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도입되면

[벡신]

어떻게 되는거죠? 백신 안 맞으면 다중이용시설 사용 못하는건가요?

[...]

아무래도 제약이 있겠죠?

[샬랄라]

다중이용 시설 중에 마스크 잠시라도 벗는 곳은

못가는것죠

백신보다 강력한 마스크니까

[음…]

백신으로 집단면역 안된다는데… 안정성 확보도 안된 백신 맞으라는 압박으로 들려서 싫네요.

[---]

코로나 확진자 90%가 백신 안맞은 사람이고
사망자 대부분이 백신 안맞은 사람이예요.

[ㅇㅇ]

그렇게 해야죠 불이익은 있어야 해요

[확진]

대부분 경증으로 지나가고 마는데 백신을 굳이 맞아야 하는게 좀 그래요… 백신이 장기적으로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자나요

[세상에]

불이익이라니… 무섭군요

[윗님]

맞은 사람도 다 감수하고 맞는 거고
그걸 감수하기 싫은 사람은 생활에서 불편함을 감수 하는 거고요.

[ㆍㆍ]

외국 어느나라는 백신패스라는게 백신 맞은 사람만 아니고 백신 안맞아도 최근 2주내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확인서 받음 패스에요. 2주마다 계속 검사

[음]

음성확인서 유효일이 길어야 3일 일듯(병원 입원할때보니 3일이내꺼 떼오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음성확인서 받아야 하겠죠

[..]

백신패스는 백신 접종완료자 등에게 서비스 이용권한을 주는 정책이다.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에서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다. 독일은 접종 완료자, 음성 판정자(PCR검사 48시간 내 또는 항원검사 24시간 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자를 의미하는 ‘3G’ 정책을 시행한다. 3G에 해당해야만 실내행사, 병원, 요양원, 유흥·오락시설, 영화관 등에 출입할 수 있다.


http://naver.me/xfaIiErK

[닉네임안됨]

캐나다가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더군요.
백신 미접종자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활동할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것 같아요.

저도 만성질환자 인데 오늘 2차 접종 했어요.

재가 가는 게시판에 확진되신분 글 올렸던데 30대 인데 한달째 병원신세 이고 너무 너무 아팠다고 해요.

[..]

백신패스 된다면 다 맞아야겠네요

[뭐…]

백신 맞고 안맞고가 이기적이니 아니니의 문제가 되다니… 백신접종자들이 말하는 불이익 당하죠 뭐… 진짜 이기적인건 댁들입니다….

[댓글]

댓글보니 정말 이기심의 끝판왕이네요
하긴 저렇게 이기적이니 백신도 안맞았겠지만요

[...]

다행이죠.
불편해지는 쪽은 백신 안 맞고 안전하게 뒤에 물러서있는 사람들이라는 거.
맞은 사람도 그리 맘편하게 맞은 건 아니에요.

[…]

저 아는 사람도 목숨걸고 맞기 싫다네요 그럼서 백신혜택 주는것도 싫대요 그리고 그분들 식당이나 카페 여행은 잘 다니더라구요?
그 분들이 목숨걸고 맞기
싫다는거 맞은 사람들은 목숨걸고 맞았는데 백신 혜택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쯧쯧]

저도 백신은 맞았지만 델타변이 이후에 집단면역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백신 안맞았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맞지 않나요?

[삼성병원에서]

의사들 안맞으려 하니깐 아예 식당 바로 앞에서 백신 접종을 하고 있음.
접종 해야 밥을 줌.
ㅋㅋㅋㅋ
삼숑병원 의료진들 이미 부스터 샷 들어갔음.

[마루타싫어]

배달의힘 ㅊㅊ..마스크 끼고 제주도도 갔는데 멀..

[..]

백신맞고 근육통생기고 몸살나 골골거렸는데 혜택줘야죠
부작용 생길까 겁나도 쫄면서 맞았잖아요
이제 와서 왜 미접종자들이 같은 혜택을 달라는거죠?
다중시설 안가면 되잖아요
그럴려고 안맞은거아닌가요
강제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누가 집에와서 체포해서 백신맞추나요?
사람들이 말만 싫어하지 누구도 강제로 맞으라 못합니다

[...]

매일 질문 올리는거 재밌어요?

[무언가]

사회 분위기가 강압적이고 무섭네요.
100% 가 접종을 마칠때까지 밀어부칠 태세네요. 이 분위기...
백신을 못맞을수도 있고 그냥 맞기 싫을수도 있지요. 누군가는 백신을 맞고나서 알수없는 독극물을 주입한듯한 공포감에 오랫동안 시달렸다고도 하고요. 그냥 공포감이 유달리 큰 사람도 있지요. 백신을 맞은 사람이 다수이면, 소수를 배려하는 마음도 가질줄 아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더 조심하는 생활을 택한것 뿐인데 ...
다수가 소수를 배려하는 마음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악의에 찬 댓글들 보면서 두렵고 슬픈 마음이 듭니다.
오히려 백신을 맞고나서 마음껏 활보하겠다고 설치는 사람들이 미접종자들(어린아이들과 임산부포함)에게는 더 위험한 존재가 되겠지요.
백신맞지 않은 이들이 얄미워서 어떻게든 응징해야겠다는 걍팍한 마음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공포스럽고 더 끔찍해질듯 합니다.

[그러게요]

mRNA 백신은 인류가 최초로 개발해서 장기적인 부작용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현실인데 이걸 왜 강제로 맞히려는지 너무너무 무서워요.

기다렸다가 SK에서 나오는 백신이나 노바백신 등 옵션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미 걸렸다 회복한 사람들의 면역력은 왜 안따지는가요? 인류 역사상 수두도 그랬고 기존 질병 완치자는 백신 면제해줬어요. 자체적으로 쌓은 면역이 훨씬 더 힘이 쎄다는게 과학적인 방법인데 왜 인공적이고 새로 발명한 백신을 못맞춰서 난리인지. ㅠ

화이자가 미국 정부에 얼마나 많은 로비자금을 부었는지 좀 사람들이 알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글쎄요]

무섭다는 거 이해갑니다
그래서 저도 잠깐 고민했는데요

안맞으면 불이익을 준다
가 아니라
맞아면 이익을 준다
가 맞겠죠

[..]

화이자 아니라고 난리칠땐 언제고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 발급받는 수고 정도 하시면 됩니다.

[음성확인서]

가격 어떻게 되나요

211.248은 사회에 불만이 많은가봐요.
여기 글 쓴분이나 불안감 가지고 계신분들이 난리친건가요.

왜 자꾸 몰아가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무서운데]

유전자변이가 그렇게 무삽고 걱정되는데 전통적인 제조방식으로 만든 아제는 왜 그렇게 헐뜯었대요?
이제는 노바벡스 타령하던데 그건 부작용 100퍼 없다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해요? 노바벡스 승인나서 들어오면 노바벡스 부작용 기사 좌르륵 뜰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