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상5
감사합니다.
1. 무서워
'21.9.22 7:23 PM (118.235.xxx.247)딸5명에 급소름
2. ..
'21.9.22 7:24 PM (39.115.xxx.132)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지...
저도 잘 못한 선택으로 제 삶이
망가져진채로 견뎌내면서 살고있어요
원글님은 아직 결정 전이신가요?3. 원글
'21.9.22 7:2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지난시간에 대하 마음을 다잡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4. 원글
'21.9.22 7:25 PM (125.176.xxx.76)지난시간에 대해 마음을 다잡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5. ㅇㅇ
'21.9.22 7:2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소설을 읽은것같네요6. 일기장
'21.9.22 7:30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혹스 블로그에 쓴 글 복사했나봐요.
7. ....
'21.9.22 7:31 PM (106.102.xxx.193)남편분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아니면 조건이 좋아 결혼하셨나요?8. ㅇㅇ
'21.9.22 7:35 PM (1.236.xxx.94)힘든 세월을 지나오셨군요 저도 시모랑 합가한 지 20년,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시모의 말도 안돼는 언사입니다 제가 도저히 풀지 못하고 맘에 품었다가 다른 불편한 관계때 언급하면 100이면 100 내가 그런 말 언제했냐 오리발 내밉니다. 심지어 제가 말을 지어낸 사람이 되더라는 것, 에효...위로를 보냅니다
9. ㅠㅠ
'21.9.22 7:39 PM (1.227.xxx.55)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보통 인품으론 저런 일 감당못합니다.
이제 시간이 흘렀으니 담담히 쓰셨겠지만
정말 이겨낸 세월이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요.
그리고 이제 행복하실 일만 충만하시길 기원할께요!!!!10. ....
'21.9.22 7:49 PM (39.124.xxx.185)지금 쓰신 일들이 모두 과거형인거죠? 너무나 안타깝고 동질감 느낌니다
저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원글님 고단했던 과거는 다 지나가고 지금 평안하시길 빌어드림니다11. 원글
'21.9.22 7:59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블로그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
명절 성토글이 많이 보이기에
그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저들의 말대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요.12. 원글
'21.9.22 8:04 PM (125.176.xxx.76)블로그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
명절 성토글이 많이 보이기에
그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저들의 말대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요.13. 5858
'21.9.22 8:05 PM (175.209.xxx.92)칼을 꺼냈을때 베어야지.이혼은 못하셨나봐요
14. ㅇㅇㅇㅇㅇ
'21.9.22 8:14 PM (222.238.xxx.18)요즘은 정답이 없어요
이혼이 흠도 아니고
애가 어려도 이혼해도 능력 되면 잘 살아요
전 뭐가 그렇게 죽을 일이라고
참고 살았나 후회해요
건강이 엉망이거든요
아직도 비겁한 남의 편 이구요
시모도 남들 앞에선 한없이 자애로운척 하다가
틈만 나면 저를 탓하고 원망하고 날 세우고 싶어 미친 나르시시트예요
정말 오랜만에 이번 명절 자유였죠
비록 너무 아팠지만
원글 님도 얼른 자유로워 지시길
모든 기억에서요15. 자유로워지세요
'21.9.22 8:23 PM (223.39.xxx.153)저도 시누 셋에 다행히 첫 아이가 아들이라 시모가 그나마 진상을 덜 부렸지만 그 딸들 감히 입 놀리는 거에 마음의 상처가 커서 3년째 시집 안가고 있어요
마음이 풀어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의 15년이 너무 아깝네요
상처받은 시간이 더 아파서 솔직히는 남편이랑 더 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16. ....
'21.9.22 8:29 PM (223.38.xxx.81)원글님 안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죠.
글읽으면서 좀 덜하긴 했지만 시가에 억울했던 감정이 올라와서 저도 스스로를 위로하고있어요. 같이 힘냅시다!17. 인생무념
'21.9.22 8:46 PM (121.133.xxx.99)블로그 운영해보세요.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고.
또라이 시모도 우리나라 시모 상위 1%에 들지도 몰라요.18. 이정도에
'21.9.22 8:48 PM (39.113.xxx.189)이혼 안한다면
어떤 상황에 이혼해야하나요?
원글님 한평생이 넘 안타깝잖아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이런생활은
원하지 않으실텐데요 ㅠ19. 대기업씩이나
'21.9.22 9:0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다니시면서 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
20. ...
'21.9.22 9:15 PM (39.7.xxx.252)지금이라도 다시 직장 구하실수 없을까요..
한사람의 영혼말살..
남편까지 한통속이면 못살아요21. 계속
'21.9.22 10:02 PM (223.62.xxx.187)읽으면서 사악한 시모와 식구들 지옥가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22. 시모
'21.9.22 10:12 P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단상 4편빼고 다 봤는데요
아 진짜
이혼하셨으면..ㅠ23. 진지하게
'21.9.23 12:33 AM (114.203.xxx.133)묻겠는데요
이혼 못(안) 하신 이유가 뭐예요?
친정어머니도 이제 안 계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