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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안지내는집은 명절음식 뭐하세요?

.. 조회수 : 5,602
작성일 : 2021-09-26 16:21:12
뭔가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결혼2년차인데 작년첫해 추석에 제사지낸다길래 제가 튀김 전 잡채해서 가져갔고요
올해도 가져갔고 시어머니도 장을 잔뜩보셔서 갈비랑 생선 요리하셨더라구요
근데 추석 당일 아침에 갑자기 제사를 안지내신다고해서
그 음식들로 그냥 아침식사만 했어요
제수용 큰 생선도 반찬으로 먹었어요;

갑자기 왜???

어머니께서 이제 제사 하지말자고..
이번에는 명절 분위기를 내고 싶으셔서 요리하셨대요

????

조금 이해가 안되서..그냥 그런가싶긴한데
그럼 다음 명절은 뭐하나 싶기도하고
약간 혼란해요
IP : 180.69.xxx.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9.26 4:22 PM (222.112.xxx.101)

    잘되고 있는 겁니다

  • 2. ㅇㅇ
    '21.9.26 4:23 PM (175.125.xxx.199)

    코로나 터지구 못내려가서 집식구가 원하는거 하나씩 합니다.
    전중에 본인들 좋아하는 거 하나씩
    고기요리도 국도 먹고 싶은걸로 과일도 평소 먹고 싶었던걸로 나물도 하나씩 이렇게 했어요.
    배달도 시키고요.

  • 3. 음...
    '21.9.26 4:23 PM (211.206.xxx.204)

    제사 안지내는 저희집은
    그냥 잔치 요리나 한식조리사 실기에 나오는 요리해요.
    갈비찜, 불고기, 생선찜, 잡채 등등

  • 4. 차례없어도
    '21.9.26 4:24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식구들 먹을건 하죠
    그것도 역시 명절음식이에요
    차례를 해도 안해도 명절은 음식을...에허....

  • 5. 그냥
    '21.9.26 4:26 PM (58.124.xxx.207)

    먹을 음식해요.
    전은 안하고 갈비는 해요.
    장어를 굽기도 하고 찜닭을 하기도 하고
    다들 모여 한끼 먹고 차마시고 저녁전에 헤어져요.

  • 6. ..
    '21.9.26 4:26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지방큰댁에서 어마어마한 제사를 지내는 집이예요
    제사 안지내면 하늘이 무너지는집안ㅜ

    근데 큰댁종부이신 큰형님이 암에 걸리시고 투병시작하시고 집안모든제사가 다 사라졌습니다ㅠ
    나쁜 상놈의 집안이예요
    종부 큰병걸리게하고 제사를 없애다니

  • 7. ...
    '21.9.26 4:28 PM (175.213.xxx.81) - 삭제된댓글

    제사 없는 집 이번 추석 연휴 첫 날 시댁에 모여서
    소갈비살 구워 먹었어요ㅎㅎ
    저희는 쌈채소랑 과일이랑 케익사갔고,
    후식으로 커피 시켜먹구요,,
    친정도 제사 없어서 명절음식은 잡채랑 갈비 정도 해주세요

  • 8.
    '21.9.26 4:29 PM (106.101.xxx.5)

    제가 음식 맛있지도 않은데 그냥 식구들 좋아하는 음식 한끼 해먹음 되죠
    갈비를 하던지 스테이크를 굽던지 바베큐를 하던지 회에 매운탕을 먹던지 식구들 모여서 명절 아침 한끼 잘 먹을 음식이면 족하죠

  • 9.
    '21.9.26 4:30 PM (223.62.xxx.202)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제사를 지내줬는데
    조상들은 왜 종부를 암걸리게 했을까.....

  • 10. .....
    '21.9.26 4:30 PM (222.99.xxx.169)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하면 되는데 별 아이디어도 없고 그냥 남들 다 해먹는 음식이니까 보통 명절음식 해먹죠.
    갈비, 전, 잡채 이런거요.
    그냥 가족들 잘 먹는거 해드세요. 가족들이 그런 명절음식 잘 먹으면 그냥 그거 하면 되구요.
    저희도 제사없는 집이라 아무거나 해먹자 했는데도 이게 뭘만들어야하나 도통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냥 명절음식해요. 갈비재고 생선굽고 전몇가지 부치고 나물하고 잡채하고.. 내년엔 다른거 해먹어보자 해도 잘 안되더군요

  • 11. ...
    '21.9.26 4:31 PM (58.148.xxx.122)

    제사 없애면 메뉴가 고민이죠.
    제사 음식 중에서 식구들 반응 좋았던 것만 하면 돼요.
    제사 음식은 파 마늘 고추가루 식초가 안 들어가서
    기름지기만 하니까
    매콤 새콤한 음식 좀 곁들이고요.
    그러다 슬슬 외식도 하는거죠.
    명절 당일날 문 여는 식당 좀 있어요.

  • 12. 윗분
    '21.9.26 4:32 PM (124.53.xxx.159)

    글만 봐도 시원~~~~
    저 종부거든요.
    솔직히 시모를 비롯 기타 등등의 노인네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그집 자손들은 더보기 싫습니다.
    젊다면 젊은 인간들이 말이야...
    보복심리로 그집 아들(남편 제외) 딸들 제손으로 음식 해먹일 일 만들지 않을겁니다.

  • 13. 음식
    '21.9.26 4:34 PM (124.54.xxx.37)

    다 비슷하죠.제사 차례안지내도 갈비찜하고 잡채하고 잔치집처럼 해서 먹었네요

  • 14. 그냥
    '21.9.26 4:3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잔치음식.집들이 메뉴중에서 고르면 되지요.
    시쿠들 잘먹는걸로

  • 15. ....
    '21.9.26 4:38 PM (223.39.xxx.9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가는 제사가 없는집인데
    매년 명절찾아뵙지는 않고 그전에 모여서 외는
    집에서 특식 해먹어요

    마트나 배달 문닫는 곳이 많아서 미리 장보고

    그런데 이번은 코로나 이후 배달도 많아져서
    장 안보고 배달로도 잘 지냈어요

  • 16. ㆍㆍㆍㆍㆍ
    '21.9.26 4:40 PM (211.208.xxx.37)

    우리집도 차례 안 지내는 집이에요. 전 안부치고 송편은 사먹고 생고기 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갈비 양념 재놓기도 귀찮아서 생고기 구워먹는걸 선택. 저는 고기 안좋아해서 파스타 만들어 먹었고요.

  • 17.
    '21.9.26 4:44 PM (116.34.xxx.184)

    제사 없어지면 좋은거죠 뭐가 이상해요

  • 18.
    '21.9.26 4:48 PM (1.222.xxx.53)

    친정은 제사 안하고 시집은 제사준비하는데...
    친정이 먹을게 훨 많고 맛있어요.

  • 19. ㅇㅇㅇ
    '21.9.26 5: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국하나 끓이고
    la갈비굽고 그래요
    나물 전 같은거만 안해도 훨 일이 없어요
    회도 사다가 먹고 매운탕끓이고
    아님 아구찜시켜서 먹기도하고

  • 20.
    '21.9.26 5:10 PM (124.49.xxx.188)

    갈비 잡채 전

  • 21. 우린
    '21.9.26 5:1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초밥이랑 족발 사와서 먹고(시부모님이 좋아하심),
    전이랑 송편도 사와서 먹고(제가 좋아하는 거),
    과일은 선물 들어온 거 많아서 그거 먹었어요.
    그리고 테이크아웃 커피로 마무리.

  • 22. 제가좋아하는거
    '21.9.26 5:23 PM (61.85.xxx.164) - 삭제된댓글

    도라지나물, 우엉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등
    나물비빔밥 해먹어요. 지단과 당근채, 오이 추가해서 김밥 싸먹구요
    송편 사다 한두번 쪄먹고 쇠고기 좀 구워먹어요
    배추전 조금하고요

  • 23. 제사no 맏며느리
    '21.9.26 6:18 PM (59.20.xxx.213)

    La갈비 잡채 오색전 녹두전 나물 탕국 낙지전골
    송편.. 추적당일 1박2일 놀러갔다옴

  • 24. 제사
    '21.9.26 6:29 PM (223.38.xxx.212)

    없는친정
    갈비찜 탕 녹두전 호박전 생선전 동그랑땡
    나물5가지 생선구이 잡채 김치 3가지

  • 25. ㅁㅁㅁㅁ
    '21.9.26 6:30 PM (125.178.xxx.53)

    저희도 이제 안지내기로했어요!
    세상이 변하고있구나 너무 반가움

  • 26. 결국은
    '21.9.26 6:40 PM (121.176.xxx.164)

    제사 없애도 전이랑 명절 음식하고 있더라구요. ㅎ
    저희도 올해부터 없앴는데 결국 하는 게 명절음식.
    제가 다 해가거든요.
    대신 식사를 위한 얼큰한 국물 같은 것도 해가고..
    원래 제사를 중요시 않다 저 결혼하고 느닷없이 제사 지내기 시작. 어른들 편찮으면서 시어버지가 제사 중단 선언.
    제가 외며느리라 좀 더 수월하고 편하고 시댁도 근처라서 걍 서로 편하게 음식 아무거나 해요.

  • 27. ...
    '21.9.26 6:42 PM (61.74.xxx.54)

    저희도 제사 안지내고요. 보통 예전 어른들 생신날 하는 음식들 해먹어요. 갈비찜 잡채 전 등등... 조금씩 해서 식구끼리 맛있게 먹어요.

  • 28.
    '21.9.26 7:08 PM (175.120.xxx.167)

    먹고싶은 것 나눠서 해요.

  • 29. 음식안해요
    '21.9.26 8:16 PM (61.254.xxx.115)

    여행 다녀요 간소해지고 있는건 좋은신호네요~

  • 30. 먹고싶은음식
    '21.9.26 8:48 PM (218.155.xxx.135)

    친정이 차례 기제사 없앤지 몇년 됐는데 잘먹는 음식해요
    엄마가 갈비찜 오징어초무침 나물 해놓으셨고 제가 양념게장 해가서 먹었어요
    시어머님이 며느리 편하라고 총대 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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