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3~2017년들 옛날 글쓴거 보면 참 좋은 댓글 많았네요
ㄴㄴㄴㄴ 조회수 : 748
작성일 : 2021-09-27 18:11:27
가끔 오래전 쓴 82에 제 고민글 요즘 다시 보면
댓글들이 진짜 좋은 댓글 많았네요
전문적인 댓글도 많았고
진짜 거의 상담심리사 같이 예리하게 판단하고 좋은 댓글 단 사람을도 많고
진짜 지금 읽어도 너무 도움 되는 위안을 주는 댓글들이네요
일단 길고 정성이 가득한데 또 그 댓글 중에 쓸때없는 내용은 없고 다 전문가들 같이 아주 잘 써주심
비슷한 글들 요즘 많이 보이지만
요즘 댓글들은 진짜 그런 댓글 하나 없고
대부분 원글 탓, 원글 욕, 원글 상황 비꼼(팔자 좋다 등),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읽고 딴 소리 등등
그때 그분들은 다 어디 가셨을까요
IP : 112.152.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7 6:14 PM (39.7.xxx.138)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 수준이 하나같이 다 하향화 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뭐 짐작 가는 면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씁쓸하죠.2. 알바들
'21.9.27 6:17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극성에 현명한 아지매들이 입을 닫는거죠. .
3. 저 여기있는데
'21.9.27 6:22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요즘분위기에 맞게 살아야지 싶고
그만큼 세상이 강팍해진거고
우리가 키운자식이 그리 생각하는거니까 우리책임도 있고요
전 뼈때리는댓글도 있고 다 맞는말이다 싶어요4. 그러게요
'21.9.27 6:36 PM (175.124.xxx.180)예전에 ㅂㅌㅁ님이라고
진짜 인간에 대한 예리한 댓글 잘 써주시던 분이 계셨는데...5. ㅇㅇ
'21.9.27 7:04 PM (218.237.xxx.203)평범한 글에도 괜히 시비걸고 욕하는 사람들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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