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아이의 연애 고민

고민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1-08-30 11:22:40

초등때까지 여자아이들과 연락 한번 안하고 지내던 녀석입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더니 인기가 좀 많네요 ㅠ  요새는 페이스톡으로 건너 건너 타고 와서 메세지를 주고 받나봐요

모르는 다른 반 여자친구들한테도 연락 많이 오더니  우리 아이가 재미도 없고 단답형으로 답하니깐 연락 오다가 말더라구요  그러다가 옆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친구가 우리 아이한테도 메세지를 보내면서 친구가 되었나봐요

근데 이친구는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과 셋트로  연락을 하나봐요

낮에도 밤에도 보이스톡으로 같이 떠드는데 우리 아이를 초대를 한다던지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좋아하는 여자친구(a라고 할께요) 어떠냐고  솔직히 말해보라고 하고..

꽉 잡으라고 바람넣고..우리 아이는 모쏠에다가 이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엄마인 나에게 항상 얘기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엄마는 여사친으로  지내면서 노는건 괜찮지만 사귀는건 별로다  그냥 너희 나이에는 여사친으로 알고 지내면서 재밌게 노는게 맞는거 같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사귀고 싶다고 합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여친 사귀는걸 봐서 그런지 자기도 이제 그런 사귀는 여친이 있고 싶나봐요

저는 맘에 안드네요 ㅠ 요새 아이들은 이렇게 빨리 사귀고 말고 하나요??

주위 아이들이 여친 사귀었다 헤어졌다 할때는 귀엽던데 막상 내 아이가 그런다니깐 신경이 쓰여요

그냥 얌전한 여친도 아니고 맨날 여자애들끼리 몰려 있고 게임도 롤게임 한다고 하고  그러니깐  제가 맘에 안드나봐요

엄마 말하는게 꼰대 같다고 하는데  이럴때 전 어떻게 반응해줘야 할까요

아빠도 맘에 안들어 죽겠지만 아들도 생각이 있을꺼라며 지켜보자고 하는데 어휴 ㅠㅠㅠ

IP : 182.21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1.8.30 11:30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지금 만나는게 나아요. 고딩때 연애하면 골지 더 아파요.
    저도 중2짜리 아들이 작년에 여자친구를 네다섯번은 사귀더니
    같은 학교 여자애랑 거의 1년을 사귀다 뭔일인지 갑자기 끝내더라고요. 죽고 못살더니...저도 작년엔 걱정하고 어떻게 떼어낼까
    고민하고 그랬는덕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릔데 요즘도 페북타고 여기저기 여자애들하고 연락은 해요.
    다시는 여친 사귀는거 안된다고는 했는데 찾고 있는거
    같인요ㅠㅠ 큰애보니 페북도 한때라 고딩되더니 안하더라고요.
    좀 기다리면 알아서 헤어질거에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감시는 해야햐요

  • 2. 차라리
    '21.8.30 11:32 AM (182.219.xxx.35)

    지금 만나는게 나아요. 고딩때 연애하면 골치 더 아파요.
    저도 중2짜리 아들이 작년에 여자친구를 네다섯번은 사귀더니
    같은 학교 여자애랑 거의 1년을 사귀다 뭔일인지 갑자기 끝내더라고요. 죽고 못살더니...저도 작년엔 걱정하고 어떻게 떼어낼까
    고민하고 그랬는데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런데 요즘도 페북타고 여기저기 여자애들하고 연락은 해요.
    다시는 여친 사귀는거 안된다고는 했는데 찾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큰애보니 페북도 한때라 고딩되더니 안하더라고요.
    좀 기다리면 알아서 헤어질거에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감시는 해야햐요

  • 3. ㅇㅇ
    '21.8.30 11:48 AM (121.152.xxx.127)

    하여간 핸드폰이 문제에요

  • 4. IIllIIllll
    '21.8.30 12:12 PM (223.39.xxx.118)

    그 시기에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매번 엄마한테 질문을 구한다는걸 보니 참 이쁘네요. ^^ 기본 원칙은 꼭 알려주셔야죠. 내 감정이 중요한 만큼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자, 이성간 접촉에 대해 조심할 점, 학생으로서 섣부른 판단 하지 않도록 중요한 일은 부모랑 논의하기, 밤 11시 이후 휴대폰 사용 금지 등등...

  • 5. 으이구
    '21.8.30 1:24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

    엄마만 성인들의 연애로 생각하고 진지한거 같아요
    걱정되는 연애 뉴스상이나 인터넷 상으로 보는거처럼 심각하게 안일어나요

    프사에 연애중 해놔도 한두달 지나면 정리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337 속보 흉기로 할머니 살해 고교생 형제 체포 47 말세 2021/08/30 19,825
1234336 2차 잔여백신 4 .. 2021/08/30 1,561
1234335 Please note that...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6 감사 2021/08/30 1,994
1234334 무회전 전자레인지 좋은가요 2 ㅇㅇ 2021/08/30 1,911
1234333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3 공항 리무진.. 2021/08/30 993
1234332 중1 아이의 연애 고민 3 고민 2021/08/30 2,420
1234331 서울 강북 아파트 중위전세 첫 5억 돌파..1년 만에 33% 급.. 5 ... 2021/08/30 1,308
1234330 신분당선 요금이 비싸군요. 15 민영지하철 2021/08/30 2,808
1234329 전원일기 4 .... 2021/08/30 1,334
1234328 종교적 신념은 그 자체가 문제같아요 5 ㅇㅇ 2021/08/30 946
1234327 이태곤은 결혼 안 할거 같지 않나요? 11 ㅇㅇ 2021/08/30 4,669
1234326 여자들 시위하는 거 보세요 24 여자들도 적.. 2021/08/30 3,278
1234325 국민 청원- 만24세 초등교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 위독합.. 7 동의 부탁드.. 2021/08/30 2,111
1234324 시집조카 결혼식참석 50 ㅇㅇ 2021/08/30 5,610
1234323 재난지원금 외국인은 왜 주나요? 35 ㅇㅇ 2021/08/30 3,646
1234322 스트레스를 남과 비교하면서 도피처를 찾아요. 1 ㄴㄴㄴ 2021/08/30 821
1234321 윤희숙, 상당기간 예타담당 쪽에서 일해 19 ㅇㅇ 2021/08/30 1,856
1234320 조혈비타민(비타민b6,12?)제품 아시는 분? 6 레드마임업 2021/08/30 1,803
1234319 인권위원장 2 ^^ 2021/08/30 628
1234318 (성평등)여성연예인이 입는 타격과 남성들과는 다릅니다. 김무성부.. 7 가짜수산업자.. 2021/08/30 1,056
1234317 넷플릭스 부르스 재너 다큐 Dd 2021/08/30 899
1234316 건강보험 질문이요 Nn 2021/08/30 578
1234315 중등 친구만날때 얼마나 주시나요 17 중등엄마 2021/08/30 3,166
1234314 문화예술교육사 2 ... 2021/08/30 1,040
1234313 소시오패스 5 ... 2021/08/30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