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짜장볶는 냄새같아요
시킨 음식으로는 이정도로 냄새가 퍼지진 않을거고
불 세게 해 놓고 훨훨 볶는 냄새 같은데
너무 먹고 싶은거 있죠.
밥 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이 명절 연휴 저녁에
짜장면 시키기는 좀 뜬금없는데
짜파게티라도 하나 사와야하나
명절에 이런게 더 땡겨요 이상하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어디서 짜장을 볶는지
ㅇㅇ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21-09-20 20:09:19
IP : 175.22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0 8:12 PM (175.194.xxx.216)전 옆집에서 부대찌개 드시길래 호다닥 부대찌개 끓였어요
2. ㅎㅎ
'21.9.20 8:12 PM (175.122.xxx.249)짜장이 잘못했네요.
저라면 흠..
냄새로 대리만족하겠어요.3. ..
'21.9.21 2:21 A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헉 저희 아파트분이신가요??
애가 내일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데
배달도 안될것 같고ㅠㅠ
명절에 사촌들도 못보고 방콕중인게 안쓰러워서
내일 라면사리에 해줄려고 짜장 볶았어요~4. ..
'21.9.21 2:23 A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헉 저희 아파트분이신가요??ㅋ
애가 내일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데
배달도 안될것 같고ㅠㅠ
명절에 사촌들도 못보고 방콕중인게 안쓰러워서
내일 라면사리에 해줄려고 저녁늦게 짜장 볶아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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