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셋 있습니다.
위에 둘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좋은대학 나와서 괜찮은 직장을 다닙니다.
그런데 막내가 고2때 아이들과 갈등으로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쳤습니다.
대학진학을 했는데 자기적성 안맞는다며
1년다니고 그만두고 다른 과에 가기를 2번 했습니다.
누구의 조언 도 듣지 않습니다.
문제는 밖에 나가서는 예의가 바른데
아빠이에 엄마.언니에게
욕을 썩은 막말. 몇년전에 있었던 일을
끄집어 내 꼬투리를 잡아
물고 늘어지며. 무논리로 우기며 문자
몇십통씩날리며 괴롭힙니다.
언니들이 용돈을 잘주고 잘챙기고 엄마도 원하는 거 들어주고
주변에서 예의바른 사람임에도
정신 나간듯 공격을 합니다. 주변에서 신고해
경찰이 올 때도 있습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캄캄한 숲속에서 삶의 길을 잃은 듯
속수무책 이예요.
자식이 형벌같아요.
작은 지혜라도 좋으니 경험 있으신분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내 딸 말종짓
막내 딸 말종짓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21-09-24 09:56:46
IP : 121.18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n
'21.9.24 10:07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정신과에서는 뭐라고 하시나요?
병적인 문제인건지 가족관계에 문제가 있는건지 성격적 문제인지 원글만 봐서는 알 수 없으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병적인 문제라면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니 의사샘의 말씀대로 따라야 할것 같아요.
다른 문제라면 수용하고 받아 들인것은 받아 들이고 하지만 정말 아닌건 아니라고 비난하지 말고 알려 주시는 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한가지 분명한건 원글님과 가족들도 너무 힘드시고 당사자인 따님도 힘들다는 거네요.
한걸음씩 평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2. yje1
'21.9.24 10:08 AM (223.38.xxx.180)원인이 있겠죠 꾸준히 상담받아보는수 밖에요
3. yje1
'21.9.24 10:09 AM (223.38.xxx.180)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구요 꾹 참고..
4. 에고
'21.9.24 10:09 AM (125.177.xxx.70)난리쳐도 받아주니까 저러는건데
독립시키고 나쁜말하면 수신거부하세요
대신 전에했던 잘못한 행동으로 공격하거나
잔소리나 걱정하는말도 하지마시구요
고생도해보고 외롭고 힘들어보면
늦게라도 철드는 애들도있어요5. 조울2형일지도
'21.9.24 10:20 AM (175.120.xxx.167)전문가를 찾아가서 총체적으로 진단 받으세요.
본인도 고통일겁니다.6. ㅠ
'21.9.24 10:23 AM (121.165.xxx.96)자기가 잘안되면 꼬투리잡고 남탓하고 하더라구요. 그게 엄ㅈ마구요.
7. ㅇㅇ
'21.9.24 12: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집에서 먹이고재우고
욕하고 탓하고 내가 하고픈대로해도
언니들이 용돈주고
부모들이 내눈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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