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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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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서 돈드리는데도 맨날 분노폭발인 엄마라면

나가살아야갰죠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21-09-13 13:43:16
네 성인이고 아직 집에 같이 삽니다만 돈은 삼십만원 드리고 제 빨래, 밥 알아서 차려먹고
설겆이하고 심지어 집 청소까지 거의 다 해요.
ㅆ,레기 분리수거 다 하고.. 그런데도 일일이 뭐가 어떻다 트집잡아서 사람 돌게 만들어요
누구네 애는 오십만원에 매달 주고 가전 바꿔주고 뭐해주고 너는 양심에 털이 있냐 부터해서 
심지어 쌍욕에 요즘은 폭행도 불살라요
뭐라고 저항하면 그게 그렇게 분노를 일으키는지 며칠 전에는 구두칼로 제 허벅지를 피멍 나게 때림.
ㄱ 같은 년 ㅆ 년 ....아주 그냥 막 내뱉어요
코로나 백신 맞은 거 부작용 생겨서 뒈지라고
다음달부터 40만원 안내놓으면 경찰부르겠다고...
요즘 들어 저러는 게 심해지는데 몸과 마음이 아주 피폐합니다.
이 정도면 아무래도 나가야겠죠
IP : 211.107.xxx.18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3 1:44 PM (106.101.xxx.52)

    혼자있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이번 기회에 독립하세요.

  • 2. ㅇㅇ
    '21.9.13 1:45 PM (121.128.xxx.64)

    에휴..어떡해요...
    원글님 힘드셨겠다..
    일단은 나가는게 급선무인데 나가면 또 다른식으로 난리피울거 같네요..
    어머니 치료가 필요해보이시는데 저런 상황이면 남의말 잘 안들을테고.. 어머니 걱정은 둘째치고 원글님부터 챙기세요.
    누가 뭐래도 내가 먼저얘요

  • 3.
    '21.9.13 1:47 PM (116.40.xxx.49)

    독립하세요. 저도 직장인딸데리고있지만 받는거없이 잘챙겨주고싶은데..

  • 4. ~~
    '21.9.13 1:47 PM (222.103.xxx.204)

    어여 분가하세요

  • 5. .. .
    '21.9.13 1:48 PM (122.36.xxx.234)

    정답을 아시네요. 어머님 성정에 나간다고 미리 예고하면 또 난리날 겁니다. 혼자 조용히 집 알아보고 딱 이사 나가세요. 부부가 아닌 한 성인은 한 집에 살아선 득보다 실이 더 많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네집 딸은...노래 계속되면 님도 누구네집 엄마는 집도 얻어주고 차도 뽑아준다더라...로 반사하세요. 직접 당해봐야 아는 사람도 있어요.

  • 6.
    '21.9.13 1:49 PM (182.216.xxx.172)

    어떻게 그러고 살아요?
    그건 지옥이지 삶이 아니잖아요?
    30만원이면 조금만 더 보태면
    훨씬 쾌적한 혼자만의 공간으로 독립하겠구만요
    빨리 독립하세요
    저도 조만간 결혼하면 딴 살림인데 싶고
    직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집에 있을때 편하게 잘 챙겨주고 싶던데요

  • 7. 나가 나가
    '21.9.13 1:49 PM (112.167.xxx.92)

    돈 내며 왜 그런 취급받나 그생활비면 프리하게 독립할 수 있는것을 뭘 오십만원에 가전을 바꿔 바꾸길 자식이 벌면 얼마나 번다고

    머리 크면 부모집을 떠나라고 쫌~~

  • 8. ㆍㆍ
    '21.9.13 1:50 PM (116.125.xxx.237)

    원글님 이제 독립하세요
    좋은 엄마들도 많지만 가까이살고 챙기는 자식한테 더 함부로하고 만만하게 보는 엄마도 있어요 그러다 늙고 병들면 병수발까지해야하죠.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빨리 원룸얻어 나가세요

  • 9. ...
    '21.9.13 1:53 PM (118.37.xxx.38)

    당장 독립이 어려우면 그깟 10만원 던져주세요.
    얼른 독립 준비하시구요.

  • 10. 독립
    '21.9.13 1:54 PM (223.39.xxx.106)

    명절,주말에 여행가유

  • 11. 아이고
    '21.9.13 2:05 PM (220.67.xxx.148)

    그냥 독립하세요..엄마가 어찌 저럴까요..사정이 안되시면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가세요~ 같이 있으면 사이만 더 나빠지실것 같아요..엄마가 딸한테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 12. 냉정히
    '21.9.13 2:06 PM (121.160.xxx.173)

    30만 원 많은 돈 아니구요
    어머니는 힘드니까 나가 살라고 하지 왜 욕까지 하신데요?
    원룸이라도 얻고 나가세요.
    그런 욕 먹으면서 같이 못 살죠.

  • 13. ...
    '21.9.13 2:12 PM (58.234.xxx.21)

    30만원 드리는것도 기특한데 왜 그런데요?
    진짜 별의별 부모가 다 있네요
    독립하셔서 원글님 삶에 집중하며 사세요

  • 14. 냉정히님
    '21.9.13 2:13 PM (182.216.xxx.172)

    이제 갖 취업한 딸이라면
    30만원 충분히 많습니다
    허투루 안쓰고 빨리 모아야
    제 인생길 갈때 도움되지요
    자식이 부모에게 그 박봉에서
    30만원씩 따박따박 준다면
    감사한거죠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데요?

  • 15. 탈출
    '21.9.13 2:15 PM (223.38.xxx.231)

    빨리요.뭔일 남

  • 16. ...
    '21.9.13 2:1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 어렵지 않죠? 저희 집이랑 비슷한데 저희 집은 거기에 아들이랑 차별도 어마어마하게 해요. 그정도 엄마는 원글님이 어떻게 해도 잘 지낼 수 없어요. 그냥 독립하세요.

  • 17. …….
    '21.9.13 2:28 PM (114.207.xxx.19)

    그 정도면 그냥 매일 마주치는 자체가 싫은 겁니다.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거나 해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만만힌 자식한테 풀고 있을 수도 있지만, 따로 살지 않는 한 관계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 18. ㅇㅇ
    '21.9.13 2:3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빨리 나가세요. 엄마가 정신이 좀..
    사십만원 안주면 경찰을 왜불러요. ㅎㅎ 어이가 없네.

  • 19. ,,,
    '21.9.13 2:56 PM (121.167.xxx.120)

    폭행에 더 놀랐어요.
    빨리 나가세요.

  • 20. ....
    '21.9.13 2:59 PM (122.32.xxx.31)

    나가라고 눈치주는듯 하네요.
    얼른 독립이 답입니다. 앞으론 최소한으로 보도록 하구요

  • 21. 동글이
    '21.9.13 3:11 PM (192.164.xxx.231)

    사십을 드려도 백을 드려도 집안일을 하나 안하나 님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입니다 거리를 두시고 사세요 독립하시면 백 정도 들긴하지만 그게 낫지 않을까요 같이 살아도 역하고 나가도 욕하고 그럴구에요

  • 22. 당장
    '21.9.13 3:26 PM (175.223.xxx.60)

    독립하세요. 삼십만원 드리지말고 그 돈으로
    월세내세요.

  • 23. ...
    '21.9.13 3:40 PM (222.112.xxx.4)

    그냥 나가라는건데요
    어머니가 말로 무수히 표현하셨을텐데
    어찌 그리 못 알아들으시고

  • 24. wii
    '21.9.13 3:50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나가라는 건가요? 돈을 더 달라는 건가요?
    근데 돈을 40드려도 본인 마음에는 충분치 않을 거에요. 그러니 푼돈 아낀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독립하세요.

  • 25.
    '21.9.13 4:1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엄마가 딱 우리시어머니였네요

    아기돌봐주면서 내월급 절반드렸는데도
    누구는 봉투째로 준다
    누구는 아들월급도 다 맡긴다 ᆢ
    한도 끝도 없어요
    그냥 애맡기고 놀러다니는 애!
    라고 마음속에 결론냈어요

    나중에 딸 애들 봐줄때는 돈도 겨우 20받고
    1년 365일 24시간을 10년봐주대요
    교사라 애기있다고 빨리 퇴근해도 친정집에 안오고
    다이어트하러 운동다녀도 예뻐보여야한다고
    당연하대요

    직장 정리하고 손털고 분가했어요
    얼른 얼른 독립하세요
    원글님이 그냥 미운거에요

  • 26. 0000
    '21.9.13 4:13 PM (116.33.xxx.68)

    맞아요
    나가라는거에요 못알아듣네요
    돈이문제가 아니고
    빨리 독립하세요.

  • 27. 조심스럽게
    '21.9.13 4:22 PM (118.34.xxx.154)

    돈 문제가 아니라...우울증이나 다른 정신질환이 아닐까 싶어요...

  • 28.
    '21.9.13 4:58 PM (14.34.xxx.78)

    어머니가 정상 정신이 아닌걸로 보이는데 윈글님 생각은 어떠세요?

  • 29. ㅠㅜ
    '21.9.13 5:15 PM (180.230.xxx.181)

    저희.엄마랑 비슷해요
    저흰 전 결혼했고 남동생이 같이.사는데
    엄마 매일 잔소리에 돈달라 닥달하도 매일 싸워서 동생 분가하기로 했는데 그것땜에도 난리였어요 ㅠㅜ
    동생도 자기도 이렇겐 못산다고 난리고 저도 엄마땜에 미치겠어요

  • 30. 나가시는데
    '21.9.13 5:46 PM (14.32.xxx.215)

    다른 형제 없나요??
    병원데리고 가세요
    전두엽 이상같아 보이네요

  • 31. 정신이상
    '21.9.13 6:18 PM (211.107.xxx.182)

    이라고 하시는 분들... 네 맞습니다. 많이 이상해요.
    그런데 선택적 분노이기도 하구요 제가 만만한 죄죠
    마음 다잡고 좋게는 아니어도 그냥 좀 지내봐야지 해도 이렇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과 폭행에
    더 이상은 못견디겠어요, 방 알아보는 중이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 32. 원글님아..
    '21.9.13 7:07 PM (223.39.xxx.74)

    30만원에 쪼금만 더 보태면
    쾌적한 님만의 공간 가질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처지였는데..
    (특히, 전 장애가 있어서 혼자 사는게 일단 무서웠어요)

    그걸 아는 엄마는 말끝마다..싫으면
    나.가.라...를 입에 달고 살았고요.(못 나갈거 아니까)

    근데...어느날 그 소리 듣고
    그 담날 캐리어에 짐 싸갖고 나왔어요.
    급하게 고시원서 한 달 정도 머물며..
    대출받아 집 보증금 구하고
    그대로 이삿짐센터 직원이랑 집에가서
    제 짐 다 뺐어요.

    그동안 엄마, 결혼한 다른 형제한테 수 없이
    전화왔는데...안 받았고요.

    두려움과 죄책감...그거 별거 아닙디다.

  • 33. ㅠㅠ
    '21.9.13 8:00 PM (180.230.xxx.181)

    위에 댓글 달았는데 제 동생과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워요
    전 결혼한 누나라 친정엄마 남동생이랑 살았는데
    정말 사사건건 부딪치고
    엄마가 막말해대고 남동생이 생활비 다 대는데도 고마워 안하고 남편한테 버림받은걸 아들한테 보상받으려는거 같아요
    동생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해서 없는돈에 방 알아보고 있어요 ㅠㅜ
    연세드시고 아픈 엄마 혼자 사실거 생각하니 미치겠는데
    그래도 동생도 살아야하니 얼른 방구하라 했어요
    엄만 동생 나간다니 더 화내더라구요 ㅠㅠ

  • 34. 세상에나
    '21.9.14 1:0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빨리 원룸이라도 얻어 독립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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