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친할머니죽인 악마들이 가엽다네ㅡㅡ 무슨코메디
이런사람들이 가해자인권만 중요하게생각하는 인권팔이들의 마음이군요
머리검은짐승 길러주다 발등찍힌 피해자인권은 개나주나요?
그런식의 해석이면 애들버린 부모도 얼마나 불우한 환경에서 컸길래 그렇게애들버리고 도망갔을까가 되는거고..ㅡㅡ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도 불우한환경에서 그런인격이 되었을지모르는데 그렇게 가엽고 불쌍하나요?
불우한환경의 사람들이 살인하기 딱겠좋네요..무려 살인을 덮어주네
짐승만도못한 패륜을저질러도 그저 불쌍하다 우리모두가 죄인이다?코메디네요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저런악마들은 교화도안될뿐더러 사회에풀어주면 누구하나 또 희생양이 될텐데 선처해줬으면 하는 말이 잘도나오나봐요
그런환경아니었으면 어떤인격이 되었을지몰라도
불우한 환경에서 컸다고 사람죽이는거 보통 인간이 하는거 아닙니다
1. 기가막혀
'21.9.2 2:34 PM (39.113.xxx.16)그런 악마들이 가엽다니 어이상실~
하긴 82에서 몇년전에 pc방 알바생 잔혹하게 살해한 그 범인도 그때 불쌍하다 동정글 올라왔었더랬죠
저것들이 인간인가요? 교화? 웃기고 자빠졌네
차라리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키우는게 낫지
저것들은 그냥 악마들 입니다2. 그
'21.9.2 2:50 PM (116.123.xxx.207)와중에 할머니는 저런 살인자 손주들 교복을 빨아
넣어놓았다고..3. 에효
'21.9.2 2:53 PM (211.117.xxx.241)한명이 빡쳐서 그런다 하더라도 다른 한명은 말리는게 그래도 긴세월 할머니가 해준 밥먹고 산 가족의 도리지 아무리 쉴드치려해도 사람이 아니예요....
4. ...
'21.9.2 3:12 PM (1.236.xxx.187)그니까요. 아주머니들이 세상 곱게사셔서 진짜 본성이 나쁜놈들을 못만나봐서 그런듯...
5. 문득
'21.9.2 3:15 PM (211.205.xxx.62)여자애들이 그랬으면 가엽다 했을까 싶네요
6. 안예뻐서
'21.9.2 3:27 PM (112.154.xxx.91)강아지 고양이를 죽였으면 싸이코패스라고 비난 받았을거예요
7. 자기
'21.9.2 3:37 PM (58.143.xxx.27)자기 자식같으니까요.
마더
저도 자식있지만 소름끼치더군요.
이춘재 엄마가 걔 착한 애라는 논리와 같죠.
나와 내 자식 이기주의8. 아니
'21.9.2 4:14 PM (203.142.xxx.241)옥신각신하다가 밀쳐서 사망했다..이정도라면 이해되죠. 그게 아니잖아요. 70대후반 장애까지 있는 노인을 30번도 넘게 찌르는게 말이되나요? 이제는 아예 할머니가 정서적인 학대를 했다는 추측까지 하고... 왜 연쇄살인범들도 다 어려서 불우해서 그런가부다.사회가 문제다.. 다 이해해줘야 하나요.. 설시 할머니가 싫었다고 해도 지들이 집 나가면 될것을 몇수십번 찔러서 죽여야 되나요
9. //
'21.9.2 4:31 PM (219.240.xxx.130)선처는 무슨 말도 안되죠
할머니가 얼마나 삶이 힘들었을지 맘이 아파요
그리고 그 부모들요 책임질수 없으면 시설에 보내야지 어쩔려고 할머니한테 보냈데요
그 부모들은 나타났나요? 참 자기 자식이 자기 부모를 죽이고 에휴10. ..
'21.9.2 5:03 PM (125.179.xxx.20)자기아들같아서 그런가?
여기도 먼저 여자가 남자 화나게 하니 죽인거다
이런 의견 많잖아요
쟤네는 좋은환경이었어도 범죄저질렀을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