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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친손자,손녀보다 고모 아들들을 더 챙겼어요.

...............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21-09-21 17:47:43
16년전에 할머니가 1년동안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우리 어머니와 사이가 너무 안좋았고

고모하고 할머니가 어머니를 많이 괴롭혔어요...

아버지가 할머니를 고모집에 보내서 

치매를 않기전에는 고모집에서 생활하셨어요..

가끔 주말에 우리집에 왔다가 다시 고모집에 돌아가곤 했었죠..

친손자 손녀보다 고모 아들들과 더 친합니다...

고모 아들들이 친손자처럼 느껴질정도였죠..

치매 않기 직전에 우리집에 살기로 했었는데요..

고모가 할머니가 치매 전조증상이 보이니까..우리 아버지한테 할머니 모시라고 말한 모양이네요..

할머니가 1년동안 노인요양병원 누워있다가 돌아가셨는데..

간병인값,병원비 다 우리 아버지가 낸걸로 압니다...

고모라는 사람이 얍삽해가지고...할머니 모시기 힘들시기가 오니까 제빨리 아버지한테 맡기라고 한것이죠
IP : 221.167.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9.21 5:49 PM (125.188.xxx.9)

    고모가 얄밉긴하지만

    치매노인은 요양병원 가시는게 맞는듯요

  • 2. ...
    '21.9.21 5:51 PM (211.227.xxx.118)

    고모가 모신 기간이 오래되었다면 인정
    아버지는 요양원비 낸걸로 끝인데요?

  • 3. 00
    '21.9.21 5:53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

    그나마 고모집에 가셔서 (아버지가 보내셔서)
    덕분에 잠시나마 어머니 숨 좀 쉬고 사셨겠네요..
    간병비 요양비는 어차피 당시에는 장남이 냈을테니
    너무 원망만 하지 않는게.. 님을 위해서요

  • 4. 고모가 왜
    '21.9.21 6:07 PM (112.167.xxx.92)

    고모집 그니까 딸집에 있었던 세월이 있는 거자나요 그니 고모욕을 굳히 할건없죠 조모가 딸네와 살던 당시 님아빠가 생활비를 원조한 것도 아니면 걍 조용히 있어야 더구나 다행인건 치매환자가 요양병원서 1년 있다 가셨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환자가 오래 살아봐야 더 고통이고 자식들도 고통이니

  • 5. 그야
    '21.9.21 6:07 PM (114.203.xxx.133)

    당연히 끼고 키운 손주가 더 예쁜 법.
    고모도 자식 도리는 했으니 윈윈

  • 6. 고모가
    '21.9.21 6:11 PM (118.235.xxx.96)

    약은건 맞죠 자기애들 어릴때 부모님 모신다며 데려가 애들도 봐주며 힘있을때 부엌일도 같이 했겠죠.그러고 힘떨어지니 이제 나도 모실만큼 모셨다 다른형제들도 모셔라...이런일 비일비재해서..뭐..

  • 7. …….
    '21.9.21 6:12 PM (114.207.xxx.19)

    엄마가 괴로워하셔거 원망스러운 건 알겠지만, 고모가 오래모셨고, 아버지가 할머니 모셔오기 전 치매 진행단계가 가족들이 모시기 가장 힘들때에요. 집에서 안 모시고 요양병원에서 1년만에 돌아가셨으면 그렇게 억울할 일 아닌데… 저는 그렇게 살가운 손녀는 아니었지만, 노인분들 집에서 함께 살아보지 않으면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몰라요.

  • 8. ...
    '21.9.21 6:38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16년전이 지났는데 돌아가신 분이 잘못 살았대도
    싫었던건 답습하지 말고 본인들 삶 사세요.

  • 9. 그것 참
    '21.9.21 6:48 PM (58.121.xxx.69)

    외손자보다 친손자를 더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할머니가 차별이 심했다라고 적음 몰라도
    친손자가 더 사랑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깔고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안 가네요

  • 10. 한결나은세상
    '21.9.21 7:44 PM (223.62.xxx.249)

    옛말에
    "외손주 등에 업고, 친손주 걸리고, 업은 애기 발시리다고 빨리 간다"는 말이 있다죠...

  • 11. .....
    '21.9.21 9:54 PM (221.157.xxx.127)

    외손자랑 더 친한집 많아요 ㅎ

  • 12. ㄹㄹㄹㄹ
    '21.9.21 10:08 PM (218.39.xxx.62)

    여자들이 좋아하는 딸을 더 사랑한 엄마네요, 뭐가 문제?

  • 13.
    '21.9.21 10:52 PM (61.101.xxx.65)

    친손자보다 외손자 좋아하는게 이상한가요?
    애들도 할머니보다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지 않나요?

  • 14. 이해가
    '21.9.22 3:2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모셔와 요양원에 바로 가셨다면, 할머님을 모시는데 드는 비용을 아버님이 딱히 지불하지 않았다면 쓴 글로만 봐서는 많이 이상하지는 않아 보여요.
    고모댁에서 할머님이 그집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해줬대도 그건 모녀간의 일일 뿐이고요.
    원래 미운 사람의 자식이 예쁘지는 않아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편애하며 키운 분들은 덜 사랑하는 자식이 낳은 손자들한테까지 대물려서 편애하는 걸요.

  • 15. 이해가
    '21.9.22 3:32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모셔와 요양원에 바로 가셨다면, 할머님을 모시는데 드는 생활비의 일부를 아버님이 고모님께 딱히 지불하지 않았다면, 쓴 글로만 봐서는 많이 이상하지는 않아 보여요.
    고모댁에서 할머님이 그집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해줬대도 그건 모녀간의 일일 뿐이고요.
    미운 사람의 자식이 예쁘지는 않아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편애하며 키운 분들은 덜 사랑하는 자식이 낳은 손자들한테까지 대물려서 편애하는 걸요.

  • 16. 이해가
    '21.9.22 3:3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모셔와 요양원에 바로 가셨다면, 할머님을 모시는데 드는 생활비의 일부를 아버님이 고모님께 딱히 지불하지 않았다면, 쓴 글로만 봐서는 많이 이상하지는 않아 보여요.
    고모댁에서 할머님이 그집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해줬대도 그건 모녀간의 일일 뿐이고요.
    미운 사람의 자식이 예쁘지는 않아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편애하며 키운 분들은 덜 사랑하는 자식이 낳은 손자들한테까지 대물려서 편애하는 걸요.
    할머니께 사랑받고 싶으셨던 지금보다 16년 어렸던 글쓴이님 자신의 무의식적 욕구를 이해하고 수용해주세요.
    나중에 손자가 생긴다면 티내지 않고 공평해야겠다는 교훈만 할머님께 얻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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