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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하라고 하더니…

00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25-03-13 10:00:35

주식 계좌에 돈을 50-60만원정도, 토스 주식 모으기로

소액 모으기 하는데 금액이 작으니 수익 날때도 귀여운데

마이너스가 나도 귀엽네요.

마치 반려계좌에서 물고기 키우는 기분이네요.

요새 파란 물고기가 많구나... 느낌이 들어요.

IP : 220.121.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3.13 10:04 AM (124.54.xxx.34)

    저도 총액 2백 정도라서 온통 파래도 응 파랗구나 하고는 상세히 쳐다보지도 않아요ㅋㅋㅋㅋ

  • 2. ..
    '25.3.13 10:05 AM (222.117.xxx.76)

    저도 그래서 반려주도 많아요 주식다이소 ㅋ

  • 3. ....
    '25.3.13 10:07 AM (211.198.xxx.104)

    글이 왠지 뭔가 좀 귀엽네요
    ㅋㅋㅋ

  • 4.
    '25.3.13 10:08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반려코인도 있어요

  • 5. ...
    '25.3.13 10:17 AM (1.232.xxx.112)

    꼭있어야되는돈으로 해서 여유가 없네요 ㅎㅎㅎ

  • 6. zzzzzzzzz
    '25.3.13 10:20 AM (119.195.xxx.153)

    반려계좌에서 물고기 키우는 기분......... 우와,,,,,,,,,,,,,,, 너무 귀여운 표현..........


    뻥~~~~~~~~~~~~튀겨지는 날이 오기를 ㅎㅎ

  • 7. 맞아요
    '25.3.13 10:20 AM (112.162.xxx.38)

    매일 모으기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ㅎㅎㅎ

  • 8. ...
    '25.3.13 10:24 AM (39.125.xxx.94)

    파란 물고기ㅋㅋ
    표현이 귀엽네요

    빨간 물고기들이 새끼 많이 치길 바랍니다

  • 9. 국장에
    '25.3.13 10:26 AM (221.138.xxx.92)

    있는 돈 다 넣었는데
    천상...가보로 물려줘야 할 판입니다.
    요양원 가기전엔 팔수 있음 좋은데...

    미안하다 아들아 ㅜㅜ

  • 10. 빤짝빤짝
    '25.3.13 10:27 AM (211.110.xxx.44)

    생각과 표현이 너무 참신해요.

  • 11.
    '25.3.13 10:30 AM (14.44.xxx.94)

    파란 니모가 귀엽기는 한데 ㆍ

  • 12. 아옹
    '25.3.13 10:46 AM (110.70.xxx.61)

    귀여워요.

  • 13. 저도
    '25.3.13 10:47 AM (1.235.xxx.154)

    크게 넣었으면 어쩔뻔

  • 14. 그런데
    '25.3.13 10:53 AM (118.218.xxx.85)

    누구든지 처음에는 그러다가 '뻥'하는 사고를 칠지도 모른답니다 조심!

  • 15. ㅇㅇ
    '25.3.13 10:54 AM (118.235.xxx.40)

    ㅋ 파란물고기
    귀엽네요
    저는 파란상어를 키우는 중이라
    아픕니다

  • 16. 저도
    '25.3.13 11:03 AM (211.211.xxx.168)

    그게 5000 넣어 놓으면 귀엽지 않더라고요

  • 17.
    '25.3.13 11:11 AM (121.134.xxx.117)

    저도요 올라도 방방뛰지않고 내려도 의연한 천만원
    수익 100만원일때 팔껄ㅠㅠ
    손해 20만원
    빨간 구피 키우고 싶어요

  • 18. 00
    '25.3.13 11:12 AM (220.121.xxx.190)

    참고오 예전에 있는돈 없는돈 다 넣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ㅎㅎ 이제 제 그릇을 깨달아 소액만
    하는 중입니다. 그때 돈은 잃었지만 그 경험으로
    지금 본업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중이라
    돈을 잃었던 경험이 꽤 도움도 됐어요.

  • 19. 하하
    '25.3.13 11:22 AM (59.10.xxx.5)

    요즘 개인사로 기분이 저조한데,
    원글님 글 보고 웃었어요.
    저도 상폐도 경험해보고 돈도 잃어 보고,
    그런데 가사에 균열이 생길 정도로는 안 해서.
    잃어도 그만인 생각을오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거 같습니다.

  • 20. ,,,,,
    '25.3.13 2:14 PM (110.13.xxx.200)

    이런 발상 좋네요. 적은 금액으로 하니 마음도 가볍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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