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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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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모래에서 벤토로 바꿨더니 남편이

작성일 : 2021-09-12 11:36:13
재작년 늦가을에 아파트단지안에서 코흘리며 아들에게 부벼대던
길냥이 (성묘) 를 입양했어요. 원래 집냥이도 한마리 있었고요.

요즘 데려온 냥이가 쉬야를 할때 자주울길래 인터넷 찾아보니
방광염초기일수도 있다해서
병원가기 전에 우선 화장실ㄹ 바꿔봤어요.

두부모래 썼었는데
벤토로 바꾸고 화장실도 유툽 수의사쌤이 추천한 화장실, 분이 추천한 모래매트까지...19만원 (저에겐 거금) 을 썼습니다.

어제 주말이라 낑낑대며 베란다 옛날 화장실을 옆으로 밀고
다른 베란다짐 정리해가며 모래는 또 먼지닐린다할까봐
엘베앞에서 부어가지고 들어오는등....

땀뻘뻘 흘리며 두 똥간을 설치했고
냥이둘은 그안에 눕기도하고 흙도 파바박 파가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아침 남편이 두부모래로 다시 바꾸라하네요, 모래가 밟힌다고요.
실내화를 신키려고 무슨색 사줄까 물어보니
사람이 더 중요하지 하면서 실내화 싫다합니다.

서론이 넘 길었죠..죄송해요.
방법이 없을까요?
모래매트를 화장실앞에 하나씩만 깔아두었는데 더 넓게 깔아볼까요?
(자금의 압박이..ㅠㅠ 그래도 그게 방법이라면 해볼께요)
IP : 14.34.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2 11:39 AM (119.64.xxx.182)

    벤토에서 두부로 바꾸면 애가 더 싫어할거 같아요. ㅠㅠ

  • 2. ㅜㅠ
    '21.9.12 11:41 AM (119.64.xxx.11)

    벤토 맛을봐서ㅠㅠ
    화장실을 많이 걸어들어가고
    많이 걸어나오는 타입으로 하면
    모래밟힘이 덜하긴한데..
    그런화장실은 가격대가 비싸서..ㅠㅜ

  • 3. .....
    '21.9.12 11:42 AM (106.102.xxx.81)

    두부는 우리보고 똥다찬 푸세식 쓰라는거랑
    똑같은거예여
    그래서 참고참다가 화장실가니
    고양이들이 아픈거.
    모래매트아니어도 다이소가면 파는 욕실매트 베란다매트같은거만 길게깔아도 괜찮을거예요

  • 4.
    '21.9.12 11:57 AM (220.123.xxx.175)

    매트가 올웨이즈매트라는게 있는데
    비싸긴한데 효과가 괜찮아요
    저는 이사가면 방하나에 화장실 두개 넣고
    올웨이즈캣매트를 하나 더 사서
    두개를 깔려고요ㅜ

    그리고 벤트도 굵은입자가 바닥이 써그럭 거리는게
    덜한것같아 굵은입자로
    바꿨어요

  • 5. ....
    '21.9.12 11:59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도 길에서 춥고 굶지만 똥잘싸는 삶과 안락한 삶이지만 푸세식을 제공하는 삶의 선택이지 모든걸 고양이에게 최고를 제공하는 삶이어야 할까요
    같이 사는 사람의 불편함도 고려해주세요

  • 6. ...
    '21.9.12 12:0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도 길에서 춥고 굶지만 똥잘싸는 삶과 안락한 삶이지만 푸세식을 제공하는 삶의 선택이지 모든걸 고양이에게 최고를 제공하는 삶이어야 할까요
    같이 사는 사람의 불편함도 고려해주세요 싫다는데 모래를 참으라고 강요할순 없어요

  • 7. ...
    '21.9.12 12:1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제 남편 고양이 알레르기 있고 고양이 물품 널린 거 참아주는데 밟히는 모래만큼은 못참는대서 두부모래 씁니다

  • 8. ..
    '21.9.12 12:20 PM (118.32.xxx.104)

    저도 두부모래쓰던 아이 입양했눈데 울집와서 밴토모래보고 파바박 파고 뒹굴고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모래 감수합니다.
    화장실 최대한 먼곳 베란다 귀퉁이에 두고 매트깔고 그 방법밖에는.. 저도 eva? 슬리퍼 신어요. 그게 관절에도 좋을탠대요.

  • 9. ....
    '21.9.12 12:21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제 남편 고양이 알레르기 있고 고양이 물품 널린 거 참아주는데 밟히는 모래만큼은 못참는대서 두부모래 씁니다
    벤토는 밟으면 신경이 곤두서는데 두부는 참을만 하대요

  • 10. ..
    '21.9.12 12:36 PM (223.38.xxx.238)

    사람이 우선이라는 말도 맞지만,
    냥이들이 두부모래와 펠릿을 쓰다가 방광염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ㅠ
    방광염이 오면 아주 고통스럽고 치료도 어려워요.
    저는 벌집 모양의 긴 매트를 쓰고 있는데
    냥이들 발 사이에 끼어 나오는 모래를 완전히 떨구지는 못해서 거실에 모래가 보여요.
    그래도 일단은 매트 하나를 더 길게 깔아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화장실 입구 방향을 바꿔서 냥이들이 나올 때 휙 튀어나오지않고, 조금이라도 걷는 동선을 길게 해보는 쪽으로도 생각해보세요.

  • 11. 벌집매트 전체
    '21.9.12 1:16 PM (180.68.xxx.158)

    깔아보세요.
    저희는 3냥인데,
    거의 해결되요.
    저도 두부 모래 쓰다가,
    16살 노묘가 안 쓰러워
    벤토나이트로 바꿔줬더니,
    엄청 행복해해요.
    에버크린처럼 입자가 작은건 아니라서
    벌집매트에서 거의 해결되더라구요.

  • 12. ..
    '21.9.12 1:37 PM (73.157.xxx.144)

    큰 택배상자같은 걸로 화장실을 감싸고 돌아서 들어갈 수 있게 길을 만들어주세요. 모래 떨구며 지나갈 수있게요.
    걸을 때 발가락 벌리면서 모래가 떨어지거든요. 그 길의 끝에 카펫같은거 하나 더 두시고요.
    경로가 꺾이면 더 좋습니다. 후닥닥 못나오니까.

  • 13. ...
    '21.9.12 2:20 PM (112.214.xxx.223)

    발 사이사이 모래껴서 나와요
    화장실을 베란다나 방하나로 모은후 매트를 아주 넓게 깔아요

    수시로 청소기밀고
    다이소 책상용 빗자루로 쓸고 이외에는 방법없어요

    이상 벤토쓰는집....

  • 14. ...
    '21.9.12 2:21 PM (112.214.xxx.223)

    벤토도 살다보면 적응돼요 ㅋ
    어차피 밟으면 부서지니까;;;;

  • 15. ….
    '21.9.12 3:29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냥이 안 키워서 도움은 못 되지만 길냥이 거둬 키우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 복 받으실 거예요.

  • 16. ...
    '21.9.12 5:56 PM (113.61.xxx.84)

    사람이 더 중할 수 있겠죠. 다만, 고양이에게는 화장실이 목숨에 직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걸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17. ...
    '21.9.12 8:12 PM (223.62.xxx.52)

    https://m.pethroom.com/product/clean-up-mat/36/category/108/display/1/


    https://m.pethroom.com/product/dust-free-bentonite/18/category/108/dis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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