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난아닌 층간소음 아침부터 죽ㅠ
참아야하나요
너무시끄러워요
남편은 참다참다 화나서 경비실에 알리자고ㅠ
오죽하면 윗윗집사서 복수하고싶다고ㅠ
명절이라 평소보다 백배는 심한듯
어쩜좋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층간소음 조회수 : 997
작성일 : 2021-09-20 13:18:11
IP : 112.152.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0 1:24 PM (116.122.xxx.113)인터폰으로 말씀 하세요.
참으면 홧병나니깐요.
저런 분노면 말하겠네요.
전화 못하겠으면
외출이라도 ...
저녁에는 경비실에 방송 좀 꼭 해달라고 해보세요.2. 아이고
'21.9.20 1:37 PM (27.177.xxx.54)그심정 이해됩니다
초등남자 아이 두명이서 축구하는듯 난리치길래 가서 그러지마라애기야
너무힘들어아줌마 하소연했더니 하루
딱 조심하더니 다시 원위치
지금 중고생되서 덜합니다.
그때 생각하니 원글님 심정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프네요3. ///
'21.9.20 1:40 PM (58.234.xxx.21)우리 윗층 가구 끌어대서 미치겠어요
휴일이면 더 심해요
명절이라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서 참긴 하겠는데
가구좀 끌지 말라고 백날 얘기해도 들은척 만척
어떨때는 윗층 가구끌때 제 발바닥으로 마루바닥 진동이 느껴질정도에요
도대체 종일 가구를 끌어대는 이유가 뭔가요
에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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