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넘 옹졸한 건가요?

ㅇㅇ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21-09-05 17:26:57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두세시간 같이 노는 아이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연속 3번 저희집에서 놀게 했는데 본인집에서 놀자는 소리가 없네요.

한달 반 전에 옆동네로 이사를 가서 제가 배려한 건 있지만 매번 하루 전까지 아니 몇시간 전까지 연락이 없어서 제가 그냥 먼저 우리집에서 노는게 어떻겠냐고 문자 보내요. 그럼 그집 엄마가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기적으로 시간 정해 노는거 안하고 싶거든요. 이사도 가셨구요. 은근 신경쓰여요.. 얼마전에는 제가 박물관도 사전예약해서 데리고 다녀 왔거든요.

애들끼리 잘 논다면 참아야 할까요? 저같으면 미리 하루전쯤에 야외라도 본인이 애들 챙기겠다고 하는데 제가 계속 티 안내니 그냥 매번 감사하다고 말만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자주 보는 거 같아서 담주는 가족끼리 일정 있다고 패쓰하고 2주에 한번씩 보는 걸로 할까봐요. 솔직히 이렇게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 그집 엄마가 동네친구 만들어 주고 싶어서 1년전부터 시작한 거고 집에서 만나는 거 자주하니 애들 나가고 싶어하는데 저만 고민하는 거 같아요.
IP : 223.38.xxx.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쉬운사람
    '21.9.5 5:30 PM (182.218.xxx.45)

    그집은 이제 안놀아도 아쉽지않은거죠.

    연락하지마세요

  • 2. 몇살
    '21.9.5 5:31 PM (182.218.xxx.45)

    아이가 몇살인지모르겠지만,

    옆동네로 이사가면..멀어집니다.같은동네 같은학교아니면

  • 3. 그냥
    '21.9.5 5:32 PM (125.177.xxx.70)

    이사가기전엔 그집에서도 놀았나요?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일방적으로 집오픈하고 아이 친구까지 데리고다녀봐야
    나중에 지쳐서 어차피 섭섭해하다 끝나요

  • 4.
    '21.9.5 5:32 PM (39.7.xxx.226)

    이사도 갔으니
    서서히 만남도 줄이세요
    관계는 상호 상대적이어야
    유지됩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깨지기 마련이죠

  • 5. 원글
    '21.9.5 5:34 PM (223.38.xxx.79)

    초4에요. 아쉬운건 그집인데.. 그래서 이사 간다고 했을때 이제 신경 안 써서 좋다..했는데 그 엄마가 이사가도 가까우니 계속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로 데려다주고 하거든요. 그 아이가 동네친구가 없어요. 학교 배정을 다른데 받고 이사를 와서..그래서 여기 아파트에 아는 친구가 없으니 본인딸 동네친구 만들어주고 싶다고 저한테 같은동사니 애들 만나 놀게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제안했거든요..

    서로서로 기분 안나쁘게 자연스럽게 끊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6.
    '21.9.5 5:37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먼저 내일 놀자 말하지 않으면 그냥 연락마세요
    그러다 연락오면 연락없길래 안 노는줄 알았다 하시고
    그러면서 멀어지세요
    초4면 스스로 또 다른 친구도 만들거예요

  • 7. 아쉬운사람
    '21.9.5 5:38 PM (182.218.xxx.45)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아쉬운 사람이에요.

    상황과 상관없이..
    그엄마가 먼저 제안했어도..지금은 아닌거죠.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그엄마가 진짜 아쉬우면 자기집으로 초대하겠죠.
    행여나 그엄마가 연락해서.. 집으로 가겠다고하면 그냥 약속있어서 이번은 안된다하시구요.

  • 8. 그냥
    '21.9.5 5:43 PM (125.177.xxx.70)

    초4면요?
    유치원생인들줄 알았네요
    초4면 엄마가 일부러 같이 놀리고 데리고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학교나 학원에서 스스로 교우관계를 만들 나이인데
    왜 따로 놀시간을 내고 데리고 다니죠?

  • 9. ...
    '21.9.5 5:47 PM (221.151.xxx.109)

    제가 그냥 먼저 우리집에서 노는게 어떻겠냐고 문자 보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하지 마시고
    원글님 가족끼리 노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대요

  • 10. 원글
    '21.9.5 5:48 PM (223.38.xxx.79)

    네.. 저는 주말일정은 특히 미리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람인지라... 아이한테 이제 그 친구한테 연락오면 놀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가족끼리 시간 보내자..라고 하려구요. 오늘 아침에도 저희가족끼리 용인민속촌 가려고 했는데 그 친구랑 오후에 노는 일정 땜에 못 갔거든요. 그집 엄마가 이번에는 좀 미리 본인 동네에서 애들 놀게하면 좋겠다고 그랬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생각 안했을 것 같아요.

  • 11. 원글
    '21.9.5 5:49 PM (223.38.xxx.79)

    전기적으로 일요일 몇시는 그 친구랑 노는 시간으로 아이가 알고 있는데 아이가 워낙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는 나이라 고민했습니다

  • 12. 다 부질없음
    '21.9.5 5:5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가족일정까지 포기하시다니;;; 넘 오버예요

  • 13. ㅇㅇ
    '21.9.5 5:5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정이 있음 그냥 그 일정대로 하면 되지
    그 친구랑 노는거 땜에 왜 안가요?
    원글님도 너무 답답하시네요
    그 친구엄마는 전혀 배려란걸 안해주는데
    혼자서 왜 그렇게 그 집에 연연해하세요?

  • 14. dd
    '21.9.5 5:5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정이 있음 그냥 그 일정대로 하면 되지
    그 친구랑 노는거 땜에 왜 안가요?
    원글님도 너무 답답하시네요
    그 친구엄마는 전혀 배려란걸 안해주는데
    혼자서 왜 그렇게 그 집에 연연해하세요?
    그집보다 원글님네가 그집에 집착하는 모양새네요

  • 15. 아이고
    '21.9.5 5:57 PM (182.218.xxx.45)

    글쓴님 댓글 보니..아이고 소리가 절로나와요.

    모범생스타일에 마음도착하신분같아서.. 모진 소리하면 상처받으실거같고..

    그냥 그엄마랑 연을 끊으세요. 도움하나도안될듯요.

    초4면..그렇게 주말에 엄마들 끼고 놀이친구만들 시기 아니에요.
    그냥주말 가족끼리 즐겁게 보내세요.

  • 16. . .
    '21.9.5 6:00 PM (203.170.xxx.178)

    무슨 애들 놀이를 정기적으로요?
    그것부터가 희한하네요
    원글님이 더 아쉬운 처지같아 보여요

  • 17. 원글
    '21.9.5 6:19 PM (223.38.xxx.79)

    이게 일년 전부터 이렇게 하니 습관처럼 된 거 같아요ㅜㅜ 근데 저희 아이는 둘이 잘 놀지만 동네 친구도 많고 아쉬울 거 없거든요..

    이제 정기적으로 시간 정해서 만나는 건 안 하는 것으로 방향으로 해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느냐 그게 고민이네요.

  • 18.
    '21.9.5 6:20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글로봐선 원글님이 아쉬운사람같아요
    연락안오면말지 혼자 전전긍긍하고
    가족모임까지 취소하다니

  • 19. 거절
    '21.9.5 6:26 PM (182.218.xxx.45)

    거절못하시는분이죠?

    혹시라도 먼저 연락오면 그냥 가족스케줄있다하세요..몇번 그러다보면 연락안올거에요.

    아님 그냥 이제 주말에 시간따로내는건 힘들거같다고 하세요.

  • 20. ,,,
    '21.9.5 6:30 PM (116.44.xxx.201)

    솔직히 원글님이 이상해요
    아쉬운데 아쉬운척 하기 싫은건지
    아이일이라면 뭐든 들어 주는 타입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21. ,,,
    '21.9.5 6:30 PM (116.44.xxx.201)

    그냥 먼저 연락 안하고
    연락이 오면 다른 일이 있어서 안되겠다 하면 됩니다

  • 22. 원글이
    '21.9.5 6:42 PM (119.70.xxx.3)

    약속을 중요시하고~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일단 했으면 지켜야 맘이 편하고~성실한 타입인거죠.

    객관적으로 그쪽이 아쉬운 상황인거 맞는데....이상하게 원글네가 먼저 연락하고 절절 매는거마냥 흘러가네요.

    은근 그애 엄마가 원글네 무시하는거죠. 어라~~내쪽이 아쉬워서 시작한거지만, 저집이 더 우리애 잡으려고 노력하네?? 이런식~~

    애들 약속땜에 어른이 세운 계획까지 무산되고~~이게 뭔가요?

  • 23. 원글이
    '21.9.5 6:45 PM (119.70.xxx.3)

    더 이상하다는 댓글이 벌써 여러개 있잖아요.

    객관적으로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 절절 매니까~~ 여기에 원글이 안쓴 뭔 이유가 있는거 같고 그러잖아요.

  • 24. 글고
    '21.9.5 6:50 PM (119.70.xxx.3)

    그애 엄마는 그닥 자기딸에게 관심이 없고, 교육에도 신경안쓰는 타입인거죠.

    초등 배정은 이동네 받아놓고, 금방 이사는 다른동네 가버리고~~애가 초등학교 적응하고 친구만들고, 이런거
    고려하면 그리 쉽게 결정할까요?

    자기는 행동으로 노력을 안하고, 남한테 기대서 립서비스도 때우려고 하는거죠. 제3자가 보면 다 보이네요.

  • 25. 제3자가
    '21.9.5 7:02 PM (119.70.xxx.3)

    보면은....고민거리도 아닌걸 갖고 원글이 고민하니까...

    원글이 그집에 뭔가 크게 아쉬운게 있는거 같고, 여기에 안쓴 이유가 있는거 같고~~그런거죠.

    그래서 원글이 멍청해보이는 거죠.

    그집애가 친구가 없고, 원글애가 친구 많아서 안 아쉬운 입장이구요.
    그엄마가 암 연락없으면, 그냥 만나지않음 되구요. 그쪽에서 연락 먼저오면 집안에 행사있어서 못만난다 말하면 되구요~

  • 26. ㅁㅁㅁ
    '21.9.5 7:02 PM (175.223.xxx.144)

    원글님 아이가 그 아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엄마 아빠랑 민속촌 가는 것보다 그 친구랑 노는 걸 더 좋아하니 가족 일정을 포기하죠 그러면 이쪽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 인정하기 싫으신 듯.
    그게 아니라면 자르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도 엄마 판단에 따를까 싶네요

  • 27. 시원
    '21.9.5 7:06 PM (182.218.xxx.45)

    아..속이 시원해졌어요.

    그엄마가 먼저 같이 놀자 제안했다고..이사가서도 만나자했다고..그애는 친구가 많지않고 없다고.. 그집이 아쉬운게아니에요.

    그엄마는 만나도그만 아니어도 그만인거죠.. 그냥자기들끼리도 잘놀수있다는거에요. 아님 그냥 애가 혼자서도 잘노는..

  • 28. 글고
    '21.9.5 7:11 PM (119.70.xxx.3)

    엄마인 원글이 그집애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는게 무슨 의무인양 구니까...원글딸도 그게 의무처럼 받아들이는거죠.

    무슨 학교 행사 스케줄에 학생이 맞춰야되듯이~~그집애와 약속이 그런건 아니잖아요?

    원글딸은 친구도 잘사귀는 편인데...그집애 자체는 큰 문제는 없는듯하나...그집엄마가 뻔뻔하잖아요.
    굳이 의무적으로 만남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거죠.

  • 29. ㅇㅇ
    '21.9.5 7:45 PM (49.164.xxx.30)

    원글님이 을인듯..그집엄마는 아쉬울게 없나보죠
    스트레스받아가며 만날 이유가 있으신거죠?

  • 30. ..
    '21.9.5 9:06 PM (183.98.xxx.81)

    못 견뎌 먼저 연락해놓고 뭐 고민이세요.
    미리 연락하지 마세요. 원글님네 아이는 답답한 것 없다면서요. 쉽게 사세요, 쉽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609 국민 비서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아니라면 1 ... 2021/09/05 2,276
1236608 헬스클럽인가 분만실인가 아님 모텔인가 7 난감허네 2021/09/05 3,301
1236607 대의원이 이낙연 후보님이 40프로 넘었어요 29 .. 2021/09/05 2,287
1236606 백신맞고 평소 먹던약 그냥 먹나요? 2 으흥 2021/09/05 1,231
1236605 섬유근육통 좋아지신분 6 통증 2021/09/05 1,518
1236604 많은 분들이 조국님이 안나오시면 홍으로 갈것같습니다 17 샬랄라 2021/09/05 1,339
1236603 페이 더너웨이 나온 미니시리즈 3 .. 2021/09/05 662
1236602 속보) 세종충북 이재명 압승 55% 52 ㅇㅇ 2021/09/05 4,028
1236601 쪼리 끈 끊어졌어요ㅠ 4 부끄러워요ㅠ.. 2021/09/05 1,440
1236600 2프로 부족할 때 김가루 만능이네요 ㅎㅎㅎ 3 ^^ 2021/09/05 1,763
1236599 재난지원금 경기도민은 다 받나요? 3 ㅇㅇㅇ 2021/09/05 1,890
1236598 이재명을 찍느니 국짐당을 찍겠다라.... 49 프라즈나 2021/09/05 1,884
1236597 산드라 오 "더 체어" 보신 분께 질문이요 7 질문 2021/09/05 1,822
1236596 식물잘 아시는 분.. 2 일제빌 2021/09/05 1,011
1236595 마음 먹어도 잘 안되는 일, 뭐가 있나요? 8 ㅇㅇ 2021/09/05 1,778
1236594 모더나, 내일 255.2만회분 도착..누적치, 약속한 701만회.. 3 ㅇㅇㅇ 2021/09/05 1,438
1236593 재난지원금 대상자 아님 13 뭥미 2021/09/05 4,677
1236592 이재명지지자들은 당원게시판 왜 이용안해요 19 ... 2021/09/05 1,056
1236591 도지사 선거 때 2 진짜 2021/09/05 531
1236590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하네요 26 ㅇㅇ 2021/09/05 6,900
1236589 제가 넘 옹졸한 건가요? 25 ㅇㅇ 2021/09/05 3,865
1236588 류준열 외모 평가글 .. 좀 심하네요 43 ... 2021/09/05 5,486
1236587 최영재 넘 멋있지 않나요 13 .. 2021/09/05 2,857
1236586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봤네요. 5 2021/09/05 1,500
1236585 아이디 잘못친거 뜨는거 어떻게 지워요 9 ㄹㄹ 2021/09/0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