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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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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출근했어요.

....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1-09-14 11:42:54
작년2월부터 재택시작으로
작년에 주1회정도는 나가더니 올해는..정말 열번나갔나 싶네요.
내년 1월까지는 재택 확정이라고...
맞벌이 하다가 저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쉬는데
너무 미칠거 같았어요.
오늘 남편없는 김에 서재 걸레질하고 쓰레기통도 비우고..
남편만 없어도 이렇게 집안일이 손쉬운데 그 사람이 청소 말리는것도 아닌데
같이 있으면 왜이렇게 모든게 하기가 싫을까요.
집이 너무 조용하고 평온하고 바람 솔솔불고..
날아갈거 같네요.

IP : 1.225.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rspencil
    '21.9.14 11:44 AM (219.248.xxx.219)

    1000% 10000% 동감!!!!!

  • 2. ....
    '21.9.14 11:46 AM (121.165.xxx.30)

    있는다고 잔소리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신경쓰이고
    불편한지... ㅎㅎ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닌데
    참...그렇습니다 ㅋ

  • 3. 학교가자
    '21.9.14 11:51 AM (180.65.xxx.239)

    대1과 중2 학교 좀 가줬으면 좋겠네요.
    저 점심에 평화롭게 혼밥 좀 하고 싶어요.
    청소를 안하고 사는 것도 아닌데 어째 집은 더
    정신없어졌고 이 모든게 애들이 학교를 안가서라고
    혼자 결론 냈습니다.

  • 4. ㅎㅎㅎ
    '21.9.14 12:01 PM (115.94.xxx.252)

    그 기분 잘 알죠.
    진짜 왜그러는지 몰라요.
    있을 때 하는 청소랑 없을 때 하는 청소는
    기분부터 달라요.

  • 5. metal
    '21.9.14 12:04 PM (61.98.xxx.18)

    저도 사실 어쩌다 보니 주말부부인데.. 좋으네요.^^ 원글님맘 1000% 공감^^

  • 6. ^^
    '21.9.14 12:08 PM (125.176.xxx.139)

    저도요. ^^

    남편 출근하고, 아이도 등교한 날에 청소를 해야 제대로 되요.^^
    둘 중 한명만 집에 있어도, 청소가 제대로 안 되요. ^^

  • 7. ...
    '21.9.14 12:11 PM (121.65.xxx.29)

    남편도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아무도 없는 고즈넉한 집에서 얼마나 쉬고 싶을까요
    주말에도 힘들다고 부비적 거리며 집에 붙어 있거나 나가자고 힘든 사람 들들 볶지 마시고
    눈치껏 애들이랑 좀 나가서 남편 쉬는 시간도 좀 만들어 주세요들~

  • 8. 희망
    '21.9.14 12:16 PM (1.240.xxx.19)

    정말 동감해요.
    남편이 재택도 자주 하는데 올해 휴가가 너무 많이 남았다고써야한다며 이번주 휴가랍니다. ;;
    남편이 있으면 이상하게 집안일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 9. 남편이고
    '21.9.14 12:23 PM (220.75.xxx.191)

    자식들이고
    좀 나가줘야 청소가 제대로 돼요 ㅋ

  • 10. 주말에
    '21.9.14 12:2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남편의 퇴근이 좀 이른편이에요 재택아닌데 출퇴근시간이 여유로와요
    저도 일을하나 주로 평일오후시간이에요 오전에 청소를 하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오전에 잠시라도 나가주면 청소가 수월하더라고요 원글님 이해되요
    전 남편보고 잠시 나갔다오라고하고 - 주로 어머님요양병원계신데 간식넣어드리는정도 나가요 가깝고요
    그 사이에 얼른 청소기돌리고 빨래 모아서 넣고 그런거해요
    반대로 주말오전에 제가 잠시 외출하면 집은 그대로에요 ㅎㅎㅎㅎ 왜 이런거죠 ㅎㅎㅎ
    먼지가 굴러다녀도 .. 집이 깨끗하대요 ㅎㅎㅎㅎ 나원참

  • 11. ㅇㅇ
    '21.9.14 1:18 PM (180.228.xxx.13)

    대학생 아들둘도 미칠노릇이예요

  • 12. 저희 엄마말이
    '21.9.14 1:21 PM (125.132.xxx.178)

    저희 엄마말이, (그리고 할머니도 그 말 하셨지만)
    나갈 사람들이 나가줘야 집안 일이 척척 빨리빨리 끝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13.
    '21.9.14 1:42 PM (219.240.xxx.130)

    격하게 동의합니다
    퇴직후 어찌살지 답답합니다

  • 14. ...
    '21.9.14 4:00 PM (223.39.xxx.179)

    남편불쌍.... 남편도 조용한집에서 부인내보내고 쉬고싶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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