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본 타로카드 재물운 관련으로 지르지 말자고 다짐한 내용을 또 마음에 새기고자 적어 봐요..
억대 전문직도 아니고 금융소득으로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갖춰놓은 것도 아니라서 뒤늦게라도 그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보려는..(ㅋ갖춘것도 아니고 노력해보려는...이 부분이 참 참담하지만..ㅠ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게 아니기를 바라며..ㅠㅠ) 사람인데요..
정말 맘에 드는 코트긴 한데(막스땡땡 털복숭이 코트요)
담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저한테 선물하기로 하고..보류해봅니다..
지금은 제가 그 코트를 입고 다녀봐야 곰잡으러 갑니다..사냥꾼이 될 뿐이고..ㅠㅠ
앞으로 저한테 셀프선물(누가 선물해줄 사람이 없어서..ㅠㅠ)로 하고 싶은 목록은..
1. 막땡땡라 테디베어 코트(막땡 그냥 코트는 몇개 있어서... 최종리스트가 테디거든요)
2. 에르땡땡 캐시 실크 스카프
3. 샤땡이나 에르땡땡 1천만원 밑으로 살 수 있는 가방...
다른 분들은 목표달성후 셀프선물로 뭐 하고 싶으세요...우리 서로 동기부여해보아요..^^
(난 셀프 필요없다 선물해줄사람 있다....이미 받았다..자랑댓글..정중히...받을게요..^^ 부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