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디건 바지에 넣어입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1. ㅇㅇ
'21.9.22 5:59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그런 패션은 본적도 없어요 ㅠㅠㅠ
요즘 젊은패션이 그런가요?맙소사2. 00
'21.9.22 6:00 PM (211.243.xxx.27)아주 유명하고도 유명한 유투버가 가디건 소개하면서 그렇게 입고 나와서
그렇게 입으라고 하네요3. …
'21.9.22 6:02 PM (106.101.xxx.235)많이들 입어요.
배 보이게도 많이 입고.
전 개인적으로 마른 체형 아니라면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다들 배가 너무 나와있고 허리는 굵고…살부터 정리하고 입어야 할 듯4. 00
'21.9.22 6:02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상의 한쪽만 하의에 넣어입는 유행도..
5. ㅋㅋ
'21.9.22 6:0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솔직히 패션이 이미 해본거 다 해보는거라 뭔가 새로운걸 해봐야 하나봐요
근데 저도 얇은 핏되는 가디건 바지에 넣고 입어본적이 있긴 하네요 뭐 두꺼운것도 이미 다른 사람이 해본적 있을지도 ㅎㅎ6. 비율
'21.9.22 6:06 PM (121.133.xxx.125)비율때문에
카디건을 바지에 넣어 입으라는거 아닌가요?
벨트로 허리선 올리기도 하고요.7. 디오
'21.9.22 6:07 PM (175.120.xxx.167)날씬한 사람들이 입으면 어떻게 입어도 다 이쁘더군요.
8. 00
'21.9.22 6:08 PM (211.243.xxx.27)유명 패션유투버 헤어스타일도 이상하고 본인옷은 너무 이상하게 입어요 ㅎㅎㅎ
9. 00
'21.9.22 6:09 PM (211.243.xxx.27)목단,최실장,보라~ 다 촌스러운데 제눈이 막눈일까요 ㅎㅎㅎ
10. 딸아이
'21.9.22 6:11 PM (210.99.xxx.123)그렇게 입었는데 예쁘던데요. 두꺼운거 말고 좀 얇게 나온 가디건인데 예뻐요~
11. sss
'21.9.22 6:12 PM (49.175.xxx.119)몸매 좋은 사람은 어떻게 입어도 그럴싸해보이고 멋있더라구요.
12. ㅋㅋ
'21.9.22 6:14 PM (112.167.xxx.92)너무 개오바죠 일반 흔녀들이 흔한 상의도 하의에 못 집어 넣는 경우가 허다하구만 뭔 가디건씩이나 집어 넣나요 개오바지ㅉ
동네 지나는 사람들 봐봐요 상의를 스님복처럼 펄럭거리고 뱃살 가리는 광경들이 흔하자나요 하의 안으로 집어넣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에요 옷을 집어 넣을 날씬몸이 되야 말이지 안그래요 뱃살 없을땐 다 집어 넣어 입었다가 지금 못 집어넣자나요 배가 튀어나와가지고 덮어 가리기 바쁜걸13. dd
'21.9.22 6:15 PM (122.39.xxx.223)요즘 바지안에 넣어 입는게 유행
14. ㅡㅡㅡ
'21.9.22 6:17 PM (122.45.xxx.20)티도 불가한데 가디건까지 ㅎㅎ 부럽
15. ㅇㅇ
'21.9.22 6:20 PM (58.234.xxx.21)중년들이야 뱃살 때문에 상의 못 넣어 입지만
젊은 애들은 요새 넣어 입던데요 이쁘더라구요
가디건은 못봤는데
스웨터? 같은 니트류를 넣어 입는건 광고에서나나 모델들 그렇게 입는거봤어요
저렇게 두꺼운 상의도 넣어입다니
어지간히 날씬한가보군 싶더라구요 ㅋ16. 음
'21.9.22 6:23 PM (121.133.xxx.125)목단은 살짝 이상하지만
보라는 촌스럽지는 않죠.17. 목단
'21.9.22 6:27 PM (14.138.xxx.75)목단이 낫죠.
보라는 정말 촌스럽고 최실장도 촌스럽고18. ...
'21.9.22 6:2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가디건 잘못 없어요
몸매가 잘못했네요19. ㅎㅎ
'21.9.22 6: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가디건 잘못 없어요몸매가 잘못했네요.
평상시 오뜨꾸띄르 정도 입는 사람 정도면 모를까
그 외는 그냥 흉내내기20. 연령대
'21.9.22 6:31 PM (112.168.xxx.7)마다 다르죠 40대 중후반 이상은 목단이고
그 아래는 최실장 보라 괜찮던데?
전 가디건이나 니트 넣어입으면 비율 좋어보여서 좋던데요.
배 안나와서 넣어도 괜찮아요21. ......
'21.9.22 6:41 PM (223.39.xxx.61)그게 요즘 유행이잖아요.
젊고 날씬한 애들 그렇게 입으니 예쁘기만 하던데요.22. ᆢ
'21.9.22 6:48 PM (211.205.xxx.62)말라야 이쁘죠 ㅠ
절대 시도 못해요23. ...
'21.9.22 6:56 PM (123.111.xxx.56)생리팬티에 이어 또 놀라네요.
82연령대가 확실히 높긴한가봄...24. 넣어입을수있는
'21.9.22 7:01 PM (1.231.xxx.128)몸매가 부럽네요
25. 저는
'21.9.22 7:03 PM (222.120.xxx.185)육십초반인데도 목단은 너무 올드해서 싫던데...ㅎㅎ
보라도 좀 많이 나갈때가 있고
케이스타일리스트가 요즘 유익하더군요
새옷 안사도 잘입게 도와줍니다 ㅎ26. ..
'21.9.22 7:14 PM (39.115.xxx.132)울 아들도 그렇게
입던데 제눈엔 이상해 보이더라구요27. 헐
'21.9.22 7:40 PM (175.123.xxx.2)못봤는데 차라리 짧게는 입겠는데
28. ...
'21.9.22 7:46 PM (118.235.xxx.10)바지밑단 넣어입는
아저씨 양말까진 어떻게 이해해본다쳐도
하다하다 가디건을...29. 케이
'21.9.22 8:09 PM (121.133.xxx.125)스타일리스트 케이 저도 좋아하는데
유익하고 있었던 활용도 좋고요.
그 분도 카디건 벨트하던지
앞만 이라도 넣어 입으라고 했을거 같거든요30. 목
'21.9.22 8:58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목단은 뭐고 보라 최실장은 뭔지..그게 가디건 바지에 넣어 입는거랑 무슨 상관관계인지..
암튼 요즘 중고생 그리고 20대들까지 그렇게 많이들 입습니다 체형상 가디건 입으면 다리가 짧아보이니 길~~어 보이고 싶어서 집어 넣는거죠
젊고 아랫배 안 나왔으니 그리들 하는거지 저처럼 말랐어도 아랫배만 불룩한 개구리 중년아줌마는 그리 못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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