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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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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 경관이 환상적이긴 하네요..

아이 조회수 : 4,848
작성일 : 2021-09-04 01:49:22
30층쯤 되는 집을 놀러 갔었는데

헤어질때쯤 보니까 

하늘에 노을이 지는데 

무슨 전망대도 그런 전망대가 없고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어떨땐 구름이 드리운다고 하고..   

창 밖 경관이 사시사철 예술인 집이겠더라구요..



반면에 우리집은 7층인데

그런 경관은 볼수 없어도

우리집 베란다 광경은 

눈앞에 아파트 조경수들이 마치 주택처럼 

눈 앞에 일렁이고요..

시시각각, 사시사철 사람들의 옷차림과 

어떨때 가끔 밤이 되면 조용해서인지 

술취한 아저씨의 말소리까지 잘 들릴때가 있구요..

가족이 지나갈때 위에서 부르면 금방 쳐다볼수 있어요..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집이지요..

참..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빠르게 오고 

설령 고장나도 걱정은 없어요.. 



고층 경관도 하루 이틀이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인지..

아파트를 살때 고층도 있었지만 

7층으로 이사 온건데

고층 경관을 보니..

힐링이 되네요.. 

햐~~



여러분들은 고층을 선호하나요?   저층을 선호하나요?




IP : 114.206.xxx.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4 1:51 AM (14.35.xxx.21)

    15층 정도를 선택해요

  • 2. ..
    '21.9.4 1:52 AM (211.176.xxx.161)

    고층 사는거 좋지 않아요.
    산소부족
    이상한 병 잘 걸려요

  • 3. 고층 모를때는
    '21.9.4 1:53 AM (1.242.xxx.189)

    싫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30층 에사는데 하늘구름을 하염없이보네요

  • 4. 엄마
    '21.9.4 1:55 AM (183.103.xxx.157)

    43층 친구네 집 놀러갔다가....

    아래를 보는데 차랑 사람이랑 너무 작게 보이면서 순간적으로 멀미처럼 머리가 어질하고 좀 울렁거리더라구요.
    저는 고층 못살아요.

    27층 살았는데 식물도 잘 죽고
    특히나 바람 부는날 좀 건물도 흔들리는 것처럼 그렇고 몇년전 폭풍 때 너무 놀래서 뛰어 나왔거든요.

    지금은 9층 살아요. 딱 좋아요

  • 5. ..
    '21.9.4 2:00 AM (211.243.xxx.94)

    그게 사는 집은 5층 정원뷰인데 딱 좋구요. 강원도에 19층 아파트 있는데 뷰는 끝내줘요.근데 5층 아파트가 심적으로 더 좋아요.

  • 6. ..,
    '21.9.4 2:05 AM (125.187.xxx.5)

    전 저층요 ..나무가 보이는 3,4,5층 정도요. 예전에 2층 살았는데 그 집이 뷰는 좋은데 불편한점이 많았어요 지금은 11층인데 그냥 주변 아파트 밖에 안보여요. 대신 저층의 단점이 없는 걸로 만족해요. 곧 고층으로 이사가는데 별 기대 없고 집순이가 될거같아요. 고층보단 걸어서 나갈 수 있는 저층이 제겐 맞는거 같아요

  • 7. 좋아요
    '21.9.4 2:28 AM (220.73.xxx.71)

    미세먼지 없는 오늘같은 날 뷰 끝내줘요

    호텔을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집이 뷰가 더 좋고 쾌적해서요

    근데 82쿡은 나이대 높아서 저층만 선호합니다 ㅎㅎㅎ

  • 8. ..
    '21.9.4 2:42 AM (220.76.xxx.247)

    해외였지만 55층에서 살아본 적이 있어요
    멀리서 비가 이동하는 것도 보이고
    번개도 엄청 선명하게 보이고
    하늘과 노을은 원없이 본것 같네요
    그러다 저층으로 이사왔는데
    뷰는 초록뷰가 최고라는걸 알았어요
    사람들 말소리, 빗소리, 땅냄새도 좋고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 9. 뷰는
    '21.9.4 3:39 AM (154.120.xxx.75)

    좋지만 건강에 그닥…
    땅의 기운을 받고 살아여한다는데 ㅠ

  • 10.
    '21.9.4 5:01 AM (74.75.xxx.126)

    친구집도 타워 팰리스 탑층인데 가끔 놀러가서 구경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거기서 매일 살라고 하면 노땡큐네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땅을 밟고 오늘은 어떤 날인지 문 밖에 나가서 공기 냄새 맡고 작고 초라하지만 정원이 있는 삶이 훨씬 행복해요. 열지도 못하는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충분하죠.

  • 11. 그럼요
    '21.9.4 6:11 A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고층일수록 분양가가 왜 비싸겠어요
    90대 친정부모님 아파트 미분양일때
    당신들이 30층 선택하셨는데 뻥뚫린 12층 우리집 뷰보다 좋아요
    화초들 잘자라고 무슨 건강에 안 좋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저층에 넓은 테라스가 있다면 모를까
    요즘엔 층수 상관없이 테라스 있는 아파트들 분양하더라구요

  • 12. 또또
    '21.9.4 6:17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고층 안살았아본 사람
    고층 높다, 귀가 멍멍하다
    엘베 탔는데 무섭더라
    이런 이야기 하길래
    그래서 고층 사냐 물었더니 놀러 와봤대요
    ㅋㅋ
    36층 이사오기전 11층, 18층 다 살아 봤는데
    고층 뷰 환상적이에요
    땅의 기운 밟고 사려면 전원주택 사셔야죠
    다시 중고층 이사가야하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암튼 좋아요
    안살아 보신분 기회 되면 40층 이상 사세요
    더좋아요!

  • 13. 항상
    '21.9.4 6:56 AM (125.177.xxx.160)

    82에 물으면 다들 저층 선호 ㅎㅎ
    그런데 저층집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집 내놓으면 잘 안나가는거..다들 선호하는데 왜 집이 안팔리는지 ㅠㅠ

  • 14. 고층 사는데
    '21.9.4 7:23 AM (183.98.xxx.141)

    여기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중 열시간정도?
    나머지는 일하러 나가 초록을 보며 땅의 기운을 받고 사는데요, 땅의 기운은 24간 내내 받아야 효과가 있나요?

    일하고 돌아와 매일매일 달라지는 석양 구름 먼산뷰는 늘 힐링입니다만

  • 15. 고층
    '21.9.4 7:30 AM (210.223.xxx.119)

    주복 통창이라 하늘이 정말 잘 보여요
    어느 날 복잡한 곳에 있다가 들어온 순간 천국에 온 기분이 들더군요. 뭔가 저 아래 일을 잊는 순간인 듯.

  • 16.
    '21.9.4 7:32 AM (1.241.xxx.7) - 삭제된댓글

    아예 8층이하 저층이나
    25층이상 고층이 나은거같아요
    오히려 예전에 로얄층 이라고 불리던
    중간층이 좀 애매하죠.

  • 17. 고층
    '21.9.4 7:35 AM (125.177.xxx.100)

    39층 살아요
    전세집이지만 참 좋아요
    남편에게 다음에는 50층정도로 전세가자고 했어요
    뷰가 좋은 곳으로요

  • 18. 젊을땐
    '21.9.4 7:43 AM (121.133.xxx.137)

    그나마 괜찮아요
    저도 38층 살다가
    오십 넘어 저층으로 내려왔네요
    항상 뭔가 붕 뜨고 안정이 안된 기분이었거든요

  • 19. ...
    '21.9.4 8:06 AM (58.120.xxx.143)

    집은 집이고 전망대는 전망대.
    소방관들 사다리차 닿는 9층 이하로만 산대요.

  • 20. ...
    '21.9.4 8:08 AM (189.121.xxx.161)

    해외. 국내. 직장때문에 이사를 정말정말 많이 했어요
    1층부터 초고층까지 다 살아봤는데
    결론은 층수랑 상관없이 초록뷰가 좋네요
    높은 층이라도 숲이든 공원이든 초록뷰가 있으면 제일 좋네요
    고지대에 지은 집 중에 집에서 걸어다니면서 초록뷰가 보이는 집들이 제일 만족스러웠고요
    1층에 초록뷰면 좀 답답하고..

  • 21. ㅁㅁㅁㅁ
    '21.9.4 8:09 AM (125.178.xxx.53)

    전망은 전망대에서 보고싶네요
    전 땅에서 가까운게 좋아요
    쉽게 드나드는거 중요

  • 22. ㅇㅇ
    '21.9.4 8:18 AM (220.74.xxx.164)

    평생을 고층 살다가 돈이 없어서 저층으로 왔어요 첨엔 밤에 창문 여는것도 무섭고 걱정됐는데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 사는 기분이고요 엘베 안타는게 이리 좋은건지 몰랐어요 ㅎㅎ 초록 나무도 가까이 잘 보이고 안정감이 있네요

  • 23. ...
    '21.9.4 8:36 AM (221.151.xxx.109)

    불 날 때를 대비해서 너무 높지 않은 층으로...
    사다리차가 한계가 있대요
    불 나면 몇초 몇분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 24. .,
    '21.9.4 8:40 AM (59.14.xxx.232)

    밤12시넘어 배달 오토바이소리와 떠드는소리
    어휴 저층 너무 싫어요.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아요.

  • 25. 저도
    '21.9.4 8:56 AM (210.95.xxx.56)

    이사를 국내 해외 할것없이 자주 다녀서
    1,2,3,7,9,10,12,15,21 이렇게 살아봤어요.
    젤 오래 살았던건 1층이구요. 지금 21층요.

    전 오히려 12,15층이 젤 애매했던거 같구요.
    애들 노는 소음이랑 오토바이 매미소리로 시끄럽지만 여러모로 살기 편했던건 3~7층이고 햇볕 잘들고 뷰좋아서 21층이 만족스러워요. 산도 보이고 앞이 트여서 저녁에도 블라인드 안쳐도 되고 가슴이 탁 트여 시원해요. 고층이 왜 비싼지 알겠어요.

  • 26. ㅎㅎ
    '21.9.4 9:38 AM (223.62.xxx.33)

    30대인데도 고층싫어요
    베란다만 나가도 무서웠어요
    30층살다가 11층으로 이사왔는데 너무좋아요

  • 27. ..
    '21.9.4 9:49 AM (58.227.xxx.22)

    공시지가 보면 탑층 아래부터 초고층까지 가장 비싸게 형성되기는 해요
    같은 동에서도 저층과 1억이상씩 차이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 28. ..
    '21.9.4 10:35 AM (223.38.xxx.209)

    지금 24층인데 뷰좋어요 ㅎ
    10년정도 살면 3층 갈래요 ㅎ

  • 29. ㅡㅡ
    '21.9.4 11:52 AM (118.235.xxx.129)

    2층,9층, 현재 46층 삽니다.
    결론은 모두 좋습니다.
    특히 꼽으라면 2층, 46층, 9층 순으로
    꼽을게요.
    2층은 엘베 안타고 나무가 바로 내 눈 앞에
    생생해서 좋았구요.
    46층은 야경과 풍광이 좋습니다.

  • 30. ㅇㅇ
    '21.9.4 3:24 PM (223.62.xxx.2)

    공시지가 말고도 시세가 높은 층일수록 비싸요

    오직 82만 저층이 최고다 하지
    1층 2층이 젤 쌉니다
    여기 분들 보면 1층이 로열층이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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