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에서 직업이 차지하는 의미

조회수 : 5,786
작성일 : 2021-09-03 01:55:00
직업이란게 먹고사는 경제적 목적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성취감이나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결혼포함
인간관계에서도 의미가 크고 중요한거라는건 모두가 인정할겁니다.
솔직히 60%는 직장에서 보내는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만큼 좋아하는 일 그리고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평안한 노후를 맞길 바라겠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여러분 인생에서 직업이란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요 ?..
IP : 67.70.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
    '21.9.3 2:16 AM (112.169.xxx.47)

    곧 60이 되가는 늙은 워킹맘이예요
    내일 자료때문에 지금껏 잠을 못자고있네요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제가 하는일은 제 인생에서 비중이 거의 80프로는 될듯한데요?
    솔직히 남편보다 자식보다 제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 자주하거든요
    제 사업이고 제힘으로 만들어놓은거고 이 일로 나름 유명해졌고 저희부부와 저희 두애들의 미래까지 다 끝내놓을정도로 성공했으니까요

    제 친구들은 다들 이제서 저를 부러워합니다
    피눈물나는 제 젊은날은 그간 안보였겠지요ㅜ

  • 2. ..
    '21.9.3 2:52 AM (14.63.xxx.11)

    정체성이자 전부라고도 할 수 있겠죠.
    직업을 은퇴한 60넘은 노인이 되어서도
    전직 뭐였다. 라며 자신을 소개할테구요.

    돈만 번다고 이런일 저런일 하며 남부럽지 않은
    돈도 벌어놨지만
    직업에 대한 타이틀이 못내 아쉬워요.
    나중에 나이 50넘어서라도 한의학과 가볼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할만큼이요.

  • 3. 위에
    '21.9.3 3:20 AM (67.70.xxx.226)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해서 궁금했어요.
    여기서 결혼해서 배우자나 자식들과 사이가 안좋아
    앞으로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내가 어떤 일에 집중하고 거기서 성취감과 정체성을 찾는다면
    다른문제들은 비교적 사소로운거에 지나지 않고 별로 신경도 안 쓸듯요.

  • 4.
    '21.9.3 3:30 AM (148.72.xxx.181)

    직업 매우 중요해요
    행복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사람은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고해요

  • 5.
    '21.9.3 3:34 AM (148.72.xxx.181)

    https://youtu.be/tA9AXw106BU

    Kbs 다큐 42분부터 보세요

  • 6. 직업...
    '21.9.3 5:26 AM (183.98.xxx.141)

    의미가 크죠

    규칙적인 생활, 성취감, 마르지 않는 샘같은 경제력, 존중/ 존경, 특별히 당신이어야 돼 하는 인정

    남편과 대화 소재, 나의 명함
    50대 워킹맘입니다

  • 7. ㅈㅎ
    '21.9.3 6:34 AM (115.136.xxx.147)

    전업 워킹맘 배틀글마다 생계형 워킹맘 드립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픈 내용입니다 내 일이 우리부부와 부모님 우리아이에대한 사회적 시선도 높여준다 생각합니다

  • 8. 요즘
    '21.9.3 7:32 AM (218.236.xxx.89)

    쓰나미인 젊은 사람들 유튜브에 비슷한 내용이 많더군요

    일단은 본진에 충실해라
    좋은 직장 다녀야 대출도 받을 수 있고
    그걸로 영끌해서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고 등등

  • 9. ㅇㅇㅇ
    '21.9.3 7:39 AM (120.142.xxx.19)

    부러운 사람이 돈많은 전업주부인데 자기 생활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 가족에 대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구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라이드하고 케어하고 그런 모든 것에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 젤 부럽습니다. 솔직히... 성취감, 자아실현이란게 굳이 밖에 나가 부대끼며 사회생활이 전부가 아니니까.
    근데 직업을 가진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잘 관찰해보세요. 전업주부들을 한단계 깔고 가는 게 기본이더군요. 전 외려 이걸 열등감이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야 자기가 일하는 것에 대한 합리화가 되어서 그런가? 싶어요.
    전 직업 주부도 전업 주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라 양쪽을 바라볼 관찰자적 시점이 가능한지라 그게 잘 보이더군요.

  • 10.
    '21.9.3 8:08 AM (211.182.xxx.253)

    직업이 80퍼센트 이상인듯
    은퇴가 다 되었지만 직업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네요

  • 11.
    '21.9.3 8:21 AM (162.208.xxx.93)

    가족에 대해 헌신한단 개념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아니 각자 자기 스스로 독립적 인생 사는거지 무슨 헌신인가요?
    괜히 본인이 인생의 의미가 없고 할일 없으니깐 그저 자식키우는게 삶의 의미가 되고 모든것을 쏟아붓고
    (애들은 정작 저렇게 부모가 집착하는거 질색하죠)
    자식한테 헌신한다 남편한테 헌신한다 하면서 뭔가 숭고한척 하는게 너무 웃겨요
    성인이라면 서로서로 바운더리 지켜가면서 독립적으로 인생 살아야되는게 가장 건강한 관계인거에요
    무슨 타인을 위해 밥하고 빨래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나요? 가사도우미 하면 성취감 느껴져요?

  • 12. 직업
    '21.9.3 9:41 AM (124.53.xxx.135)

    정체성 이란 말에 한 표요.

  • 13. 위에
    '21.9.3 10:01 AM (112.162.xxx.149) - 삭제된댓글

    162님.
    얼마나 대단한 직업에 종사하시는지 모르지만
    가사도우미 하면서 직업적 성취감을 느끼면 안되는
    걸까요? 마치 직업비하 처럼 느껴집니다.

  • 14. ...
    '21.9.3 10:51 AM (58.148.xxx.122)

    정체성이자 인간관계를 결정하죠

  • 15. 음.
    '21.9.3 12:38 PM (112.145.xxx.70)

    한 50% 정도요..

    제 직업이 곧 저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할 거구요~

    점점 더 이 분야의 베테랑이 되어간다고 생각함.
    뭐 1만시간의 법칙 그런 거....

    나머지 50%에서 거의 대부분은 아이들,,, ㅎ

  • 16.
    '21.9.3 12:49 PM (106.101.xxx.103)

    요새 젊은 사람들일수록 의미가 줄어드는거 같아요 특히 대형 조직일수록 직업이라기보다 회사에 올인한 경우 은퇴후 급허무해지기도 하구요

  • 17. 주부
    '21.9.3 12:58 PM (39.7.xxx.117)

    전 제직업에 주부정함
    그거도 전문직남편찾아서요
    한심한가요?

    네맞는데 제 능력보다는 그게얻을걱나아보였어요
    제가 좀 보잘것없어서요
    근데 전문직과결혼 진짜어렵게해서

    결혼후 남편의횡포참고 이겨낼수있었는가봅니다
    한참땐 제자신이 우습기도했는데요

    결혼자체를 안할생각없으니 내가 판무덤이라생각하고 열심히살았어요
    자식3명지켜내면서요
    40대후반인지금 나름잘지냅니다
    이직업도 나자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657 날 추워졌다고 옷 이불 살림 등 교체에 부지런한 분들. 6 콜드 2021/10/16 4,629
1252656 파마할때 중화제 후 반신욕하면 영향이 있을까요? 5 펌펌 2021/10/16 1,925
1252655 토요일 저녁의 먹부림 7 .... 2021/10/16 3,193
1252654 치질은 아닌데 혈변을 보는 건 왜일까요? 20 ... 2021/10/16 4,534
1252653 공중파 라디오에서 원희룡이 대장동 일타강사로 떴다네요 4 ㅇㅇ 2021/10/16 1,535
1252652 이재명 "국방, 질서유지 불필요 경비 최소화 28 ㅇㅇㅇ 2021/10/16 2,088
1252651 오랜만에 인사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7 우영희 2021/10/16 3,073
1252650 어지럼증 진단명이 ㅠ 10 병원 2021/10/16 4,859
1252649 쇼팽 콩쿠르 우승자 예상 16 ㅇㅇ 2021/10/16 4,752
1252648 상사가 일을 주면서 메일에 호칭빼고 이름만 써서 보냈.. 28 상사 2021/10/16 3,593
1252647 LG는 특이한거 잘 만드네요 6 ㅇㅇ 2021/10/16 4,909
1252646 중3조카 고등진로상담 부탁드립니다. 10 조카 2021/10/16 2,074
1252645 증여세는 어떻게 추징하는 건가요? 9 땅땅 2021/10/16 3,437
1252644 중고나라 거래 네이버페이로 하면 안전한가요? 7 중고거래 2021/10/16 1,475
1252643 도어락 건전지 교체한지 얼마 안됐는데 7 ... 2021/10/16 3,158
1252642 살림이 취미가 되려면 21 저녁 2021/10/16 5,251
1252641 서울 아파트값 4년만에 세계 14위에서 2위로 등극 24 .. 2021/10/16 3,582
1252640 메추리알장조림이 딱딱 4 .. 2021/10/16 1,749
1252639 무명 아이돌인데 이 노래 진짜로 좋네요 19 ㅇㅇ 2021/10/16 4,001
1252638 노년에 여자들이 10년이상 혼자 살아야 한다는대요 41 아내 2021/10/16 22,013
1252637 연하와 연애하는거 보면 9 연하 2021/10/16 5,133
1252636 온라인카페 글 신고하면 삭제해주나요 3 황당 2021/10/16 1,073
1252635 저에게도 좋은짝이 나타나면 좋겠어요 17 겨울맞이 2021/10/16 3,625
1252634 변진섭은 왜 인기가 많았을까요? 44 .! 2021/10/16 9,341
1252633 마이네임 한소희 조폭영화 싫어하는데 16 .. 2021/10/16 5,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