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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정말 유용해요 이상한 손님 잘 상대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21-09-25 18:44:04
매장에서 물건 5개 고른거 들고다니다 지갑꺼내는척 하며 가방에 3개떨구고 계산할때 2개만 내놓음 cctv확인한다니 그런걸 왜 확인하냐며 안산다고 나감 -50대 여자

현금으로 계산하자마자 거스름돈은 그자리에서 내줬는데 안줬다고 난리침 바쁘니까 사장이 정신이 이렇게 됐다며 매장안 손님들 보며 손가락으로 자기머리 빙빙돌리며 미친년 취급함 cctv를 의도치않게 매장안 손님들과 직원들 모두 같이보게됨 거스름돈 받자마자 주머니에 넣는걸 의도치않게 반복적으로 3번이상 보여줌 누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며 손가락을 머리돌리며 똑같이 해줌 옆에 있던 친구는 아우 쪽팔려 하며 뛰어나감 주인공은 주머니에서 돈꺼내며 이게 왜 여기있어! 분노함 - 40대 남자

부인이 계산끝내고 나갈때 분명 남편은 출입문 뒤에만 있었는데 물건을 안보이게 벽쪽에 뒷짐지고 벽을타며 게걸음으로 이동함 계산된 물건이냐니 했다함 cctv확인한다니 놓고감 얼마전 부인이 주차장까지 계산안하고 물건 들고 나가서 바깥에 있던 직원한테 걸려 다시들어와서 계산하고 간적있음 -70대 부부

엊그제 샀는데 고장 났다 성질내며 환불요구함 물건보니 2020년 1월 까지만 팔았던 물건이고 심지어 사용감이며 기스며 그냥 쓰레기 였음 이런물건 엊그제 없었다며 사가신거 확인하자며 cctv 앞으로감 그냥 자기 물건 살꺼니까 깍아 달라함 븅신이라고 하고싶었음 -50대 남자

5개 샀는데 4개만 줬다며 다시갈테니 챙겨놔라 전화옴 cctv대령해놓고 있었음 물건줄때 자기가 직원과 같이 갯수 세면서 두반이나 확인하는걸 화면으로 보면서도 믿지 않음 그럴리 없다함 나도 cctv가 거짓말하지 않으니 집에 가서 찾아 보라함 -40대 남자

그 외에

들어오자마자 이것 저것 필요하다며 다 있냐고 물어봄 그래서 다 있다며 물건을 내주고 설명해줌 설명을 해주는데도 이해를 못함 여러번 설명해줌 또 이해를 못함 또 여러번 해줌 매장안 손님들이 오히려 속터짐 결국 다 듣고 자긴 사실 지금 안필요하디며 그냥 나감 육성으로 ㅆ나올뻔했음 -40대 여자

자기가 물품구매 하는곳보다 여기가 훨씬 비싸다고함 물어보니 제품만드는 회사도 성분도 함량도 다 다른 물건임 계산기 달라해서 단위당 단가 계산하고 있음 옆에서 보는데 다 틀림 20분 넘게 투덜거리며 온 매장안을 들쑤시고 다니며 심기불편하게함 맞는게 하나없는 계산 들이대며 깍아 달라해서 안 깍아줌 결국 사감 다신 안왔음 좋겠음 정신건강에 해로움 - 60대 남자

22,000원 물건사고 카드로 30만원 낼테니 남은것 현금으로 달라함 안된다니 드럽고 치사하다며 삐짐 -70대 남자

카드로 계산후 현금영수증 요구 -50대 여자

1kg도 안되는 물건 차까지 가져다 달라함 직접 가져가라함 싸가지없다함 -40대 여자

그만 쓸께요
갑자기 우울해 지네요 오늘 일 더 쓸거 많은데 쓰다보니 현타왔어요 요즘 손님의 반은 이런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더 깊이 인간에 대한 환멸이 커지네요
IP : 121.161.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5 6:47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학생때 알바할 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개진상들 꽤 있는데 죄다 중년 남녀.

    그중 제일 병신들은 중년 남자였지만 왜 서비스 직군들이 중년 싫어하는지 너무 공감...ㅜ

    우기고 소리 지르고... 님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 2. **
    '21.9.25 6:48 PM (211.207.xxx.10)

    보배에서 미용실하는 남자분이
    쓴글보니 너무 이상한 손님들이
    많아서 님과 같이 달아서
    성추행같은 이상하고 억울한의혹제기를 해결했다는 글 본적있어요

  • 3. ㅇㅇ
    '21.9.25 6:48 PM (14.39.xxx.198)

    토닥토닥.ㅠㅠ
    삶의 전선에서 오늘도 잘 버티고 오셨습니다.ㅠㅠ
    오늘 저녁만큼은 푹 쉬세요.ㅠㅠ!

  • 4. 세상
    '21.9.25 6:48 PM (125.136.xxx.251)

    갈수록 세상 또라이들이 넘 많네요.
    지들 권리는 챙기는데 남 민페는 전혀 생각없어요

  • 5. ㅇㅇ
    '21.9.25 6:57 PM (175.207.xxx.116)

    cctv 고장날까봐 제가 다 걱정..


    자기가 물품구매 하는곳보다 여기가 훨씬 비싸다고함
    ㅡㅡㅡ
    우리나라 가격시스템은 오픈 프라이스로
    가격결정은 최종판매자 재량입니다.
    설사 비싸다고 해도 아무 문제될 것이 없어요

  • 6. sei
    '21.9.25 6:57 PM (211.215.xxx.215)

    어휴 웬만한 멘탈로는 안되겠네요;;
    근데 뭐 판매하시는지 궁금해졌어요.

  • 7. 원글
    '21.9.25 6:57 PM (121.161.xxx.7)

    하이라이트가 빠졌네요 그 일때문에 글 쓴건데
    20일도 더 지났는데 자기가 거스름돈 만원 덜 받은것 같다며 달라함 하도 이상한 손님이어서 기억남 마침 영수증까지 수기로 쓴게 기억나서 영수증 찾고 날짜 확인후 cctv확인함 제대로 거스름돈 받은거 확인함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무안하게 한다며 화냄

  • 8. ......
    '21.9.25 7:04 PM (218.152.xxx.67)

    예전에 세탁소 알바 하던 시절의 일화.
    겨울 코트였는데.. 이 코트는 절대로 자기네 옷이 아니라는 거에요.
    옷이 바뀐 것 같으니 자기 옷 찾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씨씨티비에 문제가 생겨서 돌려보지도 못하고 한달을 시달리다
    가까스로 해결해서 돌려보니 그 손님이 맡긴게 맞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9. ......
    '21.9.25 7:05 PM (218.152.xxx.67) - 삭제된댓글

    프랜차이즈 세탁소 였는데
    그 세탁소 시스템 상 그 옷이 그 손님 옷이 아닐 가능성이 영퍼센트 였거든요.
    이러이러하다며 자세히 설명을 해줘도
    그냥 그 옷은 자기꺼가 아니니까 찾아내던지 물어내래요.
    씨씨티비로 자기가 맡긴게 맞다는게 드러나니
    내 옷 아니라 몰랐다며 되려 큰소리.

  • 10. ......
    '21.9.25 7:06 PM (218.152.xxx.67)

    프랜차이즈 세탁소 였는데
    그 세탁소 시스템 상 그 옷이 그 손님 옷이 아닐 가능성이 영퍼센트 였거든요.
    이러이러하다며 자세히 설명을 해줘도
    그냥 그 옷은 자기꺼가 아니니까 찾아내던지 물어내래요.
    씨씨티비로 자기가 맡긴게 맞다는게 드러나니
    내 옷 아니고 딸 옷이라서 몰랐다며 되려 큰소리.

  • 11. 전직 사교육 강사
    '21.9.25 7:0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사람 상대하는 일의 고충 이해합니다
    20년 넘게 학부형 특히 엄마들과 학생들
    상대하면서 정상적인 학생집은 딱 두 집
    그외에는 진짜 기가 막혔네요
    학교 방과후 강사도 했었는데 그 때 만난
    학교선생들도 가관이었네요
    수백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나중에 유투브하게
    되면 그 때 소재로 하려고 아껴둘래요
    그때 강사했던 쌤들 중 사람 상대하는거 진저리나서
    건물청소 학교식당 학원청소같은 일해요
    저도 진저리나서 주식하고 있고요

  • 12. 근데 손님
    '21.9.25 7:11 PM (119.70.xxx.3)

    연령대가 높네요. 젤 젊은축이 40대~~

    우리나라 중년들 드세고 우기기 잘하는거 뭐~다 알잖아요.

    또 장사하면 돈을 엄청 버는줄 알아요. 물론 엄청 잘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는 직장인보다는 꽤 나은정도 아닌가요?

  • 13. 반전
    '21.9.25 7:21 PM (115.140.xxx.95)

    역시 만만치 않게 사람 대하는 직군이예요
    인간에 환멸을 느껴
    인간에 대한 기대라는것이 제로
    그 즈음에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해요
    그냥 딱봐서 말도 안되는
    어이 없는 결혼을 하겠다고요
    잠시 고민 ..
    그러나 인간에 대한 기대제로이니 ..
    사람을 외모로 어찌 알겠나 니 좋으면 해라 했지요
    근데 .... 둘이 너무 잘 살아요
    저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중 하나로 꼽아요
    그 둘 결혼 허락한것.
    반전입니당 ^^

  • 14. ㅁㅁㅁㅁ
    '21.9.25 9:52 PM (125.178.xxx.53)

    세상에 웬 또라이가 그리 많아요?

  • 15. ....
    '21.9.25 10:44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동네가 어디에요? 그쪽으로는 집도 안 구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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