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1.8.30 3:44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바르셀로나 1년살기 꿈의 도시인데...아이들이 있으니 어렵네요 ㅠㅠ
2. 미국도
'21.8.30 3:4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갈데는 많아요.
그리고 계속 영어얘기를 하시니 미국이 낫지 않을까요?
3. ㅎ
'21.8.30 3:4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살기는 스페인, 영어면 미국이에요.
영어권 아니신 곳 가면 애들 영어 1년안에 절대 안 늘어요. 절대 ㅎㅎ
4. ..
'21.8.30 3:48 PM
(50.113.xxx.145)
영어가 우선
5. ...
'21.8.30 3:49 PM
(210.105.xxx.54)
저희는 내년에 남편 연구년이라 어디로 갈지 정하려고 요즘 한창 논의 중인데, 친한 교수가 바르셀로나에 있어서 좀 알아보다가 애들 국제학교 학비 아까워서 유럽은 애들 대학 간 후에 남편이랑 저만 갈 수 있을 때 가기로 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기로 얘기 중이에요. 근데 솔직히 미국 동부나 중부 시골같은 대학도시에서 2년을 지내봤는데, 저는 별로 다시 살고 싶지 않아서 서부쪽 알아보고 있어요. 운전 필수인 동부 시골 마을은 맘편히 살 수는 있어도 주부의 에너지를 갈아넣어야 해요. 애들 국제학교 학비가 부담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도 좋은 것 같아요.
6. 샬랄라
'21.8.30 3:50 PM
(222.112.xxx.101)
고민끝에 바로셀로나
전 바로셀로나는 몇번 가보았고 뉴욕은 일주일 정도 여행해보았는데
학비가 큰 문제가 아니라면
유럽으로....
7. 음
'21.8.30 3:5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1년으로 아이들 영어실력 향상을 바라기는 무리라고 보고요(개인차는 논외)
우리애들 초등 저학년때 외국살이(영어권)했는데요
입떼기 시동거는데만 6개월 이상 걸리더라고요, 완전 쌩기초여서 그랬는지
저라면 스페인 선택.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 영어실력보다 더 많은걸 얻을수도 있겠어요)
8. 저라면...
'21.8.30 4:00 PM
(1.230.xxx.102)
당연 바르셀로나.
가우디와 프라도 미술관만으로도 선택하기에 충분함.
일년도 길지 않아요.
9. ㅁㅁㅁ
'21.8.30 4:01 PM
(121.152.xxx.127)
돈 고민 안할꺼면 스페인요
국제학교 4년 보내본 엄마인데
1년 다닐꺼면 솔직히 학비 아까워요
대신 돈 상관없으면 아이들은 그야말로 천국같은 학교~
돈이 고민되면 미국가서 공립 보내세요
10. 영어가
'21.8.30 4:03 PM
(112.161.xxx.166)
목적이면 미국이겠지만,
문화 다양성이나,예술적인 체험 원하면,
바르셀로나겠지요.
까짓 미국 1년 산다고 네이티브 되는것도 아니고,
전 미국 시골은 진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ㅡㅡ
구체적인 지역을 언급 안하셔서 감도 안와요.
미국 동부가 우리나라 몇배일텐데요.
11. ---
'21.8.30 4:06 PM
(118.42.xxx.230)
냉정하게 쓰겠습니다.
영어와 여행 (문화체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엔 1년은 부족한 시간입니다.
두 아이 모두 학교에 다녀야하니, 여행이래봤자 어차피 방학때밖에 못가구요, 에너지가 아주 철철 넘쳐서 평소에 날아다니는 체력이라면 모를까, 방학때 부지런히 다니신다고 해도 생각보다 그리 많은 곳에 다니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언어를 배우는 타이밍'은 정해져있다는 거지요.
여행은 언제든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국어 외의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건 만 10세 이전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수있게 뒷받침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평생 쓸수있는 큰 자산을 얻게 됩니다.
엄마가 좀 힘드실 거예요.
쉴새없이 운전해야하고, 한국보다 식사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야하고, 남편과 아이들이 직장과 학교 간 사이에 관공서, 은행 등의 업무처리도 직접 해야하고요.
그래도 고생하신만큼 많은걸 얻어오시게 될겁니다.
무엇보다도, 미국 동부도 여행할만한 곳이 굉장히 많아요. 천조국답게 박물관 미술관 등도 너무나 너무나 훌륭합니다.
12. ㅇㅇ
'21.8.30 4:08 PM
(106.102.xxx.165)
미국 시골이 어느 정도의 시골 동네인지 감을 못 잡겠어서요
겨울 춥고 길고, 갈 데 없는 드넓은 시골 동네에서는요
애들 도시락 싸고 라이딩 해 주다 1년 다 지나가요
결국은 돈 문제니까, 경제상황 고려해서 선택 하세요
13. 저도
'21.8.30 4:09 PM
(106.101.xxx.42)
바르셀로나요
전 미국 10년 유학한 애둘엄마인데요
일년은 짧아서 영어보다 경험 견학위주로 유럽돌래요
국제학교도 좋고요!
미국 시골 엄마 영혼 갈아넣어야22222
라이드.삼시세끼 죽어요ㅠ
14. michmi99
'21.8.30 4:13 PM
(14.50.xxx.183)
댓글 하나씩 하나씩 읽을때마다 갈대같이 변하는 제마음;;
하나하나 모두 주옥같은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더 정독하고 잘 결정하겠습니다.
15. ...
'21.8.30 4:14 PM
(118.35.xxx.151)
바르셀로나요 애들 견학 넓은 세상 보여주기 좋을거같아요
제 꿈의 도시네요
16. fly
'21.8.30 4:15 PM
(122.42.xxx.24)
바르셀로나요.
어차피 짧은 1년동안 애들 영어보다는 더 큰 경험,,(노는걸로)하게 해주세요.
1년여행이라고 생각하고~~인생 길게 봤을때 그깟1년 뭐 어때요~~~
17. Spain
'21.8.30 4:27 PM
(14.38.xxx.81)
당연히 학비 부담감 없으시다면 스페인요!!부럽습니다.
저는 스페인어도 배우고 싶어지던데요^-^
18. Wow
'21.8.30 4:29 PM
(175.223.xxx.16)
미국 동부 살다왔어요
아이가 3학년 이상이면 비추합니다
4학년부터 공부도 어려워지고 els수업 듣느라 친구들과 사귈 시간이 많지 않아요
더더욱 프리스쿨부터 친해진 아이들이 운동이며 스카우트 맴버까지 쭉 올라가서 정보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엄마 아빠가 네이티브라면 선생님들,룸맘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신다면 좀 괜찮을지 몰라도요
아이가 일년에 영어실력 늘리기엔 짧고요
여행다니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려면 좋습니다
영어에 중점두실거면 튜터비나 예체능 레슨비는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니 생각해두시고요
19. 그리고
'21.8.30 4:33 PM
(14.41.xxx.27)
미국은 대도시 아니면 운전시간 길고 식사준비가 의외로 너무 힘들어요
매일 스낵과 런치도시락의 전쟁이었네요
운동레슨 운전하며 따라 다니는것도요
20. 미국이요...
'21.8.30 4:38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생각한다면요
바르셀로나랑 스페인 남부 여행 좀 길게 다녀봤는데요
바르셀로나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더 볼거 없어요
윗분처럼 유럽은 여행으로 가시고
영어 배우기 1년이면 짧지만 안하는것보다 백번 낫고
미국도 애들 방학때 두번정도 긴 여행 가능하신데
그때도 미국 구석구석 다니시고 애들 자연스럽게 한마디라도 더 듣게 해주세요
바르셀로나 다녀도 영어 쓰는 사람 그닥이에요
호텔이나 뭐 그정도에요...
일부러 애들 데리고 미국 여행가는 사람도 많은데요...
미국으로 가세요
21. ㅇㅇ
'21.8.30 4:46 PM
(121.134.xxx.249)
유럽 미국 1년 체류 경험자로서 바르셀로나 추천합니다 1년이면 같은 유럽 내 여행하기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수 같은 거라 가정했을 때 한국과 달리 시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한국에서 가는 유럽유행과는 다른 차원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미국 1년으로는 영어 익히는 계기는 될 수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22. …
'21.8.30 4:46 PM
(123.215.xxx.118)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어 필수예요.
저는 관광으로 다녀왔지만… 영어 능통자가 영어로 말하는데..
걔넨 알아 듣는데도 무조건 스페인어 써요.
호텔 정도나 영어 할까…
1년 유럽 여행 하듯 갈것인가
귀라도 트이게 미국 갈것인가
잘 생각해 보셔요^^
23. ..
'21.8.30 4:53 PM
(50.113.xxx.145)
답답하네요
저 나이 아이들 지금까지 영어공부도 했을텐데
영어의 바다에 던져놓으면 완전 귀트이고 입도 어느정도 트입니다
평생의 자산이 되요 영어연수는 비교할바가 아니죠
고작 일년 라이드가 힘들다고요?
스페인가면 누가 라이드에 삼시세끼 해주고요?
경험자입니다. 미국가세요.
스페인 아쉬우면 나중에 한달살기 가시든가요
24. …
'21.8.30 5:07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마국이 낫지요
스페인은 유럽이라 나중에 사도 되고요
영어는 애들에게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 체험 시키세요
시골 마을 일수록 한국사람 없어서
영어가 늘어요
발음도 좋아지고 기본 회화도 습득하고 오면 좋지요
미국서 어린이 수준에 맞는 책 읽고 수업하다 오면
영어 늘어요
우리 애들은 아빠따라 뉴질랜드에 1년 갔다 왔는데
일취월장했어요
특히 큰애는 영어듣기와 회화는 물론
영어 책은 현지에서 다 읽어 치워서
중3때 돌아와서
고딩 때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영어는 만점 받았어요
원래 전교권이었지만
영어는 지금도 글쓰기까지 다 잘해요
25. …
'21.8.30 5:09 PM
(61.83.xxx.150)
미국이 훨씬 낫지요
스페인은 유럽이라 나중에 가고 되고요
스페인어는 아직 큰 메리트 없어요.
영어는 애들에게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 체험 시키세요
시골 마을 일수록 한국사람 없어서
영어가 많이 늘어요
발음도 좋아지고 기본 회화도 습득하고 오면 좋지요
미국서 어린이 수준에 맞는 책 읽고 수업하다 오면
영어 다 늘어요
우리 애들은 아빠따라 뉴질랜드에 1년 갔다 왔는데
일취월장했어요
특히 큰애는 영어듣기와 회화는 물론
영어 책은 현지에서 다 읽어 치워서
중3때 돌아와서 부터
고딩 때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영어는 만점 받았어요
원래 전교권이었지만
영어는 지금도 글쓰기까지 다 잘해요
26. 해외 사는데요
'21.8.30 5:12 PM
(5.30.xxx.67)
여기저기 해외산지 10년됐는데
저같으면 바르셀로나요.
미국 1년 산다고 영어가 뭐 얼마나 늘까 싶어서요.
우리 애들이 습득 속도가 느려서 그렇겠지만 ㅋㅋㅋ
27. ㅋㅋ
'21.8.30 5:1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윗글보니 기억이 나는데
이십대 되서 유럽배낭여행 갔었거든요.
처음 이틀은 우와~했는데 삼일쯤 되니 그게 그거같고 나중에는 사진을 보고도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큰애가 4학년때 미국 일년 신았는데 여행을 많이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중등쯤 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하구요.
다만 가기전엔 동네 평범한 어학원에 또래보다 하나 윗레벨이었다면 갔다와서는 중등일때 고등 모고 만점받아오긴 했어요.
스페인어는 영어 다음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서 배워두면 좋긴 할거예요.
큰애가 이미 영어를 한다니 배우기도 쉬울거구요.
28. 동양인은 미국이
'21.8.30 5:23 PM
(223.62.xxx.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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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편해요.
아이들 학교에서 미국문화에 흠뻑 적셔주세요.
나중에 추억이 된답니다.
친굴 생일파티 위밍풀에서 했던거
할로윈때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사탕받으러 다닌거
악기배우러 다니고 축구하러 다닌거
윗분들말씀처럼 엄마가 운전하고
삼시세끼 뼈갈아넣는거지만
애들 너무너무 즐겁게 지내고
사실 저도 애 악기연주할때 잔디밭에서 축구한거 안자아서 구경할때
참.행복했어요.
저라면 미국
29. ㅇㅇ
'21.8.30 5:57 PM
(110.12.xxx.167)
아이들의 영어 향상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미국
저희 애는 6학년때 1년 살다온후 원어민처럼 영어합니다
아이마다 능력차이 있겠지만
초등시절 살다온거랑 경험 없는거랑은 천양지차
단 미국 시골 생활은 어른한테 지루하고 불편하겠죠
아이의 유럽 생활 경험 여행경험이 우선이면
바르셀로나죠
아이한테 뭘 우선으로 하냐를 생각하면
결정이 쉬울거 같아요
30. 미국
'21.8.30 5:59 PM
(211.227.xxx.172)
미국 남부 시골 1년 체류해봤어요. 중1 초1 그 일년으로 영어 1등급 나와요. 물론 가기전에도 영어 공부 많이 하고 갔어요.
여행도 2달 풀로 열심히 다녔는데 중학생 큰애는 배운게 많다지만 초등이였던 아이는 별 기억이 없어요.
영어 공부하려면 미국 공립 가셔야지요. 미국 지역을 조정해보세요.
애들 놀기 좋고 적당히 도시인 올랜도 어떠세요~
31. ...
'21.8.30 6:03 PM
(152.99.xxx.167)
미국요.
애들 영어 1년이면 짧지만 그래도 1년 다녀와서 한국에서 팔로업 하면 한국서 몇년한 효과 누립니다.
경험자예요.
집에서 애들끼리 영어로 말하게 유도하시고 튜터 따로 구해서 영어 리딩 라이팅 과외도 시키세요.
유럽 여행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1년 다녀와서 한국학원 다니면 나중에 대학이후 입트이는것도 훨씬 쉽고 수능절대평가 정도는 쉽게 통과합니다.
32. ....
'21.8.30 6:46 PM
(223.62.xxx.18)
전 미국 추천하고 싶네요..1년이 왜짧대요? 그 1년 미국 생활로 대학까지 우려먹을수 있는데..미국 학군 좋은덴 교육 되게 좋아요..더구나 엄마가 영어가 되시면 적극 참여하시면 몇배의 효과 얻어오실거예요...
미국의 생활 경험이 언어를 얼마나 쉽게 다가가게 하는데요..
바르셀로나는 안살아봐서 잘모르지만요..넘 놀러 다니느라 배우는건 글쎄요네요..의외로 어릴때 여행 애들한테 그리 기억에 남지 않던데요..
친구들이랑 신나게 노는게..
33. ...
'21.8.30 6:56 PM
(14.36.xxx.242)
부모 둘 다 영어 잘하고 둘째가 아직 영어 잘 못하면 미국이 낫긴 하죠. 근데 동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춥고 눈 많이 오는 곳은 겨울나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1년이고 가족들이 함께 있으니 괜찮겠죠. 전 석사 2년을 눈많이 오고 겨울 추운 미국 시골에서 보냈는데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어디로 가든지 아이들에겐 귀한 경험이 될거에요!!
34. 샬랄라
'21.8.30 7:09 PM
(223.38.xxx.189)
참고로 어릴 때 여행
기억에 안남는다는 이야기는 엉터리입니다
꼭 글로 적어야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 때 엄마가 준 사랑도
다음에 글로 표현은 못하지만
성격이나 정서같은 곳에 다 남아있습니다
35. 미국미국 가셔야지요
'21.8.30 7:09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미국으로 하세요
강력 추천 입니다
어차피 1년 그 기간 동안 눈에 보이는 엄청난 성과를 안고 귀국하는거 어렵다는 점은 아시는 거구요
학교 다니면서 짬짬이 여행인데요
그건 어느곳이건 놀러가면 다 좋죠
그러니 아이에게 큰 세상 넓은 세상 보여주세요
귀국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보다는
도약이 될 수 있는 곳이요
36. ....
'21.8.30 7:20 PM
(223.62.xxx.18)
저기요 엉터리까진 아니고요 .애키우면서 주변이랑 다보고 하는 말이예요..
다짜고짜 남의말 엉터리라 말하는 님 넘 이상하네요.
그냥 자긴 아니더라 하면되지 뭘 엉터리란 표현을 쓰시나요? 성격 이상하단 말 평소 많이듣죠?
백인일색이어야 되는 그런유형?
37. 미국
'21.8.30 7:27 PM
(223.62.xxx.86)
우리애 1년도 안돼서 귀트이고 1년지나니 말도 잘했어요
스페인가서 유럽여행? 글쎄요
나중에 커서 여행해도 되고 미국가야죠.당연히
스페인가도 밥해먹기 힘든건 마찬가지
미국도 여행할곳 천진데요. 나이아가라도 코앞이고 보스톤도 캐나다도 가깝네요
38. ᆢ
'21.8.30 7:39 PM
(116.121.xxx.144)
미국은 거지도 영어 잘 하더군요.
영어 좀 더 잘 한다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요.
바르셀로나는 곳곳이 예술품과 근세 유럽역사가 고스란히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좀 더 넚게 여행 다니기도 좋구요.
국경이 연결되어 어디든 갈 수 있는 곳도 다양하게 있고요.
다양하게 배우고 경험할것도 많아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배우려는 동기유발이 잘 됩니다.
미국 깡촌에서 기능덕으로 영어 좀 한다고
좀 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미국 촌놈 됩니다.
제 친구네가 그리 되었어요.
귀찮은데 들어와서 댓글 답니다.
39. ...
'21.8.30 8:48 PM
(221.160.xxx.22)
미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