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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혼자 여행가보신 분들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1-09-19 23:58:06
잠은 어디서 주무셨나요?
낯선 곳에서 무섭거나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다음에도 또 혼자 가고 싶으세요?
IP : 223.62.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립네요
    '21.9.20 12:03 AM (182.225.xxx.20)

    혼자 싸돌아다니던 일본 홍콩 상해 뉴욕 보스턴..

  • 2.
    '21.9.20 12:05 AM (223.33.xxx.64)

    용감하시네요

  • 3.
    '21.9.20 12:06 AM (106.101.xxx.216)

    호텔, 게스트하우스, 민박 그때그때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골라요
    혼자여행 숙소의 제1조건이 가격보다 안전이니 신중하게 고릅니다
    20년 넘게 혼자도 잘 다닙니다만…

  • 4. ....
    '21.9.20 12:08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일본....
    독일....
    미국.... ect
    무려 60대 입니다.
    국내는 많~~~~~이
    호텔. 차박. 펜션. 민박....

  • 5. ....
    '21.9.20 12:09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목표가 나이수와 같은 나라 여행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 6. 20년 20번 넘게
    '21.9.20 12:22 AM (118.235.xxx.29)

    해외, 국내 잘만 다녔어요. 안전을 위해 돈 쓰고, 조심하면 됩니다.

  • 7. ...
    '21.9.20 12:41 AM (122.38.xxx.175)

    젊어서는 유스호스텔에서 자면서 너무 잘 다녔어요.
    오히려 어설픈 호텔보다 유스호스텔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지금은 나이가 40대중반을 넘어가다보니 그런데는 못가고 호텔로 가는데 장기로 여행을 다니다보니 호텔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가능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찾아갑니다.

  • 8. ...
    '21.9.20 12:43 AM (125.178.xxx.109)

    혼자 여행 많이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는 혼자 별로 안가고 싶어요
    혼자 여행한단게 외로워요 특히 밤에요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게 익숙한 장소에서 혼자 시간보내는거하곤 근본적인 외로움이 다르더라고요
    지금은 애라도 데리고 가려고 해요

  • 9. ㅡㅡㅡ
    '21.9.20 1:24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많이 다녔는데 결혼하고는 못그래봤네요.
    딸린 자식이 있으니 두려움이 생겼어요.

  • 10. ...
    '21.9.20 4:02 AM (108.50.xxx.92)

    젊어선 혼자 잘도 다녔어요. 나이드니 이젠 싫어요. 재미가 없어서...
    특히 여자 혼자 숙소는 안전,무조건 안전입니다.

  • 11. 유스호스텔
    '21.9.20 1:58 PM (114.206.xxx.196)

    젊은 시절에 가격 부담 없고 좋았어요
    위치도 편리하고 현지 재료 사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었구요
    그 시절엔 나홀로 해외 여행도 재미 있었죠

    이젠 저도 나이 들어 호텔 이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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