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냉동실에 얼려버리는 친정엄마
김냉에 넣으면 며칠먹을수 있는데
외국에서까지 과자사와서 한달동안은 냉장고 넣을필요없다고 신신당부했는데 바로 김냉에 넣어서 맛 다 없어지고
이번에 사돈이 전복을 한박스 보내셨는데 처음보는 엄청 큰 크기래요
그렇게 큰 전복이면 되게 비싸고 귀한거일텐데
많으니까 동생이 우리한테도 나눠주라는데
다 쪄서 냉동실에 넣었대요 먹어보지도 않고
그 귀한걸 그렇게 냉큼 냉동실에 넣나 몇번먹으면 다 먹을 양인데 쪘으면 그냥 냉장실에 넣지 속상해서 엄마 우린 안줘도 되니까 엄마 다 먹으셔
전복 익혔는데 그리 금방 상하나요? 요즘 날도 시원한데 아까워요 매번
1. 너무 아깝네요
'21.9.6 1:14 PM (123.214.xxx.169)신선한 식재료들을 왜..
맛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설명해 드려도 저러시나요?
짜증날만 해요2. 똑같네요
'21.9.6 1:1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부모님세대가 못먹고자란 세대라서 유독 그런가봐요 우린뭐 집앞이 마트니 사다가 쟁여놓을 필요도 없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많이사서 일단 저장하시잖아요 결국은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친정집에 부모님 두분사시는데 김냉이 2개에 큰냉장고가 하나인데 꽉 찼어요 둘이 얼마나 드신다고 아님 우리준다는데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말해도 소용없어요 시장가서 무조건 싼거 많이주는게 젤이고 비싸도 국산으로 싱싱한거 사라고 말씀드려도 몰라요...3. ㅇㅇ
'21.9.6 1:19 PM (211.36.xxx.244)그거 다 검봉에 둘둘 말아 냉동실 들어가지 않던가요?
혼자 사시는 분이 양문형 냉장고, 스탠드 김냉 도합 5대 쓰는 경우도 봤어요
요식업 했던 분 아니고, 그냥 지방에서 연금 타서 사세요
나눠 드실 형제 없고, 딸 둘은 시댁에서 주는 반찬 먹고 살고요
전부 모두 다 필요한거라, 한 대도 버릴 수 없으시대요4. ㅎㅎㅎㅎㅎ
'21.9.6 1:32 PM (60.196.xxx.76)제가 회사 다닐 때
82에서 @@@ 얼려도 되나요?
××× 얼려도 되나요?
이런 질문 읽으면 너무 이상했는데 ...
살림을 하는건 아닌데
소비량이 적으니 안알리면 버릴게 너무 많아요5. 저도
'21.9.6 1:36 PM (125.176.xxx.8)냉장고 청소하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나이들어 다 독립하고
먹을사람도 없고 다 밖에서 외식하니 집까지 와서 대접할일도 없는데 젊었을적 습관으로 많이 사고 쟁여놓고 냉동된것 아이들에게 주고 ᆢ 이젠 웬만하면 비싸더라도 그때그때
사먹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도 슈퍼에 가면 하나가득 ᆢ사들고 와요.
먹을 식구도 없는데 ᆢ
늙었나봐요. 내가 내말도 안들어 ᆢ6. 그게
'21.9.6 1:44 PM (121.133.xxx.228)자식들도 안나눠주고 무조건 냅다 얼려버리는건...
혼자 두고두고 오래 먹고싶다는 의지겠지요.
식탐이 상당하시네요7. ...
'21.9.6 1:46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저런 맹목적인 믿음은 쉽게 안 고쳐져요.
냉동고가 만능 창고인 줄 알아서, 그 안에 있으면 화석이 될 때까지 신선하다고 믿어요.
그러러니 하면서 포기하고 살아야지...8. ..
'21.9.6 1:46 PM (221.162.xxx.147)아니 처음부터 우리 나눠줄려고 한거예요
엄마가 식탐은 없어요
항상 가면 뭐라도 싸주고 싶어하는데 그게 냉동이라서 그렇죠
우리 가져가라고 했는데 이미 쪄서 냉동실에 넣고나서 가져가라한거예요9. ...
'21.9.6 1:47 PM (112.187.xxx.78)저런 분들 보통
냉동고가 만능 창고인 줄 알아서, 그 안에 있으면 화석이 될 때까지 신선하다고 믿어요.
저런 맹목적인 믿음은 쉽게 안 고쳐져요.
그러러니 하면서 포기하고 살아야지...10. ..
'21.9.6 2:11 PM (122.45.xxx.132)진짜 답답하실듯..ㅠㅠ
너무 많거나 어쩔수 없을때나 냉동 하는건데..
귀한재료 최상일때 먹어야 맛있지..
나이드신분들 고집은..정말 못이깁니다..
아무리 설명 잘해도 소용 없어요..11. 우와
'21.9.6 2:24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우와.. 듣기만해도 속터지네요ㅎ
노인분들 고집센게 저 정도인가요? 앞으로 고쳐질 확률은 0%네요.
냉동실에서 얼려지면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냉동된거 많이 먹으면 큰병 걸린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듣지도 않겠죠??12. ....
'21.9.6 2:38 PM (122.38.xxx.175)10만원 주고 사셔서 3만원의 가치로 드시는거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37035 | 과외 첨 해보려는데요.. 27 | 과린이 | 2021/09/06 | 2,746 |
| 1237034 | 윗집 진짜 짜증나요... 9 | ... | 2021/09/06 | 5,290 |
| 1237033 | 조선족,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자격자 재난지원금 받는다 38 | ㅇ?ㅇ? | 2021/09/06 | 2,802 |
| 1237032 | 대표가 맨날 한숨이에요 3 | 아오 | 2021/09/06 | 2,600 |
| 1237031 | 나이가 많게 호적이 올라가는 경우는 없는건가요? 15 | .. | 2021/09/06 | 2,376 |
| 1237030 | 유효기간 지난 백신 맞춘 병원? 2 | ... | 2021/09/06 | 1,424 |
| 1237029 | 한쪽다리가 저리고 아파요 5 | 습도냐 | 2021/09/06 | 1,444 |
| 1237028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49 3 | snowme.. | 2021/09/06 | 1,042 |
| 1237027 | 광고 깜짝이야 1 | ... | 2021/09/06 | 765 |
| 1237026 | 이재명을 보고 있자면 이명박 평행이론 급인 듯 19 | 답답 | 2021/09/06 | 1,294 |
| 1237025 | 원글 삭제했어요 45 | 호구 | 2021/09/06 | 17,973 |
| 1237024 | 김웅"제보자료 전달했어도 위법행위 아냐" 12 | ㅇㅇ | 2021/09/06 | 1,826 |
| 1237023 | 친구가 삼계탕 전복을 다 먹어서 화냈는데 내 잘못? 27 | ..... | 2021/09/06 | 5,895 |
| 1237022 | 초등학교 교사가 본 워킹맘의 진짜 현실 99 | .. | 2021/09/06 | 41,485 |
| 1237021 | 인스타그램은 카톡보다 불편해요 3 | ㄴㄴ | 2021/09/06 | 2,156 |
| 1237020 | 켄싱턴평창 숙소근처 갈데있나요? 6 | 모모 | 2021/09/06 | 1,289 |
| 1237019 | 2년동안 백수인데 고맙게도 잘 살고 있네요 14 | .... | 2021/09/06 | 4,817 |
| 1237018 |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속지않아요. 13 | 22 | 2021/09/06 | 2,980 |
| 1237017 | 서울 비오기 시작하네요 1 | ㅇㅇ | 2021/09/06 | 1,870 |
| 1237016 | 여유자금 5억정도 있으면 어디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16 | . . . | 2021/09/06 | 4,597 |
| 1237015 | 윤석열씨 집에는 왜 기자가 한명도 없나요? 7 | SBS이현영.. | 2021/09/06 | 1,626 |
| 1237014 | 헐 광화문 세종대왕상 밑에 박물관 있는거 아셨어요? 24 | ㅇㅇ | 2021/09/06 | 2,929 |
| 1237013 | 동네 까페가 오픈하는데요 4 | 궁금 | 2021/09/06 | 2,758 |
| 1237012 | 아흐 홍반장 재밌어요 13 | ㅇㅇ | 2021/09/06 | 4,143 |
| 1237011 | 가끔 차유리에 비친얼굴보고 깜짝놀래요 7 | ㄱㄱ | 2021/09/06 | 3,6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