎ

    빗지않은머리,대충주워입은옷,통통한몸매여도 젊음은 숨길수가 없더라구요.

  • 14. 어딘지모르게
    '21.9.28 3:26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보인다라.... 그냥 나이든거죠. 온몸의 세포가 노화되는거.

    얼마전 20년만에 토익셤을 봤는데 교실에서 제가 제일 노인(?)이더라고요. 아니지. 저만 노인이더라고요ㅎ

    빗지않은머리,대충주워입은옷,통통한몸매여도 젊음은 숨길수가 없더라구요.

  • 15. 어딘지모르게
    '21.9.28 4:20 PM (210.179.xxx.188)

    나이들어보인다라.... 그냥 나이든거죠. 온몸의 세포가 노화되는거.

    얼마전 20년만에 토익셤을 봤는데 교실에서 제가 제일 노인(?)이더라고요. 아니지. 저만 노인이더라고요ㅎ

    헝클어진머리,대충주워입은옷, 울긋불긋한피부, 통통한몸매여도 젊음은 숨길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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