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십원한푼 못받았다 원망은 별로 없네요
간섭안해서 원망이 없는건가요? 딸만 낳으신분들 부럽습니다
특별히 차별해서 키우지 않는한 딸들은 친정에서 돈안줘서 원망은 안하는듯해요
1. ..
'21.9.15 1: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아들만 준 집구석 딸인데 원망하고 인연 끊었어요. 어려서 싸우지 못한거 후회해요
미친듯 아끼고 투자해서 친정서 이젠 저 우러보고 투자처 알려달라하더군요. 아들 줄 땐 저한테 상의 했나요? 하하하 운이 좋았을 뿐이예요. 이러고 절대 안알려줘요 언니랑 저 사실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최근 5년에만 100억 넘게 벌었어요. 친정 갈 때 외제차 타고 갔더니 놀래요 2억 5천짜리거든요2. ㅁㅁ
'21.9.15 1:24 PM (39.7.xxx.96) - 삭제된댓글그런글이 더 많더만
뭔 말이 하고싶어 판을 까심?3. ㅇㅇㅇㅇㅇ
'21.9.15 1:26 PM (60.196.xxx.76)여자는 직업 안좋고 경제력 없어도 학력 부족해도 친정 노후 안되어 있어도 결혼해도 괜찮아요.
여자는 아무것도 없어도
남자 사랑만으로 결혼이 가능합니다.4. 적어도
'21.9.15 1:28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아무것도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사위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지시하고 그 집의
당연한 일꾼처럼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그에 반해 시가는 보태준 거 없으면서
며느리를 당연한 일꾼으로 생각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아직도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그것에 감정 상하는 거죠5. ...
'21.9.15 1:30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이걸 비교라고 해요?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일꾼인데
한푼 안보태준 시가에서 일시키면 열받죠.
사위는 잘하나 못하나 친정와서 먹고자다 가는데6. ㅡㅡ
'21.9.15 1:36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친정은 전화해라 방문 자주해라 갑질 안해요. 오히려 저희집은 보태주고도 알아서 잘 살아라 함. 시가는 한푼 안보태줘도 며느리 도리 바라는 건 디폴트더만요. 언제나 며느리 효도 받을 건수나 기다리는 거 같고. 시가들은 왜 그래요? 어디서 단체로 교육 받는거 같음
7. ㅡㅡ
'21.9.15 1:38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안보태주는게 불만이 아니고 염치 없이 며느리한테 원하는게 많아서 불만인거예요. 말이라도 너희들끼리 잘살아라 우리 신경쓰지 마라 하면 어떤 며느리가 안고마워 할까요? 더 신경쓰고 잘하게 되지. 보태준건 없어도 며느리가 잘하나 못하나 도끼눈뜨고 감시하고 조종하려 하잖아요.
8. ...
'21.9.15 2:23 PM (110.9.xxx.127) - 삭제된댓글양가 부모님
용돈.전화해라 방문해라 똑같이 요구하세요
힘듭니다
친정에서 받은 재산없고 앞으로도
없어요
원망 보다는 마음이 식어서 예전만큼 애틋 하지 않아요
재산받은 자식이 더 하겠죠9. 그냥
'21.9.15 3:4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이제는 남자쪽 부모도 노후는 각자 해결하는거죠
내가 전세금댔으니 아들부모가 더 대접받고
아들 며늘이 노후 책임져야한다
이생각 자체를 안해야한다구요
그냥 전세금안대줘서 결혼 못할거 같으면
바라지말고 해주시고
내노후 걱정되면 안해주고 알아서 결혼하라구 해야죠
딸도 마찬가지구요
백세시대고 뭘 믿고 노후를 맡겨요
태어나는건 순서있어도 가는건 순서없어요
옛날 봉건국가 농촌국가아니잖아요10. 근데
'21.9.15 3:5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아직도 엄마들 아들사랑이 엄청나더군요
아들 아파트 전세금정도는 척척 해주고
거기에 더 해주지 못해 안달난거 보면
왜 그러는지11. 82는 딴세상
'21.9.15 8:1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여기서나 결혼 반반이지
아직도 남자쪽에서 결혼시 더 대주는 집들이 많아요
자기 주위 사람들은 시집에서 돈 보태줘서 예전에 아파트 사서 많이 올랐는데
자기네 시집은 돈도 안 보태주고 오히려 시누이가 시어머니 전재산 2억 다 가져가고
자기 남편한테 시어머니 병원비 대라고 한다는 속풀이 글 올라왔잖아요12. 딸 엄마들도 고난
'21.9.15 8: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시대 이미 돌입했어요
자매끼리 서로 자기 아이만 안 돌봐준다고 억울해하고
엄마가 미친건가 발악이란 하소연 글까지 올라왔잖아요
딸엄마들이 외손주 봐주고 딸살림까지 돌봐주느라 몸에 골병 든다잖아요
오죽하면 딸엄마들이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까지 나왔겠나요
전에 자매끼리 엄마 병원비 부양비 부담으로 소송건 사연도 올라왔잖아요13. 아들들이 책임감
'21.9.15 8:2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이 강하던데요
없는 집에서 아들들이 엄마 수술비 장기 병원 치료비 다 대더라구요
가난한 집이라 아들이나 딸이나 재산 받은게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딸들은 병원비 분담하자고 할까봐 전화도 안 받는데요 (며느리 하소연 들었어요)
제 동창들중 20년 넘게 남편이 시집에 생활비 보내주는 집들 있어요
다행히 시집은 어려워도 남편들이 능력 좋은 경우들은 부인들이 별 불만없이 살던데요
주변에 효자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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