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야기 끝나갈 때...
무슨 이야긴지는 모르겠고
최욱이 폭소를 터뜨리는 부분부터요.
패널들은
김성회는 목소리 때문에 알아봤고
여자분하고
이낙연 대통령 후보 옆에 있던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는 분위기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지지자들로 깔아놓는 것보다
이 정도 공격도 아닌 공격인데 뭐 어려워하시지 않는 거 같았고.
마지막에 저출생 문제에 관하여 이야기 나눌 때
너무 잘 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조곤조곤 알아듣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수, 통계, 실제 지명과 실제 사건을 틀리지 않게 언급하면서 잘난 척도 안하고
딱 맞는 예로 이해하기 좋게 말해주는 거요.
(저희 아빠가 그런 타입이었어요.)
하여튼
빠져들어서 듣게 되고 머릿속에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호감도가 더 높아져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