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일도 제일도 잘안풀려서
진짜 겨우겨우 멘탈붙잡고 살고있어요
다른형제들은 그래도 다행히 코로나 피해없이 잘되고있구요
코로나와 수입부진으로 남편과 사이도 더 안좋아지고
제가 많이 위축되고 예민해진상태
가서 하하호호 웃고싶지도 않고
그냥 다~~싫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가기 싫어요
명절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21-09-21 07:21:29
IP : 125.186.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1 7:22 AM (68.1.xxx.181)전화만 드리세요.
2. 얼음쟁이
'21.9.21 7:36 AM (211.214.xxx.8)안가도 되요..
내 마음이 편해야 모든게 좋은거에요..
이번엔 안부인사만 드리고
집에서푹쉬세요..3. 안정
'21.9.21 7:41 AM (220.121.xxx.194)윗분들 댓글에 공감합니다
4. 친정은
'21.9.21 7:50 AM (203.226.xxx.5) - 삭제된댓글안가도 욕 안들어요
시집은 아들이 안가겠다고 해야 며느리가 욕 덜 먹는 것처럼.
본인 뜻대로 하세요5. ..
'21.9.21 8:17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안가도 되요 돈은 보내고
6. ...
'21.9.21 8:53 AM (121.187.xxx.203)부무님 걱정 안하게
적당한 핑계대며 전화만 드려도 돼요.7. ᆢ
'21.9.21 9:45 AM (122.37.xxx.67)그럴때는 피하세요
적당히핑계대시고
욕먹는게나아요 불편한데가서 스트레스 보태오지마세요8. 저는
'21.9.21 10:23 AM (118.235.xxx.205)스트레스받아서 안가요
언니 동생이 샘내고 저를 헐뜯지못해 안달이라9. ....
'21.9.21 10:35 AM (58.234.xxx.223)힘들때 위로 되어주는 친정이 드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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