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하는 조카 진짜 너무 빠져드네요
1. ..
'21.9.1 9:41 PM (114.207.xxx.109)어머 조카가 말 이쁘고 찰지게하네요 귀여워~
2. bb
'21.9.1 9:42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성별 보단 성향 차이 같은데요
저희 아들이 다섯살 때부터 그랬어요
화용 언어의 달인이랄까요?
말로 엄마를 아주 들었다놨다 간지럽혔어요 ㅋㅋ
님 조카도 너무 귀엽네요~3. ...
'21.9.1 9:42 PM (182.227.xxx.114)하... 진짜 이제는 쟤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기대되는 정도에요
제가 오랜만에 친정갔는데 제가 튀김을 좋아해서 엄마가 튀김을 한거에요.
얘도 왔는데 "이모덕에 튀김먹네"
쓰러집니다4. 가을이지 이제..
'21.9.1 9:43 PM (61.102.xxx.144)ㅋ 그렁가요, 조카님~~~
진짜 폭 빠지시겄어요.5. 이모덕에튀김
'21.9.1 9:45 PM (61.102.xxx.144)먹네......는 ....미치겄네요.
마시던 커피 쏟을 뻔요.6. 와우
'21.9.1 9:47 PM (175.127.xxx.182)저도 빠져들겠네요
말을 그냥 잘하는게 아니고 너무 예쁘고 센스
있게 잘 하네요7. 괜찮아
'21.9.1 9:4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조카보고싶네요
귀염둥이 ~~8. 와 진짜
'21.9.1 9:48 PM (116.41.xxx.141)넘나 총명한거 ..
어쩜 저리 쓸모있는 말만 쏙쏙 하는지 ㅎㅎ9. ----
'21.9.1 9:49 PM (121.133.xxx.99)정말 빠져드네요..
언어능력이 대단해요. 천재아닌가요?
저희 막내딸은 6~7세에떈가?? 제가 큰애 때문에 힘들어하니
"엄마,, 자식이 다 잘될순 없어' 이러는 거예요.ㅎㅎㅎ
할머니들한테 들은 얘기 같은데,,이렇게 적용을 한다는게 놀랍!!!10. 너무
'21.9.1 9:50 PM (175.113.xxx.105)너무 귀엽네요. 아들만 둘 인 저는 상상도 못 할 일 ㅜㅜ
11. ..
'21.9.1 9:51 PM (218.50.xxx.219)왜 이렇게 예쁜거에요?
12. ㅋㅋㅋㅋ
'21.9.1 9:51 PM (124.54.xxx.37)아니 대체 어느집 5살이 이리 똑순이랍니까 ㅋㅋ대화하는 맛이 나네요~~ ㅎ
13. ㅎㅎ
'21.9.1 9:52 PM (58.234.xxx.21)진짜 이쁘고 어른스럽네요
자라면서 주위에 사람이 늘 많을 타입
원글님 아들도 귀여워요
아들들이 그런 빙구같은 맛이 또 매력이쥬 ㅋ14. 에피소드더원해요
'21.9.1 9:53 PM (223.62.xxx.198)저도 말잘하는 여섯살 조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ㅋㅋㅋㅋ에피소드 너무 공감가고 읽으면서 계속 키득키득 웃었어욬ㅋㅋㅋ 남자아이 방구 얘기도 완전 공감 ㅋㅋㅋ 그나이 남자애들 방구랑 똥에 환장하잖아요ㅋㅋㅋ
15. …
'21.9.1 9:54 PM (5.30.xxx.67)귀여워요~~
어른들 말 듣고 스폰지처럼 쏙쏙 집어 넣고 그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센스가 좋아요~~
외국어도 금방 배우겠네요~16. ...
'21.9.1 9:54 PM (211.226.xxx.245)귀여워요. 더 없나요?
17. ...
'21.9.1 9:56 PM (182.227.xxx.114)웃긴거.
얘가 그러는거에요.
"엄마가 그네를 타면 엄청 쎄~~~게 타고 저~~기까지 점프한다고."
제가 "아 그래??" 했는데
제가 알기로 걔가 놀이터에서 그렇게 온몸을 바쳐 놀아줄 엄마가 아니거든요.
약간 제 표정이 못 미더웠는지
얘 하는 말
(아줌마들처럼 저를 살짝 치면서)
"아니. 엄마 매쭈 먹었을때 매쭈 먹었을때 " ㅋㅋㅋ18. 아악
'21.9.1 9:56 PM (175.119.xxx.131)너무 귀여워요
그런 아이한테 고민상담 받아보고 싶네요ㅎㅎ19. 으잉
'21.9.1 9:58 PM (58.234.xxx.21)매쭈 먹었을때~ㅋㅋ
아니 그 조카 영재 아닙니꽈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언어감각이네요ㅋㅋ20. 메쭈
'21.9.1 9:58 PM (175.113.xxx.105)ㅋㅋㅋㅋ쓰러집다 너무 귀여워요
21. 또또
'21.9.1 10:01 PM (59.25.xxx.201)또또또 이야기해주세요
아 귀여워~~~22. . . .
'21.9.1 10:0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방에서 안 나오는 고딩아들키우는데,
조카 매력 뿜뿜이네요^^~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23. ..
'21.9.1 10:04 PM (223.38.xxx.188)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저런 딸래미 키우고 싶당 ㅠㅠ24. ㅇㅇ
'21.9.1 10:05 PM (223.39.xxx.253)너무 귀여워요, 지인이 동네가 시골이라 동네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아이엄마에게 새댁이 이렇게 많이 부르니까, 5살아이가 다급하게 새댁이~새댁이~하고 찾는데요, 넘 귀여운 5살아이들
25. 하
'21.9.1 10:06 PM (116.41.xxx.121)딸 낳고 싶어요 ㅠㅠ ㅋ
26. 에고
'21.9.1 10:06 PM (185.225.xxx.14)이뻐 죽겄어요 ㅋㅋㅋㅋ 귀여워~~메쭈 ㅋㅋㅋㅋ
27. 푸하하
'21.9.1 10:10 PM (221.145.xxx.233)와우~넘 재미나요. 가끔씩 조카하는 말 올려주셔요.
28. ...
'21.9.1 10:10 PM (175.127.xxx.182)아가~ 메쭈 먹고 그네 타면 엄마 맴매야~~
29. ㅋㅋㅋㅋ
'21.9.1 10:15 PM (175.115.xxx.131)넘 나 귀여워요.혹시 조부모님하고 같이 살거나 자주 만나나요?어휘가 약간 연륜이 있고 슬쩍 치면서 얘기하는 스킬은 거의중년? 언어천재네요^^
30. 어머어머
'21.9.1 10:1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애없는 비혼인데, 요즘 금쪽이에 빠져 정주행 중이라 그런지, 다섯 살 여아 목소리 지원되네요.
정말 이쁘네요.
뽁뽁이라 불리우는 쥐젖 ㅋㅋㅋㅋㅋ아 너무 이뻐요31. ...
'21.9.1 10:20 PM (223.38.xxx.152)어쩜이리 어휘력이 풍부해요
대화가 많은 양육자에게 길러지나봐요
너무 귀엽고 신통방통하네요32. ...
'21.9.1 10:21 PM (176.243.xxx.182)공격!! 하는 님 아들도 귀여워요 ㅋㅋ
33. 김
'21.9.1 10:23 PM (1.236.xxx.147)왜이렇게 예뻐요? ㅋ ㅋ ㅋ 미치겠다 진짜 ㅋ ㅋ ㅋ
방구! 하는 아들도 진짜귀여워요.
둘다 너무이뻐!!34. ㅇ
'21.9.1 10:29 PM (39.117.xxx.43)저두 친구딸이 이모이모 하면서
미미인형보구 이거 이모라구
이모 남친없다니까
나랑 결혼하자. 우리집와서 자고가
이래서 빵빵 터졌더랬죠35. 어머
'21.9.1 10:52 PM (106.101.xxx.248)우리집 이야기네요
똑같애요
첫째가 7살 아들 원글님 아들이랑 똑같애요
단순ㅋㅋㅋ
둘째 4살 딸
오빠 쌈싸먹어요 원글님 조카랑 똑같애요ㅎㅎ
근데 둘 붙여놓고 키우면 진~~짜 귀엽고 예쁜데
진~짜 많이 싸워요
주로 첫째가 으앙 울죠ㅠ36. ..
'21.9.1 10:54 PM (115.86.xxx.33)너무 재밌어요. 꼬마 아가씨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매쭈먹고 그네 밀어주는 언니도 재밌네요.
37. ..
'21.9.1 10:56 PM (210.204.xxx.77)아들만 둘인 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귀여운 조카님.. 부럽습니다!!38. ㄴㅂㅇ
'21.9.1 11:02 PM (14.39.xxx.149)우리 중등 아들도 그정도 언어실력이 안될듯요
39. 와우
'21.9.1 11:02 PM (112.152.xxx.26)5살조카가 언어천재네요
다음 에피소드 꼭꼭 올려주세요40. 음
'21.9.1 11:03 PM (218.38.xxx.252)이쁜 조카가 말하는 영상이 지원되는 글이네요
많이 행복해하시고 기록해놓으시길41. 가...
'21.9.1 11:07 PM (39.119.xxx.3)우울했는데 뒹굴뒹굴하면서 마구 웃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종종 자주 올려주세요 조카 이야기 요
42. ㅇㅇ
'21.9.1 11:15 PM (1.240.xxx.51)저 진짜 송꾸락 하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귀차니스트인데 또 써달라고 로그인했어요. 귀여웡
43. 최소 언어영재
'21.9.1 11:27 PM (1.222.xxx.52)보통아이는 아니고 언어적으로 천재같아요.
어록을 만드시오!!!44. ..
'21.9.1 11:44 PM (211.36.xxx.21)영재일 수 있으니 검사 한 번 받아보라하세요.
저희 조카도 어휘력 엄청 좋고 혼자 한글 깨우쳤는데
영재 판정 받았고 설의대 감.45. 으아!!!!!!!
'21.9.1 11:52 PM (118.235.xxx.247)너무 귀여워~~~~~~~!!!!!!!!!!!!!!!!!!
으아!!!!!!!!!!!!!!!!!!!!!!!!!
귀요미♡♡♡♡♡♡♡♡♡♡46. 자
'21.9.1 11:56 PM (125.133.xxx.166)고정닉윈츄
말잘하는5세조카47. …
'21.9.1 11:57 PM (219.240.xxx.24)인생 2회챀ㅋㅋ
귀여워라48. 우리 딸 자랑
'21.9.2 12:05 AM (14.32.xxx.215)커피를 숟가락으러 퍼마시며 왈
인이 배겨서...
ㅠㅠ49. ..
'21.9.2 12:08 AM (222.237.xxx.149)이모 닮은거 아녀요?
원글도 글 잘 쓰시는데요.50. 다시읽어보니
'21.9.2 12:10 AM (175.115.xxx.131)언어만 천재가 아니라,어른의 대화 내용이나 심리상태를 읽는 능력이 와 어른보다 뛰어나요.
어쩜51. cinta11
'21.9.2 12:39 AM (1.241.xxx.133)딸들이 어찌 그리 빠른지 ㅋㅋㅋ
저도 1학년 아들이랑 6살 딸있는데.. 1학년 아들은 아무~ 생각도 없는것 같고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이러고 다니는데 딸은 어른 같이 말해서 말할때마다 웃겨서 넘어가요
딸은 오빠가 만만한지 자꾸 이름 불러요;;52. 울딸
'21.9.2 1:30 AM (220.92.xxx.77)우리 딸 다섯살 때 쯤인가
동네 애들이 집에서 놀고 간 뒤 나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더군요~53. ...
'21.9.2 2:01 AM (39.121.xxx.58)말만 빨리 깨우친 게 아니라 인생2회차 같아요...
54. ㅇㅇ
'21.9.2 4:07 AM (110.9.xxx.132)이모 닮은거 아녀요?
원글도 글 잘 쓰시는데요. 2222
여자애라 그런게 아니라 조카가 특별한 아이 같네요
에피소드 또 없습니꽈~~55. ㅎㅎㅎㅎㅎ
'21.9.2 7:13 AM (211.211.xxx.96)진짜 빠져들겠네요. 보구싶다~~~
저는 님댁 아들도 넘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56. 메쭈
'21.9.2 7:16 AM (218.53.xxx.6)메쭈가 뭐예요? 저는 엉뚱하게 방구 라고 한다님 님댁 아이도 귀여운데요?^^
57. ..
'21.9.2 7:22 AM (122.106.xxx.104)이모 닮았나봐요! 이모 글쓰는 솜씨도 훌륭한게~
58. 헐헐
'21.9.2 7:29 AM (39.7.xxx.199)우리 다섯살 아들은 폰 중독인데 ㅠ
59. 진짜
'21.9.2 7:32 AM (223.39.xxx.243)귀엽네요..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느낌
가끔 조카얘기 들려주세요~60. ㅇ
'21.9.2 7:33 AM (61.80.xxx.232)귀엽네요^^
61. ..
'21.9.2 7:36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ㄴ맥주요~ ㅎㅎ
저래서 말빠른 네다섯살 아이들과 대화가 제일 즐거워요.
데려다가 맛난거 사주고 놀아주며 대화하고 싶네요. ^^62. ...
'21.9.2 7:44 AM (223.62.xxx.246)그런 애들이 있어요.
최고의 재능은 외모도 아니고 언어능력이예요.
저희 둘째는 어찌나 말이 느리던지 걱정이 이만저만.
근데 말문 트이고 이틀째에 뜨거운 국 먹으며
시원하다~ 해서 다들 까무러침.
자격증만 없지 변호사해도 된다고 친정ㅈ어머니가 농담하고.
지금도 말을 참 잘해요.63. 빠져들어요2222
'21.9.2 7:45 AM (106.102.xxx.1)시리즈로 올려주셨으면
64. ...
'21.9.2 7:46 AM (116.34.xxx.114)조카가 이모 닮은듯요.
원글님도 글 잘 쓰셔요.
전달력 뛰어나심.
아침부터 매쭈 땡기네요.
집안일 모처럼 했드니요~65. ....
'21.9.2 7:55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워요^^
66. 저는
'21.9.2 8:07 AM (125.177.xxx.100)그와중에
'방구 ' 라고 하는 아드님이 더 귀여워요 ㅎㅎㅎㅎㅎ67. ㅎㅎ
'21.9.2 8:12 AM (39.124.xxx.146)제딸이 5살에 이모 몸조리할때 그 책 보면서 한글띠었어요 그리보면서 이모에게 코치하고 ㅋㅋ지금23살 진짜 말을 예쁘게해요 영재끼는 없고 그냥 너무 예쁜딸이에요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좀 난달라요
조카글 보니 오래전 딸아이가 생각나네요
성인이 되어서고 이모 삼촌 사촌들과 아주 잘지내요68. ...
'21.9.2 8:16 AM (221.140.xxx.132)공격과 방구도 귀여워욬ㅋㅋㅋㅋ
69. 인이 배겨서ㅋㅋ
'21.9.2 8:23 AM (210.205.xxx.119)인이 배겨서는 또 뭐에요 ㅋㅋ
애기들 넘 귀엽다~70. 귀여워
'21.9.2 8:24 AM (211.52.xxx.52)너무 귀엽네요. 조카 에피소드 더 얘기해주세요~~
71. ㅋㅋㅋㅋㅋㅋ
'21.9.2 8:30 AM (124.48.xxx.68) - 삭제된댓글많이 웃었네요. 언너 천재.ㅎㅎㅎㅎ
72. ㅎㅎㅎㅎㅎㅎ
'21.9.2 8:31 AM (124.48.xxx.68)많이 웃었네요. 언어 천재.ㅎㅎㅎㅎ
73. 우와
'21.9.2 8:43 AM (106.244.xxx.141)막 웃으면서 읽었어요.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 같아도 조카랑 계속 이야기하고 싶을 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네요.74. 와~
'21.9.2 8:57 AM (122.37.xxx.131)가을조카가 고모닮았네요 말솜씨~
75. .....
'21.9.2 9:04 AM (219.88.xxx.174)애 엄마가 태교 열심히 했나요?
어떤 태교를 했는디 궁금. ㅎㅎ76. 주니
'21.9.2 9:15 AM (58.234.xxx.235)오빠네애들 다섯.네살때 제가운전하고자주놀러갔더니
큰애가 저희언니한테 "왜고모는안와 왜 차가없어서 그래?
내가사줄꺼빨리와."옆어있던작은애가 "돈이될려나 몰라"
하다군요. 지금두 그때그시절이넘그립구눈에선해요
다커서낼모레 제대해요..77. 너무너무
'21.9.2 9:20 AM (211.36.xxx.89)긔여워요 너무너무ㅜㅜ 우울했는데 조카 덕분에 웃었어요 친구이모들이 조카 엄청 귀엽다고 했다고 전해주세요 9개월 아기 키우는데 살짝 설레네요 기대기대
78. 일부러
'21.9.2 9:25 AM (49.164.xxx.59)로그인했어요 으아아아아!!!!! 진짜 미치게 귀여워요
시리즈 올려주세요!!! 어머나 5살이라니! 제가 함 봐주고싶네요 하하하79. 그런데
'21.9.2 9:30 AM (218.236.xxx.32)매쭈가 뭐예요?
저만 모르나 봐요 ㅠㅠ80. ㅇㅇ
'21.9.2 9:37 AM (175.207.xxx.116)첫째 조카 돌 때 미국 가고
둘째는 그곳에서 태어남.
동생 내외가 한국말 익히는 거에 무지 신경씀.
애들 어렸을 때 한국에 놀러옴.
둘째 조카가 식탁에 물을 쏟았는데
첫째 조카가
너무도 정확한 뉘앙스와 어투로
잘~~ 한다
이래서 다들 웃었어요81. ....
'21.9.2 9:46 AM (210.100.xxx.228)아!! 너무 귀여워요.
82. 대화할 기분
'21.9.2 9:59 AM (119.71.xxx.160)나겠어요
꼬맹이들이 진짜 똘똘하고 귀엽네요83. 그런데 님
'21.9.2 10:02 AM (68.146.xxx.249) - 삭제된댓글매쭈 --> 맥주요
84. ^^
'21.9.2 10:09 AM (119.149.xxx.106)매쭈=>맥주
85. 조카
'21.9.2 10:19 AM (223.38.xxx.146)제 조카도 5살때 제가 해외여행에서 옷을 선물로 사왔는데 입어보더니 낮은 목소리로 이모 잘사왔네 ㅋㅋ지금은 초고학년인데 말로 못당해요
86. ...
'21.9.2 10:25 AM (125.130.xxx.23)아하하 넘 귀엽죠.
제 두 딸도 말을 너무 잘해서 남들이 어머나 말을 너무 잘해가
인사였어요~
두돌도 좀 안됐을 때도 그랬으니.
말을 너무 센스있게도 잘해서 친구 하나는 매일 전화했었어요
오늘은 무슨 말 하더냐고..ㅋ87. ᆢ
'21.9.2 10:30 AM (219.240.xxx.130)천재네요 조카 귀엽네요
88. …
'21.9.2 10:36 AM (125.133.xxx.80)매쭈가 - 맥주였어요?
저는 매운 쭈꾸미인줄 알았어요89. 와
'21.9.2 10:51 AM (220.93.xxx.86)진짜 인생 n회차 아닌가요!!
아들둘 키우다 보니 이런 공감능력 뛰어나고 말잘하는 딸내미들이 넘 부러워요.90. 몽순이엄마
'21.9.2 10:51 AM (1.248.xxx.27)5살 조카 귀여워요! 6살 저희 딸아이도 말 좀 하는데.. 잘 나가다가.. '엄마, 아기 있으면 놀아줘야 돼? 아기 한 마리 낳아줘라~ 내가 잘 놀아줄 수 있어.' 이래서 제가 이제 못 낳는다고 하니, 요즘은 다들 한 마리만 낳는 거냐고~~~
91. ㅎㅎㅎ
'21.9.2 10:52 AM (1.245.xxx.212)시리즈로 써주세요...........
너무 귀여워서 넘어가요 ㅋㅋㅋㅋ92. ㅋㅋ
'21.9.2 10:54 AM (183.98.xxx.5)5살 조카도 귀엽고ㅋㅋ위에 요즘은 다들 한마리만 낳는 거냐고 이것도 진짜 빵 터지네요ㅋㅋㅋㅋ
93. ㅋㅋㅋㅋ
'21.9.2 11:02 AM (103.252.xxx.221)이런 글 때문에 82 못떠납니다. ㅋㅋㅋㅋ
살짝 치며 매쭈 먹었을때ㅋㅋㅋㅋ 상상이 되면서 크게 웃었어요. 진짜 사랑스러운 조카!!! 이모 센스있는 글재주도 엄지척!!입니다.94. 와!
'21.9.2 11:09 AM (1.241.xxx.157)읽는동안 입꼬리가 계속 올라갑니다 ㅎ
너무 귀여워요!
시리즈 꼭!꼭! 해주세요! 말잘하는5세조카!!!95. ..
'21.9.2 11:13 AM (211.176.xxx.161)거의 빙의 수준인데요
96. ...
'21.9.2 11:17 AM (58.120.xxx.143)보기 드문 재치있는 재간둥이네요. 진짜 그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97. 언어능력
'21.9.2 11:30 AM (220.75.xxx.191)타고났네요
부모가 데리고 대화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어주나봐요
아이 어리다고 부모까지 애기말투로
쉬운 단어만 말하는거 전 좋지 않다고 봐요98. 빵터졌어요!
'21.9.2 11:32 AM (118.221.xxx.34)원글님 글 넘넘 재밌게 쓰셔용 부럽부럽!!
우리 5살 조카는 또 을매나 말을 이뿌게 하는지
시리즈 꼭 부탁드려요!!
진짜 몇년만에 로긴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번 설정부터 다시하고 들어왔어요!!
제발,,꼬옥,, 반드시!!
5살 조카 시리즈 올려주셔야 합니다~99. 어머
'21.9.2 11:48 AM (117.111.xxx.118)굉장히 말을 잘하네요
전 이천수딸 말하는거보고 놀랍고 기특하던데~ㅎ100. ...
'21.9.2 12:30 PM (210.219.xxx.166)원글님,시리즈 기다립니당
아이고 배야 ㅋㅋㅋ101. 저도
'21.9.2 12:38 PM (222.120.xxx.185)우리아들 6살때 놀이공원서 바이킹 타고 내리더니
엄마~ 고추가 부서지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아들아 어떻게 엄마는 느껴볼수가 없네 ㅎㅎ102. 앜~~
'21.9.2 12:40 PM (222.120.xxx.185)아기 한마리 ㅋㅋㅋㅋ
103. 나만
'21.9.2 1:05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5살 조카는 귀엽네 정도고 '방구~~'라고 하는 7살 아들이
더 미치게 귀여운 건 저뿐인가요?;;;;;104. 고추 ㅎㅎ
'21.9.2 1:08 PM (116.41.xxx.141)부서지는 느낌 ㅎㅎ 바로 윗글
그걸 같이 못느끼는 엄마도 ㅎㅎ105. ..........
'21.9.2 1:09 PM (183.108.xxx.192)천재 맞네요 ㅎㅎ
다 커서도 재능이 특출날 듯106. 다음편 기대
'21.9.2 1:10 PM (61.101.xxx.92)이모님인지 고모님인지 모르겠지만
상황 묘사가 그대로 재연 되는거 같이
실감나고 재밌게 쓰셨어요~^^
조카가 원글님 닮았나 봅니다ㅎㅎ107. 로즈마리
'21.9.2 1:23 PM (1.245.xxx.53)나도 메쭈먹고 그네 한 번 타보고 싶다.
귀여워용~~108. ㅋㅋ
'21.9.2 1:39 PM (210.112.xxx.40)중학생 우리 아들보다 대화가 더 잘될것 같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109. 저희딸
'21.9.2 1:39 PM (1.235.xxx.17)딸 6살때
오빠 구몬하는거보고 한자 ㅡ 좋을 호 ㅡ 보고 관심있어하길래
ㅇㅇ아 봐봐... 이게 좋을 호. 야.. 글자보면 여자녀랑 남자남이랑 같이있잖아.. 여자랑 남자랑 같이있으면 어떻겠어....
딸 : 업돼.110. ..
'21.9.2 1:41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영특하네요
딸 부러워요~~~ㅠㅠ111. ㅁㅁ
'21.9.2 1:53 PM (118.33.xxx.195)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조카도 너무 귀엽고
요 위에 업돼
따님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112. ㅎㅎ
'21.9.2 2:23 PM (175.114.xxx.96)업돼 아..놔...
저 바이킹 '고추 부서지는 느낌' 저도 다른 집 아들한테 들어봤어요
교포 아인데 바이킹인지 롤러코스턴지 타고 내려와서 그러더라고요
'고추 터지는 느낌'이 났다면서
'바닥가 없어지는 느낌가 났어요" (바닥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뻥 뚫리는 느낌,,아시죠..ㅋㅋㅋ
한참 웃었어요.113. ㅋㅋㅋㅋㅋㅋ
'21.9.2 2:58 PM (112.153.xxx.133)너무 귀엽고 장면이 그려지네요
아들이랑 조카딸이랑 어쩜 그렇게 대조돼요?
걔를 뽁뽁이라고 부르자....... 으아아아 너 너무 귀여워
방구`~~~ 너도 귀여워 ㅋㅋㅋ114. ᆢ
'21.9.2 3:07 PM (211.205.xxx.62)Up된다고요? ㅋㅋㅋ
다들 천재들이여115. ....
'21.9.2 3:11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저와 친정엄마는 벤치에서
조카가 놀이터에서 노는거 지켜보고 있는데..
자기 친구 데리고 와서는
이거는 할머니고, 이거는 고모야
순간 웃겨서ㅋㅋㅋㅋㅋㅋ116. ㅎㅎ
'21.9.2 3:23 PM (211.244.xxx.70)또 얘기해주세요^^
117. 조카얘기
'21.9.2 3:45 PM (175.223.xxx.209)자주 올려주세요 힐링되여~~~^^
"여자랑 남자랑 같이있음 어케되겠어?" ㅡ"업돼~"어케 아라찌?
매쭈를 당연히 맥주라고 다들 아실지 알았더니 매운쭈꾸미로 생각하시는분이 있군요!!!댓글도 웃김 ㅋㅋ118. 엘베에서
'21.9.2 4:35 PM (121.133.xxx.228)아파트 엘베에서 5-6세쯤 되는 꼬마와 엄마가 같이 탔어요.
올라가는데, 이 꼬마 왈
"아줌마, 아줌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요. 근데 우리 엄마 똥배가 너무 많이 나왔지않아요?"
이러는데
엄마는 "아우야~" 이러고 웃고
저도 웃고....119. 오오
'21.9.2 4:59 PM (123.214.xxx.143)조카가 이모닮았네요 2222
원글님 글솜씨가 훌륭해서 읽는 내내 빠져들었습니다.
조카 너무 귀엽네요120. 보나마나
'21.9.2 5:24 PM (114.204.xxx.189)아우 귀여워라
울아들 세살때, 남편이 여름이라서 반바지에 런닝 하나만 입고있었는데
주방에 있는 저한테 쪼로로 오더니
심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엄마, 아빠 겨드랑이에 머리카락이 났어요'121. ...
'21.9.2 5:27 PM (118.0.xxx.12)저는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한 이천수 딸내미 동영상 보는데
너무 야무지게 말잘하는 모습 보니까.. 이천수가 개과천선해서 .. 맘 잡은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딸내미가 말을 너무 이쁘게 잘해서 .. 이천수가 .. 저절로 반성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
조카분도 그렇게 이쁘고 야무진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122. 처음엔
'21.9.2 5:32 PM (211.206.xxx.180)어른들 말을 따라하나 했는데..
오 ㅋㅋㅋ 나름 받아치네요. 센스있어요~123. 예전에...
'21.9.2 5:46 PM (122.32.xxx.165)오래 전에 계곡에 놀러가서 돗자리 깔고 앉아 있는데,
옆자리에 대가족이 놀러와서 뭐 끓여먹고 구워먹고, 그때는 그게 되던 때라 난리였는데,
그 와중에 서너살 짜리 애들끼리 서로 때찌때찌하면서 싸우니까
어른들이 다친다고 떼어놓으니까 또 들러붙어 싸우고 결국 하나가 울고 그러는데,
여섯 살쯤 된 여자애가 한심한 동생들 하는 짓을 씨익 돌아보더니 똑 떨어지는 사투리로,
저러다 119 불러야 안 되겠나, 하는데,
그집 식구들 우리집 식구들 다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갑자기 그 기억이 나면서 조카분 여자애 목소리가 음성지원이 됩니다.124. 옴마야
'21.9.2 6:03 PM (149.167.xxx.192)저도 빠져듭니다....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125. 저는
'21.9.2 6:32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방구 얘기 해주세요
아드님이 더 귀엽 ^^126. 계속
'21.9.2 7:05 PM (223.38.xxx.19)속편을 기다리게 하네요! 넘 웃기고 귀엽고
아니 근데 댓글의 아기들도 왜 일케 귀여운 거예요!^^127. ㅇ
'21.9.2 7:05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언어재능이 남다르네요. 원글님도 전달력 좋으시구요. 아이들 말 전달하기 어려운데.
엄마가 점프 잘하는 건 맥주 마셔서였군요ㅎ. 살짝 치면서 말하는 상황이 그려져서 더 웃겨요. 뽁뽁이도 기발하고.
그 아이와 있을 땐 폰 동영상 대기하고 얘기하세요. 또 그런 말하는 거 포착되면 인터넷에 올려 보심이..128. ㅇ
'21.9.2 7:0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언어재능이 남다르네요. 원글님도 전달력 좋으시구요. 아이들 말 전달하기 어려운데.
엄마가 점프 잘하는 건 맥주 마셔서였군요ㅎ. 살짝 치면서 말하는 상황이 그려져서 더 웃겨요. 뽁뽁이도 기발하고.
그 아이와 있을 땐 폰 동영상 대기하고 얘기하세요. 또 그런 말하는 거 포착되면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보심이..129. 두돌
'21.9.2 7:13 PM (49.168.xxx.38)두돌지난 저희 딸.... 말을 너무 잘해요.
밥을 예쁘게 퍼먹는게 귀여워서 ㅇㅇ 야 엄마도 좀 주라~ 했더니
"웅 아라또~ 엄마 아~해봐! (입에 퍼 먹여주고) 오때? 마이띠? 와~ 엄마 잘먹네~ 꼭꼭 먹어! 아찌? 천처이 머거? "
재울때 오동통 너무 귀여워서 꼭 껴안아주면
"엄마~~~ 저기서 자아~~ ㅇㅇ이 혼자 자꾸야~~" (벽에 붙어서 잠)130. ..
'21.9.2 8:43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역시 딸들 넘 귀엽네요~~어쩜ㅠㅠ
131. …
'21.9.2 9:11 PM (121.168.xxx.239)방구 똥에 웃겨죽는 아들내미들 ㅋㅋㅋ
132. 정말ㅎㅎ
'21.9.2 9:13 PM (1.239.xxx.128)영특하고 신기한 아가네요.
어휘력 좋은 더러 애기들 있더라구요.
이모랑 대화 수준이 맞다니 놀라워요 ㅎㅎ133. ..
'21.9.2 11:00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딸 부러워요 넘 이쁘다 ...
134. 둥글둥글
'21.9.3 8:11 AM (175.121.xxx.62)조카 너무 귀엽네요.
135. ...
'21.9.3 8:56 AM (114.202.xxx.41) - 삭제된댓글조카도 아들도 댓글 아기들도 다 넘나 귀엽고 예쁘네요 ㅋㅋㅋ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