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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단절하고 싶어요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21-09-23 17:57:31

평생을 아버지의 잔소리에.자존감 바닥이구 상처 많이 받았어요

엄마가 가장 큰 희생자입니다

힘들어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구 자라서인지 이젠 더이상 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어요

두분 이혼 하려구 몇번을 시도 했으나 결국은 못햇어요

너무 착한 엄마가 아버지 스트레스에 파킨스란 병도 얻으셨어요

근데 가족이 다 아는 사실을 아버지만 몰라요

연세가 80이 넘어두 그 성격은 변함이 없으시구요

가부장적이구,독선적이며,이기적이라 다른 가족들이 아버지 한분 때문에 평생을 힘들어 하구 상처 받으며 살고 있어요

이젠 저두 50중반이 되니 그런 아버지가 느무 싫어서 보고 싶지 않아요

저처럼 아버지 싫어 단절하고 사시는 분들도 있나요?

IP : 183.96.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9.23 6:01 PM (125.187.xxx.187)

    저요, 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걸림돌이자 훼방꾼이었던 사람. 그러나 제가 제 힘으로 잘되자 제 명예를 자기 명예인양 자랑질하고 다니는 사람. 아주 꼴도 보기 싫고 왜 저사람이랑 부녀관계인지, 왜 이렇게 옴팡지게 재수가 없었는지 하는 한탄이 들어요. 보고싶지 않아요. 다른 아버지를 만났다면, 인생이 평온하고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 2. ......
    '21.9.23 6:10 PM (125.136.xxx.121) - 삭제된댓글

    전 엄마요.........통화하고나면 지인짜 기운빠지고 사는게 짜증나요.어르신들 건강음료 생각해서 보냈는데 먹는데 고역인데 왜 사서 보내냐고 짜증이네요.겨우 70인데 왜저런지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으니 말이에요.

  • 3. 많지
    '21.9.23 6:19 PM (223.38.xxx.223)

    않을까 싶어요.

  • 4. 이제
    '21.9.23 8:37 PM (223.38.xxx.132)

    님이 갑인데 뭔들 못하겠어요.
    그치만 엄마가 그 아버지랑 계속살고
    그 엄마랑 님이 계속 연결된다면 불가능하죠.
    님 엄마한테 님 몫까지 퍼부을테니까요.
    님 엄마와 함께 아버지만 단절시킬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단절 후 아버지나 오지랍 친척이 못쫒아오게 잘 단도리
    해야하구요.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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