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남편은
칫솔 근처에 녹음기와 카메라 설치
이후 위장 쪽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B씨는 지난해 1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염,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자신이 사용하는 칫솔에서 락스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낀 B씨는 칫솔 등의 방향을 맞춰놓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 위치가 바뀌어 있자 녹음기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뿌리는 소리와 함께 '안 죽노', '락스물에 진짜 쳐 담그고 싶다', '몇 달을 지켜봐야 되지' 등 혼잣말하는 소리가 녹음되며 A씨의 범행은 드러났다.
https://news.v.daum.net/v/2021091413143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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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칫솔에 락스 15회 뿌려
ㅇㅇ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21-09-15 13:21:47
IP : 175.223.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21.9.15 1:27 PM (211.219.xxx.63)누구같이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나
집행유예라니....2. ᆢ
'21.9.15 1:31 PM (211.205.xxx.62)저런다고 죽나요?
어이가..3. ㅇㅇ
'21.9.15 1:33 PM (211.221.xxx.167)이혼 해달랄때 이혼 해주지
4. 굳이
'21.9.15 1:51 PM (220.75.xxx.191)냄새나는 락스를 ㅉㅉ
범죄도 머리가 좋아야5. 참나
'21.9.15 2:08 PM (180.70.xxx.42)인간이하는 재판이란것도 참 웃겨요.
내내 부인하다 뒤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성한다?
더 부인하다가는 형량 높아질수있다는 변호사의 코치에 인정하고 반성하는척 하는걸수도 있지..
또 초범이고 재범의 우려가없다?
살인자들도 첫범죄때는 다 초범이었지 재범의 우려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6. 저 여자
'21.9.15 2:08 P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외도중이었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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