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대충키우는것같아서 넘 미안하네요
내신은 어느정도 받았고 수능은 망했어요
집안 스펙으로 명문대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애들 키울거 생각하면 깝깝해요
아무래도 좋은 직장 다녔던 사람들이 애도 야무지게 키우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전 한량과거든요 집안살림봐도 야무짐과는 거리가 멀어요 사는동네에서도 애들 3.4살부터 달리는 엄마들 꽤 많은것같아요
남편이나 저희집다른분들이나 걍 공부머리가 있는사람들인것 같고 특별히 사교육등으로 아등바등하지 않았어요
남편도 사교육에 대한 관심은 없고
걍 어릴때부터 좋은 기관 보내는걸로 할만큼 하고있다는 생각인것같아요
제생각은
1.돈으로커버하던지
2.애들머리믿고 기다리던지 인데
요즘은 엄마정보력이나 열심히 움직이는 엄마들 넘 많은것같아서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1. ...
'21.9.22 1:12 PM (68.1.xxx.181)님은 심플하게 1번.
2. ...
'21.9.22 1:16 PM (175.196.xxx.78)부모복에 남편복도 있으신 분 같은데, 님도 노력을 해보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요
한량과라고 단정짓지 마시고요3. 샬랄라
'21.9.22 1:19 PM (211.219.xxx.63)애들 교육에 관한 책을 다양하게 보시면
근심이 사라집니다4. --
'21.9.22 1:48 PM (108.82.xxx.161)애들이 엄마 공부머리도 닮아요
키우다보면 아실듯, 부모 중 한쪽을 굉장히 많이 닮는다는걸
엄마들 정보력이다 뭐다 분주한거, 결국엔 애들이 안따라오면 소용없는거에요5. 일단
'21.9.22 2:02 PM (1.234.xxx.165)공부머리가 많이 모자라지 않다면 님은 공감잘 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주는 엄마가 되어주는게 1순위일 것 같아요. 그리고 학업적인 면은 어릴땐 좋은 기관다니게 신경써주시고 크면서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자할때 지원해주면 될것 같아요. 엄마 아무리 정보력 많아도 애가 안따라주면 꽝이고요. 엄마가 부지런하게 끼고 공부시켜도 한계가 있어요. 공부머리있어도 부모랑 관계안좋고 친척들이랑 비교하면서 자존감 바닥이면 답없어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엄마가 한량과이면 답없지만 글쓰신 거 보니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ㅡ 한량과엄마라서 애들이랑 잘 놀아주면 그 힘으로 애들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6. ..
'21.9.22 2:30 PM (175.116.xxx.96)어차피 할놈할,될놈될 이더군요. 님은 돈은 있으니 그나마 좋은 학원 과외로 밀어주시고, 아이와의 관계에 집중하시면됩니다
7. ...
'21.9.22 2: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애들이 유치원만 돼도 누구 머리 닮았는지 아는데요
아빠머리 닮았으면 신경쓰고 엄마 머리 닮았으면 맘을 좀 비우는게8. ....
'21.9.22 2:32 PM (1.237.xxx.189)애들이 유치원만 돼도 누구 머리 닮았는지 아는데요
아빠머리 닮았으면 신경쓰고 엄마 머리 닮았으면 맘을 좀 비우는게
열심히 아끼고 재테크해 자식 물려주는것도 방법이에요 요즘은
공부머리 없어도 재테크나 돈이 따르는건 또 별개거든요9. 결국
'21.9.22 2:44 PM (118.235.xxx.29)애가해야해요
.10. 저는
'21.9.22 3:14 PM (49.174.xxx.190)안미안해요
애 인생 이죠11. ᆢ
'21.9.22 10:24 PM (223.62.xxx.78)댓글 다 잘 읽어보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추석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12. ...
'21.9.22 11:29 PM (110.13.xxx.200)교수부부에게서도 공부머리 아닌 애 나올수 있어요.
자식은 랜덤이잖아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해주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