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나물, 도토리묵무침
이렇게 세가지 45분에 만들었거든요
마늘간거는 미리 있었던거고요
오늘 파가 딱 떨어졌어요
도토리묵무침은 재료가 오이밖에 없어서
도토리욱에다 오이썰어넣고 들깨가루 등 넣었구요
그래서 빨리 끝낸거같구요
참 집밥은 진리인것같아요
제가 미식가라 음식을 참 맛있게하거든용
어제 남편이 끓인 콩나물김치국과 호랑이콩 넣어 지은
밥과 점심을 먹으니 꿀맛이고 건강해지는 기분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만들기 빨리 끝낸건지 봐주세요
ㅇ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1-09-15 12:54:44
IP : 220.123.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ㆍ
'21.9.15 12:55 PM (118.217.xxx.15)빠르네요. 칭찬 합니다
2. 와
'21.9.15 12:57 PM (211.250.xxx.224)저도 손빠른 편인데 한시간 정도면 빠르다 생각했는데 님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맛도 좋으시다니 가족분들 좋으시겠당
3. 네ㅎㅎ
'21.9.15 1:04 PM (220.123.xxx.175)제가 한 요리인데도 너무 맛있어요ㅠ
아들도 제 요리에대한 리액션이 아주 크네요ㅎㅎ
근데 말을 참 안들어요4. 원글님처럼
'21.9.15 1:08 PM (122.42.xxx.24)요리 잘하는 분들은 1시간안에 이거저거 뚝딱이더라구요.
3가지 45분만임 빠른거예요.
역시 잘하는 분은 다르네요.
저도 손빠르고 음식 잘하는편인데..그래서 잘알아요.ㅋ
일하느라 사먹는것도 많지만 가끔 해먹음 더 맛나고 건강해지는 맛? 그런느낌 있어요5. ...
'21.9.15 1:13 PM (14.51.xxx.138)보통 나물은 다듬고 데치고 무치고 해야 되는건데 45분만에 제육 볶음까지 어렵지 않나요
6. 원글이
'21.9.15 1:17 PM (220.123.xxx.175)나물 많이 안 다듬었어요
채소가 싱싱하니 다듬을거 별로 없었고
맨끝부분만 댕강 잘랐어요7. ㅎㅎ
'21.9.15 1:19 PM (116.123.xxx.207) - 삭제된댓글손이 빠르시네요
한가지 질문, 저도 도토리묵 무칠 때
들깨가루 넣으면 맛있는데 모양새가
약간 지저분해 보인다랄까 그렇거든요?
혹시 원글은 들깨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좀 풀어봐요~8. ㅎㅎ
'21.9.15 1:20 PM (116.123.xxx.207)손 빠르네요
들개가루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9. 원글이
'21.9.15 1:22 PM (220.123.xxx.175)레시피는 특별히 없고요
들어가는게 뻔해요ㅜ
진간장이나 양조간장, 설탕, 후추가루, 고춧가루
참기름이나 들기름
들깨가루 듬뿍이요10. 솜씨가
'21.9.15 8: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좋으시군요
손 빠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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