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경비원

평화롭고싶네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21-09-01 12:42:22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햇수로 25년차 된 곳인데요 올해로 저도 이곳에서만 13년째 살고있네요.

그리고 그 경비 할아버지도 근무 하셨다가 안하셨다가 하셨지만 그래도 보아온지 근 5년 이상은 되지 싶어요.

중간에 근로계약상 문제가 있어서 한 일년 다른 곳에서 일하다 다시 오셨다고 하셨어요.


한 일년 반정도 전에 제가 다이어트 약을 먹고 살을 아주 열심히~ 진짜 열심히 빼서 30키로를 감량했었거든요. 정말 신세계였어요. 옷도 마음대로 입고 하이힐도 신고. 그랬더니 경비 할아버지가 주책맞게 몸매가 아쥬 처녀라느니 할말 안할말 거치지 않고 마구 해대시더라고요. 정말 입을  꼬매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때도 참았는데.. 최근들어 살이 야금야금 찌더니 한 10키로가  찌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경비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흘끔흘끔 보시면서 그 방정맞은 입으로 아휴.. 갑자기 살이 쪗어? 확쪄버렸네 고마..

와,..정말.. 정말 확 꼬매버리고 싶더라고요.


저 할아버지 정말 어떻게 해 버릴 방법 없을까요?

 

IP : 121.15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21.9.1 12:51 PM (125.190.xxx.212)

    정색해서 한소리 하세요.
    할아버지 입 꿰매지 마시고
    그런 말씀 함부러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

  • 2. ㅡㅡㅡ
    '21.9.1 12:51 PM (222.109.xxx.38)

    관리사무소에 진정 넣으세요. 짤라버려야 ;;;

  • 3. 갑질
    '21.9.1 12:54 PM (14.32.xxx.215)

    타령 하도 많아서 그렇긴한데
    저거 경비수칙에도 어긋나요
    진짜 경비한테 쌓인거 많아서...

  • 4. 후후
    '21.9.1 1:12 PM (110.9.xxx.18)

    그냥 옛날 노인들 오지랍과 친근감의 표현이라 생각하시고 그런말을 자극삼아 다시 살빼세요

    아주 해가되는 말아니면 좋게좋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얼굴표정도 온화하게 변합니다

  • 5. 나야나
    '21.9.1 1:26 PM (182.226.xxx.161)

    옛날분이라서 그렇죠..그런일로 확 잘라버리라니ㅜㅜ 걍 제가 알아서할게요 하면 되지

  • 6. ㅡㅡㅡ
    '21.9.1 2:35 PM (222.109.xxx.38)

    몸매가 아주 처녀라는 말이 할아버지라 나오는 말인가요? 엄연히 직장인데 직장 고객을 그리 표현해도 되는건가요?
    우리가 할머니 할아버지 됐다고 쳐봐요 이성인 젊은 사람들더러 몸매가 어쩌고 저쩌고 말이 나올 것 같나요?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시부가 며느리에게 몸매 어쩌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한번 경고를 먹어야 정신을 차림.

  • 7. ...
    '21.9.1 5:44 PM (1.237.xxx.189)

    몰라서 그래요
    그런 말 기분 나쁘다고 대놓고 얘기해야지
    다른데서 된통 잘못 걸려 진짜 잘릴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097 꽃병 추천해주세요 3 예쁜 2021/09/01 1,113
1235096 요즘 과일 뭐 맛있나요? 17 비싫다 2021/09/01 4,195
1235095 엄마와의 식사 17 왜 그러실까.. 2021/09/01 3,275
1235094 징징이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마세요 6 .. 2021/09/01 5,721
1235093 고양이문제..주기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분들 경험을 좀 나눠주세.. 19 고민.. 2021/09/01 2,291
1235092 국민지원금 대상자 맞는지 어디서 보나요? 7 .. 2021/09/01 2,393
1235091 아파트경비원 7 평화롭고싶네.. 2021/09/01 1,726
1235090 일상이 넘 답답해요 11 2021/09/01 3,432
1235089 PB 상품 우유 어떤가요? 11 우유 2021/09/01 2,115
1235088 제가 눈치가 없었던거겠죠... 12 동동 2021/09/01 4,754
1235087 기대와 다른 아이들 덕분에 3 하하 2021/09/01 1,432
1235086 화이자백신 2차 6주 지나서맞을수 있나요? 7 ... 2021/09/01 2,432
1235085 전 전남도의원 108명 ''본선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이낙연'.. 14 ㅇㅇㅇ 2021/09/01 1,492
1235084 15명 뽑는데 24등이 합격권? 28 ㅇㅇ 2021/09/01 3,418
1235083 매콤 달콤 오뎅김밥~~만들어 보겠습니다.(feat 맥심커피) 4 음.. 2021/09/01 2,269
1235082 박하선'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개인적 만남無, 허위사실에 법적대.. 7 ... 2021/09/01 6,893
1235081 펌 오세훈 근황ㅡ단독이라네요 6 2021/09/01 3,223
1235080 첫딸은 이렇다, 첫 아들은 이렇다.. 영판 근거 없는 이야기 아.. 3 ㅁㅁ 2021/09/01 1,195
1235079 시간개념없는 고3아들 12 나무안녕 2021/09/01 2,157
1235078 공무원은 경선참여 못하죠?? 6 2021/09/01 923
1235077 아이가 두드러기가 나는데 된장국 줘도 되나요? 7 조성진 2021/09/01 1,360
1235076 이거 갱년기 초기 증상일까요? 7 음... 2021/09/01 2,991
1235075 "시트 적실 만큼 하혈"…백신맞고 생리 이상 .. 6 헉... 2021/09/01 2,990
1235074 엄마한테 미안해서 전화했어요 3 딸키우며 2021/09/01 2,556
1235073 50세, 노후 준비 뭐 해 놓으셨어요. 26 .. 2021/09/01 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