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을 대충키우는것같아서 넘 미안하네요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1-09-22 13:06:18
지금 생각해봐도 공부머리는 없었어요
내신은 어느정도 받았고 수능은 망했어요
집안 스펙으로 명문대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애들 키울거 생각하면 깝깝해요

아무래도 좋은 직장 다녔던 사람들이 애도 야무지게 키우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전 한량과거든요 집안살림봐도 야무짐과는 거리가 멀어요 사는동네에서도 애들 3.4살부터 달리는 엄마들 꽤 많은것같아요

남편이나 저희집다른분들이나 걍 공부머리가 있는사람들인것 같고 특별히 사교육등으로 아등바등하지 않았어요
남편도 사교육에 대한 관심은 없고
걍 어릴때부터 좋은 기관 보내는걸로 할만큼 하고있다는 생각인것같아요

제생각은
1.돈으로커버하던지
2.애들머리믿고 기다리던지 인데
요즘은 엄마정보력이나 열심히 움직이는 엄마들 넘 많은것같아서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IP : 223.62.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2 1:12 PM (68.1.xxx.181)

    님은 심플하게 1번.

  • 2. ...
    '21.9.22 1:16 PM (175.196.xxx.78)

    부모복에 남편복도 있으신 분 같은데, 님도 노력을 해보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요
    한량과라고 단정짓지 마시고요

  • 3. 샬랄라
    '21.9.22 1:19 PM (211.219.xxx.63)

    애들 교육에 관한 책을 다양하게 보시면
    근심이 사라집니다

  • 4. --
    '21.9.22 1:48 PM (108.82.xxx.161)

    애들이 엄마 공부머리도 닮아요
    키우다보면 아실듯, 부모 중 한쪽을 굉장히 많이 닮는다는걸
    엄마들 정보력이다 뭐다 분주한거, 결국엔 애들이 안따라오면 소용없는거에요

  • 5. 일단
    '21.9.22 2:02 PM (1.234.xxx.165)

    공부머리가 많이 모자라지 않다면 님은 공감잘 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주는 엄마가 되어주는게 1순위일 것 같아요. 그리고 학업적인 면은 어릴땐 좋은 기관다니게 신경써주시고 크면서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자할때 지원해주면 될것 같아요. 엄마 아무리 정보력 많아도 애가 안따라주면 꽝이고요. 엄마가 부지런하게 끼고 공부시켜도 한계가 있어요. 공부머리있어도 부모랑 관계안좋고 친척들이랑 비교하면서 자존감 바닥이면 답없어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엄마가 한량과이면 답없지만 글쓰신 거 보니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ㅡ 한량과엄마라서 애들이랑 잘 놀아주면 그 힘으로 애들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 6. ..
    '21.9.22 2:30 PM (175.116.xxx.96)

    어차피 할놈할,될놈될 이더군요. 님은 돈은 있으니 그나마 좋은 학원 과외로 밀어주시고, 아이와의 관계에 집중하시면됩니다

  • 7. ...
    '21.9.22 2: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이 유치원만 돼도 누구 머리 닮았는지 아는데요
    아빠머리 닮았으면 신경쓰고 엄마 머리 닮았으면 맘을 좀 비우는게

  • 8. ....
    '21.9.22 2:32 PM (1.237.xxx.189)

    애들이 유치원만 돼도 누구 머리 닮았는지 아는데요
    아빠머리 닮았으면 신경쓰고 엄마 머리 닮았으면 맘을 좀 비우는게
    열심히 아끼고 재테크해 자식 물려주는것도 방법이에요 요즘은
    공부머리 없어도 재테크나 돈이 따르는건 또 별개거든요

  • 9. 결국
    '21.9.22 2:44 PM (118.235.xxx.29)

    애가해야해요
    .

  • 10. 저는
    '21.9.22 3:14 PM (49.174.xxx.190)

    안미안해요
    애 인생 이죠

  • 11.
    '21.9.22 10:24 PM (223.62.xxx.78)

    댓글 다 잘 읽어보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추석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 12. ...
    '21.9.22 11:29 PM (110.13.xxx.200)

    교수부부에게서도 공부머리 아닌 애 나올수 있어요.
    자식은 랜덤이잖아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해주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525 에어랩 써보신 분들, 정말 좋나요? 17 .. 2021/10/01 3,870
1246524 2차백신 잔여로 당겨 맞는게 좋을까요? 14 . 2021/10/01 2,253
1246523 이재명의 유동규에 대한 거짓말 말말말 10 재드로 2021/10/01 1,178
1246522 중국인에게 월세내는 자국민. 1 .., 2021/10/01 1,025
1246521 오늘이 휴일인 줄 착각했어요 3 2021/10/01 1,576
1246520 이하늬 재발견 15 ㅋㅋ 2021/10/01 5,653
1246519 9월 수출 16.7% 증가한 558.3억 달러…65년만에 최고치.. 6 뉴시스 2021/10/01 704
1246518 아내 폭행' 이정훈 강동구청장, 민주당 탈당계 제출 5 ... 2021/10/01 1,702
1246517 이재명이 절대 할 수 없는 것 5 ㅡㅡ 2021/10/01 986
1246516 9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ㅡ 눅가누가 잘 하나 ? 1 같이봅시다 .. 2021/10/01 591
1246515 짧은단발로 자를까 고민 백만번 중입니다 10 ^^ 2021/10/01 1,948
1246514 서운한 건 아니고 신기해요. 48 하하 2021/10/01 6,065
1246513 오징어게임. 돈은 넷플이 번다 16 ... 2021/10/01 3,457
1246512 이재명 지지자분들, 이거 이재명 진의파악부탁드려요 14 ㅇㅇ 2021/10/01 1,182
1246511 강아지 발바닥 습진 어떻게 고치셨나요? 5 강아지 2021/10/01 1,447
1246510 부동산 수수료 오늘부터 조정되는건가요? 1 기다리자 2021/10/01 1,105
1246509 독감예방 접종 했거든요 ..... 2021/10/01 872
1246508 백신안맞은 고등학생 백신예약이요 1 ㅁㅁ 2021/10/01 1,043
1246507 고3 선택과목 문의 2 고3 선택과.. 2021/10/01 945
1246506 세금 몰라서 2 세금 몰라서.. 2021/10/01 635
1246505 이게 여자가 욕먹을 상황인건가요? 42 .... 2021/10/01 4,675
1246504 던킨 신한 터치결제하면 1천원 할인하는건 ,, 2021/10/01 910
1246503 온라인으로 예금하세요? 2 ... 2021/10/01 1,705
1246502 3주만에 부기 빼고 손발목 가늘어진 저의 아주아주 일상적인 방법.. 6 다이어터 2021/10/01 3,355
1246501 이재명, "유동규, 측근 아냐" 선긋다 &qu.. 11 샬랄라 2021/10/01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