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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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재의 새 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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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형뒤로 제눈을 잘 안봐요
... 조회수 : 188
작성일 : 2021-08-31 16:43:55
찢어지고 날카로운 눈이라
앞트임하고 얇게 매몰로 쌍꺼풀했어요
남편이 치과의사라 동료중에 성형의도 몇있고
남편과 의논끝에 소개 받아 상의다 하고 성형한거예요
그런데 아시잖아요
워낙 작은 눈이었고 위로 올라간 눈은 한계 있는거
앞트임때매 약간 눈이 어색해지고 무서워졌다고 남편이 한소리 하길래
그냥 붓기빠지면 될줄 알았는데
1년 지났는데 그냥 거의 그대로네요
그래서 재건도 해서 전보단 좋아졌는데 역시 부자연스러운건 어쩔수없구요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남편이 제눈을 안보고 이야길하고
어느날은
티비에 조보아 나오는걸 보더니
자연적으로 그대로 두니까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눈이 커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하네요
이제 저희 40후반인데 남편에 제 얼굴 마음에 안들어 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렇게 가족처럼 살아야할지
IP : 49.166.xxx.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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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달았슴당. 아래와 같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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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1.8.31 4:46 PM
이 아이피는 모쏠아재 아이피인데.
그냥 의심이라고 하기엔…
치대는 일반 의대랑 별개라 동료 중 성형의가 없을 텐데 ㅋㅋ
——
아니니다를까, 당장 삭제했네요????
병원에서 근무한다는 모쏠아재 ㅜㅜ
여자 몸매, 성형 안 한 자연미를 엄청 따지는 모쏠아재ㅜ
여자 성형한 눈이 저렇게 생긴 걸 싫어하나 봐요.
그 와중에 치과의가 다른 과 의사랑 아예 따로 입학하고 따로 배운다는 것도 모르거나
아무 생각 없거나.
익명이라는 건, 아무 거짓말이나 해도 된다는 게 아니고
매일 징징거려도 된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장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게 배려해 준다는 거랍니다.
징징이들, 사기꾼들, 거짓말쟁이들, 착각하지 마세요. 익명은 맘껏 이상한 짓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아주그냥!
1. ..
'21.8.31 5: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그 빙신은 왜 그래요?
2. ㅇㅇ
'21.8.31 5:15 PM (125.186.xxx.16)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할 일 없어 주리가 틀리는 백수인가?3. ...
'21.8.31 5:18 PM (122.32.xxx.31)관종...
4. 병이죠 병
'21.8.31 5:18 PM (106.102.xxx.156)자연미인 모태미인 쌩얼미인을 평생 못 만나봐서 저러죠
40대 후반에 새로 쌍수하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재건도 그리 빨리는 못 하는데...
하여튼 거짓말도 저렇게 앞뒤가 안 맞고 어설퍼요5. 어휴
'21.8.31 5:25 PM (14.138.xxx.219)왜 저러고 살까요 ㅉㅉㅉㅉㅉ
6. ..
'21.8.31 5: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우리네 2부인가요?
7. 왜왜
'21.8.31 5: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모쏠 아재 한테 왜 그리 관심 가져요??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세요. 사실 남자들 많이 그래요. 아주 잘난놈 아니고서는.
외모 안좋고 학벌 안좋은 여자들도 결혼을 하는거죠8. 왜왜
'21.8.31 5: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모쏠 아재 한테 왜 그리 관심 가져요??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세요. 사실 남자들 많이 그래요. 계산해서 자기 능력따라 결혼하죠.
아주 잘난놈 아니고서는.
그러니까 외모 안좋고 학벌 안좋은 여자들도 결혼을 하는거죠9. 데이트할
'21.8.31 5:33 PM (223.62.xxx.228)여자가 없으니 못난 놈이 자연미인, 성형미인 논하고 있구나. 쳐자라 제발.
10. Juliana7
'21.8.31 5:45 PM (220.117.xxx.61)모쏠아재
비오니 날궂이. ㅎㅎㅎㅎ
여기 아주 유명하신 분11. 헐
'21.8.31 5:45 PM (125.134.xxx.38)줌마들 싸이트에서
왜 그러는지
진짜 이해 안가네요12. 댓글 드림
'21.8.31 5:58 PM (223.62.xxx.96)왜왜
'21.8.31 5:29 PM (210.223.xxx.17)
모쏠 아재 한테 왜 그리 관심 가져요??
——-> 관심 가지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이 매일 자꾸 82에 나타나 알짱알짱거리면서 테러하는 겁니다.
관심 없고요, 관심 가져주기 싫고요,
제발 저리 좀 가라는 취지의 글입니다.
—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세요. 사실 남자들 많이 그래요
———-> 그래요? 남자들이 매일 여자들 주로 쓰는 게시판에 들어와서
자기가 여잔데 오늘 몸매 쩌는 여자를 봤다
레깅스에 찬성한다
병원 근무하는 여잔데 오늘 정말 쌩얼이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를 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내 남편이 의사인데~
내 남편이 의사고 내가 미인인데~
내 남편이 의사고 내가 박색인데~
이런 글을 쓰나요??
이런 걸 그러려니 하라고요?
남자들 많이 그런다고요?
뭔가 이해를 완전히 잘못 하신 것 같은데 이 글의 요지는 ‘모쏠 아재(또는 남자들)는 왜 여자 외모를 따지니’가 아니라
왜 이 인간은 계속 거짓말로 익명 게시판을 어지럽히는가
하는 겁니다.
잘 좀 읽으세요.
잘 좀 읽고 댓글 다세요.
왜 댓글의 결론이 외모 안 좋고 학벌 안 좋은 여자들(???)도 결혼을 한다는 쪽으로 가는지 모르겠는데… 남자든 여자든 결혼할 때 자기와 남을 견주어 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조건을 어떻게 따져서 어떻게 매칭하든 저는 관심 없어요.
익명이라고 매일 거짓말을 늘어놓고 매일 들켜도 또 오는 바퀴벌레같은 그 머리 속이 징그러울 뿐이에요. 그래서 약을 뿌립니다.
이렇게.13. ..
'21.8.31 6:08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그 인간 나타나면
댓글에 경고 부탁드려요.
그리고 댓글 주지맙시다.14. 잘하셨어요!
'21.8.31 6:33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그놈 나타나면 즉각 댓글로 혼쭐을 내주세요.
우끼는 놈이네요. 그냥 남자라고 글쓰던가.
맨날 여자 코스프레하고 왜 저러는지..15. 밖에
'21.8.31 6:5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비도 오고 하니 오락가락 싱숭생숭 그런다보네요
16. ..
'21.8.31 8:59 PM (222.104.xxx.175)비 안와도 심심하면 쓸데없는 글 엄청 올리는데
도대체 왜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82에서는 이제 제목만봐도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