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때문에 일상이 붕떠 있는 기분이에요.
상사병걸렸나봐...ㅡㅡ
20대때 연애는 많이하다 우연히 지금 남편을 만나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186에 잘생기고)
이제 결혼 13년차임.. (너무 오래되서 감흥이 없어졌나~)
그래도 사랑하지만요~
송강을 보면 그 때 그 사랑의 기분들뜸이 느껴지네요.
연애인이라 다행이지만, 10대때도 연애인 덕질 한번 안해봤는데
덕질하는 분들의 기분감정을 알겠어요.^^;;
진짜 너무 악마같이 예쁘고 잘생겼네요. 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강때문에 일상이 붕떠 있는 기분이에요.
롱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1-09-08 14:54:45
IP : 115.139.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21.9.8 3:00 PM (211.46.xxx.61)남편이 송강 닮았나요???
저는 요즘 김선호에 꽂혔네요
주말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2. 저는
'21.9.8 3:22 PM (121.125.xxx.191) - 삭제된댓글로맨스물에 빠지면 남자배우를 좋아하는데, 웃기게도 남자배우랑 상대 여배가 실제 연애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이게 한번이 아니라 빠진 드라마 마다 그러고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ㅋㅋ3. …
'21.9.8 5:50 PM (61.255.xxx.96)저는 얼마전 우연히 보게 된 6년 전 우리결혼했어요때문에
육성재에게 빠짐요..
육성재 조이 커플 영상 보면 진짜 스무살 풋풋하고 설레였던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나고,
아무튼 육성재에게 빠져 비투비 노래까지 듣습니다 크헉 ㅋㅋㅋ 원글님 맘 잘 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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