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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상5

...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21-09-22 19:16:11
읽기 불편하신 분들이 있어서 원글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76.xxx.7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
    '21.9.22 7:23 PM (118.235.xxx.247)

    딸5명에 급소름

  • 2. ..
    '21.9.22 7:24 PM (39.115.xxx.132)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지...
    저도 잘 못한 선택으로 제 삶이
    망가져진채로 견뎌내면서 살고있어요
    원글님은 아직 결정 전이신가요?

  • 3. 원글
    '21.9.22 7:2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지난시간에 대하 마음을 다잡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 4. 원글
    '21.9.22 7:25 PM (125.176.xxx.76)

    지난시간에 대해 마음을 다잡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 5. ㅇㅇ
    '21.9.22 7:2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소설을 읽은것같네요

  • 6. 일기장
    '21.9.22 7:30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혹스 블로그에 쓴 글 복사했나봐요.

  • 7. ....
    '21.9.22 7:31 PM (106.102.xxx.193)

    남편분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아니면 조건이 좋아 결혼하셨나요?

  • 8. ㅇㅇ
    '21.9.22 7:35 PM (1.236.xxx.94)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군요 저도 시모랑 합가한 지 20년,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시모의 말도 안돼는 언사입니다 제가 도저히 풀지 못하고 맘에 품었다가 다른 불편한 관계때 언급하면 100이면 100 내가 그런 말 언제했냐 오리발 내밉니다. 심지어 제가 말을 지어낸 사람이 되더라는 것, 에효...위로를 보냅니다

  • 9. ㅠㅠ
    '21.9.22 7:39 PM (1.227.xxx.55)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보통 인품으론 저런 일 감당못합니다.
    이제 시간이 흘렀으니 담담히 쓰셨겠지만
    정말 이겨낸 세월이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요.
    그리고 이제 행복하실 일만 충만하시길 기원할께요!!!!

  • 10. ....
    '21.9.22 7:49 PM (39.124.xxx.185)

    지금 쓰신 일들이 모두 과거형인거죠? 너무나 안타깝고 동질감 느낌니다
    저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원글님 고단했던 과거는 다 지나가고 지금 평안하시길 빌어드림니다

  • 11. 원글
    '21.9.22 7:59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블로그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
    명절 성토글이 많이 보이기에

    그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저들의 말대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요.

  • 12. 원글
    '21.9.22 8:04 PM (125.176.xxx.76)

    블로그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
    명절 성토글이 많이 보이기에

    그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저들의 말대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요.

  • 13. 5858
    '21.9.22 8:05 PM (175.209.xxx.92)

    칼을 꺼냈을때 베어야지.이혼은 못하셨나봐요

  • 14. ㅇㅇㅇㅇㅇ
    '21.9.22 8:14 PM (222.238.xxx.18)

    요즘은 정답이 없어요
    이혼이 흠도 아니고
    애가 어려도 이혼해도 능력 되면 잘 살아요
    전 뭐가 그렇게 죽을 일이라고
    참고 살았나 후회해요
    건강이 엉망이거든요
    아직도 비겁한 남의 편 이구요
    시모도 남들 앞에선 한없이 자애로운척 하다가
    틈만 나면 저를 탓하고 원망하고 날 세우고 싶어 미친 나르시시트예요
    정말 오랜만에 이번 명절 자유였죠
    비록 너무 아팠지만
    원글 님도 얼른 자유로워 지시길
    모든 기억에서요

  • 15. 자유로워지세요
    '21.9.22 8:23 PM (223.39.xxx.153)

    저도 시누 셋에 다행히 첫 아이가 아들이라 시모가 그나마 진상을 덜 부렸지만 그 딸들 감히 입 놀리는 거에 마음의 상처가 커서 3년째 시집 안가고 있어요
    마음이 풀어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의 15년이 너무 아깝네요
    상처받은 시간이 더 아파서 솔직히는 남편이랑 더 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16. ....
    '21.9.22 8:29 PM (223.38.xxx.81)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죠.
    글읽으면서 좀 덜하긴 했지만 시가에 억울했던 감정이 올라와서 저도 스스로를 위로하고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 17. 인생무념
    '21.9.22 8:46 PM (121.133.xxx.99)

    블로그 운영해보세요.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고.
    또라이 시모도 우리나라 시모 상위 1%에 들지도 몰라요.

  • 18. 이정도에
    '21.9.22 8:48 PM (39.113.xxx.189)

    이혼 안한다면
    어떤 상황에 이혼해야하나요?
    원글님 한평생이 넘 안타깝잖아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이런생활은
    원하지 않으실텐데요 ㅠ

  • 19. 대기업씩이나
    '21.9.22 9:0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다니시면서 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

  • 20. ...
    '21.9.22 9:15 PM (39.7.xxx.252)

    지금이라도 다시 직장 구하실수 없을까요..
    한사람의 영혼말살..
    남편까지 한통속이면 못살아요

  • 21. 계속
    '21.9.22 10:02 PM (223.62.xxx.187)

    읽으면서 사악한 시모와 식구들 지옥가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 22. 시모
    '21.9.22 10:12 P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단상 4편빼고 다 봤는데요
    아 진짜
    이혼하셨으면..ㅠ

  • 23. 진지하게
    '21.9.23 12:33 AM (114.203.xxx.133)

    묻겠는데요

    이혼 못(안) 하신 이유가 뭐예요?

    친정어머니도 이제 안 계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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