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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특이한 민간요법

지혜로운삶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21-09-02 14:48:08
제가 둘째를 낳고 기미가 많이 생겼어요...
시어머니랑 무슨 이야기하다가 둘째 낳고 얼굴에 자꾸 기미가 진해져서 속상하다고 하니....

비법이 있다고....뭐냐고 하니...
남편이 신던 양말로 얼굴을 문대래요....빨아놓은 양말로 아니고
꼭 신었던 양말로 얼굴을 닦아야된대요...... 헐.....
그러면서 정말이라고 한번 해보라고....

이야~~~ 그 당시에는 그냥 어머님이 옛날분이라 이상한 민간요법
뭐 이런거를 너무 믿으니사보다 하면서... 그런게 어딨냐고 하면서 웃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이 노인네가 참 저를 까니봤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일화중 문득 거울속 제얼굴 기미를 보며
순진했던 새댁때 (지금 전 40대 중반요) 일이 생각나네요....
IP : 106.243.xxx.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
    '21.9.2 2:51 PM (39.7.xxx.33)

    할머니들께서 그런 얘기하신 것 들은 적이 있네요~^^

    그분들이 살았던 시절에 하셨었나 보더라구요.

  • 2. ㅋㅋ
    '21.9.2 2:52 PM (211.196.xxx.185)

    무좀균이 기미 없애나 보다

  • 3. ㅎㅎㅎ
    '21.9.2 2:53 PM (1.227.xxx.55)

    어머님 기미 없애드릴게요 하면서 양말 내미시지..

  • 4. 까니가
    '21.9.2 2:53 PM (182.216.xxx.172)

    까니가 무슨 뜻인줄은 모르겠으나
    제가 60대인데
    시골 어른들 그거 민간 요법으로 가끔 그랬어요
    제가 결혼해서 처음 시댁에 갔을때
    제가 아니고 저희 시어머님이
    자신의 따님에게 해주신 민간요법입니다
    전 토 나오려했으나
    새 며느리였던 관계로 입꾹 하고는 있었으나
    너무 충격이어서 기억납니다만

  • 5. ㅎㅎ
    '21.9.2 2:54 PM (116.123.xxx.207)

    저도 같은 소리 들었어요
    우리 어머니하고 이모라고 두분이서요
    첫애 낳고 생긴 기미로 걱정이 많았던 때요

  • 6. 모모
    '21.9.2 2:55 PM (114.207.xxx.87)

    저도 그런말 자주들었어요
    나쁜감정있어 그러는거 아니구요
    그냥 옛날부터내려오는
    민간요법입니다

  • 7. 십년전
    '21.9.2 2:57 PM (119.67.xxx.20)

    십년전 옆집 살던 새댁이. ..지금 40대 될까말까..
    친정엄마, 친정언니들이 죄다 남편 신던 양말로 문질러 효과봤다 해서 기함했었는데!

  • 8. 우와
    '21.9.2 3:03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

    댓글이 더 기함하겠네요.

  • 9. 생각
    '21.9.2 3:05 PM (116.123.xxx.207)

    보다 유명한 민간요법인가요?
    효과봤다는 분들 후기가 궁금하군요
    진짜라면 학술지 기재도? ㅋ

  • 10. 까이
    '21.9.2 3:05 PM (175.199.xxx.119)

    보는게 뭔지 모르지만 여성 호르몬 때문에 기미 생기니 남성호르몬 강한 양말 문지른거 아닌지 나쁜뜻은 없어 보이는데요
    안하면 그만이고

  • 11. 그건
    '21.9.2 3:09 PM (114.207.xxx.50)

    모르겠고, 어른들 민간요법이 효험 있는거 꽤 있어요.

  • 12. ..
    '21.9.2 3:10 PM (223.38.xxx.146)

    민간요법 많이들어봤는데 이번건 처음듣네요. 얼굴에 무좀옮아 더 난리날듯한데요?웩~~~

  • 13. ...
    '21.9.2 3:2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꽤 알려진 민간요법이군요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도 해주고
    여러 케이스들이 나오네요

  • 14. 아..ㅠㅠ
    '21.9.2 3:43 PM (118.235.xxx.197)

    저는 동갑인 시누가 젖이 많이 안나오면 양말을 어쩌라길래 와~ 어떻게 저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속으로 기가 막혔던 기억이 있어요.

  • 15. 미쳤군요.
    '21.9.2 3:49 PM (1.237.xxx.97)

    무슨 말도 안 되는. 미신 믿는거랑 뭐가 달라요.

  • 16. ㅎㅎ
    '21.9.2 3:56 PM (223.33.xxx.234)

    저희 시엄니 민간요법
    아이 갓태어나서 태열있을때 아빠소변을 바르면 낫는다고
    ㅎㅎ
    실제로 소변을 발랐ㅠㅠ

  • 17.
    '21.9.2 4:17 PM (122.36.xxx.14)

    윗분 으악~~~
    젖몸살 있음 양배추 차게해서 붙이라고 그말도 있죠 따뜻한 수건도 아니고 차가운 양배추라니

  • 18. 알아요
    '21.9.2 4:20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그거 들어 봤어요

  • 19. ..
    '21.9.2 4:23 PM (39.119.xxx.19)

    손주가 어릴때 코감기 달고사니
    시엄니 그모습 보기 안쓰러우신지..
    콩나물국을 끓여오더니 재를 태우고
    우리 유치원생 아들보고 그 그릇안에 침을 뱉으라고..
    어디시골촌사람도 아니고 서울사람이 왜 그러시는지..
    진짜 화병 가득.. 남편만 잡던 시절이였어요

  • 20. ㅋㅋ
    '21.9.2 4:2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우 소금물 가글정도 생각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전 목감기 걸릴거 같은 초반엔 뜨거운물에 소금 진하게 해서 목가글하거든요. ㅎㅎㅎㅎ

  • 21. ㅋㅋ
    '21.9.2 4:2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우 소금물 가글정도 생각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전 목감기 걸릴거 같은 초반엔 따뜻한 물에 소금 진하게 해서 목가글하거든요. ㅎㅎㅎㅎ

  • 22. 음냐..
    '21.9.2 4:45 PM (220.86.xxx.137)

    젖몸살에 양배추는 효과짱이던데요. 즉시 효과 나타남.
    그러나 젖을 말릴 수 있다고..

  • 23. ..
    '21.9.2 5:35 PM (58.79.xxx.33)

    양배추 더울때 머리에 쓰는거 열내리는 효과있으니 젖몸살이 가슴에 열기차있으니 그거 빼는 건 일리있는 말이에요.

  • 24. 양배추
    '21.9.2 6:43 PM (72.219.xxx.219)

    단유하는 곳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실지로 효과 봤어요.
    젖몸살이 염증 생기는 건데 차갑게 해서 가라앉혀야죠.

  • 25. 양배추는 효과
    '21.9.2 7:06 PM (182.215.xxx.111)

    봤어요.
    병실 냉장고에도 양배추가 있었죠.
    대학병원 6인실이었는데 아무나 사다넣고 아무나 썼어요.

    차가운 양배추 가슴에 붙이고 한참 자고 났더니
    양배추는 흐물거려지고 젖몸살은 한결 나아서
    아주 신기해 했어요.
    저도 반신반의. 밑져야 본전 이라는 심정이었던거라

  • 26. 양배추는
    '21.9.2 9:33 PM (1.253.xxx.55)

    실제로 야구 선수들도 모자 안에 많이 쓴대요.
    열 내리는 데 효과 있다고 실험도 했어요.

    기미에 양말은 저도 시어머니한테 듣고 뭐지? 했어요.
    원리를 알고 싶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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