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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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리점주, 민노총 원망하며 극단 선택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1-08-31 17:32:21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31/IAHVNM6DWBGS3HJEQV...
그는 “노조에 가입하면 소장을 무너뜨리고 대리점을 흡수해 파멸시킬 수 있다는 뜬소문, 헛소문이 점점 압박해 왔다”며 “처음 경험해본 노조원들의 불법 태업과 쟁의권도 없는 그들의 쟁의 활동보다 더한 업무방해, 파업이 종료되었어도 더 강도 높은 노조 활동을 하겠다는 통보에 비노조원들과 버티는 하루하루는 지옥과 같았다”고 적었다.
이씨는 “지쳐가는 몸을 추스르며 마음 단단히 먹고 다시 좋은 날이 있겠지 버텨보려 했지만 그들의 집단 괴롭힘,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태업에 우울증이 극에 달해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며 “저는 더는 버틸 수가 없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31 5:32 PM (125.191.xxx.148)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31/IAHVNM6DWBGS3HJEQV...
2. ///
'21.8.31 10:31 PM (211.104.xxx.190)사회악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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