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술실 CCTV 설치 관련해서 의협, 아줌마 사이트라고 무시하나요?
1. 오죽했으면
'21.8.30 10:44 AM (211.216.xxx.43)2. DD
'21.8.30 10:47 AM (110.11.xxx.242)그게 싫으면
유령수술, 강력범죄 의사들 명허박탈하던가
사실 이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3. ...
'21.8.30 10:54 AM (203.142.xxx.65)의사 협회 수술실 cctv 설치 명분 없어요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데 환자 인권 운운 하고 있나요?
자기네 논리대로라면 찬성하는 환자 녹화하고 싫어하는 환자 녹화 않음 되는거죠
그리고 수술하는 의사가 위축 될거라는둥 되지도 않는 논리 늘어 놓더라구요
그리 자신 없음 수술 하질 말아야죠
늘어놓는 논리는 설득력 제로고 자기네 잘못된 권리만 주장하는꼴4. 그러니까요
'21.8.30 11:02 AM (211.216.xxx.43)환자들이 내 프라이버시보다 대리수수로 목숨 왔다갔다 하는게 더 싫다는데
의사협회가 아냐 너네 프라이버시 땜에 하면 안되 이꼴이에요
거기에 동조하는 명예의사들이 더 웃기구요
게다가 공공의대 40명 정원 늘릴때는 의사 질 떨어진다고 난리더니
지금은 일반인도 매뉴얼 숙지하고 대리수술 하면 문제 없다네요.
어떻게 이리 뻔뻔할 수 있나요?
뻔뻔의 극치는 무려 CCTV "대신" 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거죠
지네 돈욕심에 이렇게 되었는데 수가 올려주면 만족하고 수술 안한다나요?
젤 많이하는 과들이 성형외가 정형외과 수가 상관없이 돈만 잘 버는 과인데요
여기엔 왜 그 많던 명예 의사들 안나오시나요? 글만 쓰면 득달같이 오시더니만5. 이미 cctv
'21.8.30 11:20 AM (125.184.xxx.67)는 바이탈 안 다루는 과에서는 마켓팅 포인트고요.
그걸로 장사 잘 하고 있어요.
문제는 중한 수술하고 바이탈 다루는 과.
안 그래도 리스크 높아서 기피하는데
보험수가도 낮고, 통제 받는데 cctv 까지 단다니.
힘든 수술하는 과 더 안 가게 생겼죠.
마치 다주택자 때려잡으면 집값 내려올 줄 알았는데
부메랑은 무주택자, 실거주자가 맞는 것과 똑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고, 이치가 그런 거 아니겠어요6. 강지은
'21.8.30 11:31 AM (218.146.xxx.237) - 삭제된댓글의사들도 강력 법죄 저지르는 인간은
면허 박탈 해야쥐...공부잘한 법법자를
의사로 두는건 위험 하지요..7. ㅇㅇ
'21.8.30 1:00 PM (218.48.xxx.21)문제는 중한 수술하고 바이탈 다루는 과.
안 그래도 리스크 높아서 기피하는데
보험수가도 낮고, 통제 받는데 cctv 까지 단다니.
힘든 수술하는 과 더 안 가게 생겼죠.
마치 다주택자 때려잡으면 집값 내려올 줄 알았는데
부메랑은 무주택자, 실거주자가 맞는 것과 똑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고, 이치가 그런 거 아니겠어요 222222222
꼭 수술받아야 할 환자들을 위험부담 때문에 의사들이 회피할 우려가 크다고 하네요. 의사도 사람인데 의료송사 리스크 있는 고난도 수술은 아예 안하려고 하겠죠.. ..ㅠㅠ
그러면 또 의사가 수술 회피하면 처벌하는 법안을 또 만들려나요? 지금도 외과는 기피해서 외과의사가 모자란다던데 외과 지원하는 의대생이 더 줄어들겠죠.8. ㅇㅇ
'21.8.30 1:21 PM (218.48.xxx.21)권력의 시선, 당신의 수술실을 엿본다 [박정자 교수의 인문학으로 세상 읽기]
https://youtu.be/ZQd02CzGePg9. 218.48님
'21.8.31 11:27 AM (211.216.xxx.43)바이털 과 아닌 곳에서 대부분의 대리수술 일어나요
님 생각하는 바이털 과가 어딘데요
흉부외과 대리수술 들어봤어요?
그럼 의협에서 성형 정형만 CCTV 의무화 이럼 받아줄것 같아요?
의료상황도 모르면서 부화뇌동까지 좋은데요 남 가르치려고는 하지 말아주심 좋겠습니다
그건 민폐니까요10. 218.48님
'21.8.31 11:31 AM (211.216.xxx.43)오 마이 가드.
그래도 뭔 논리인줄 이해하려고 유튜브 링크 눌렀더니
펀앤마이크.. 님 장난하세요? (여기 어떤 사이트인지 모르고 추천했나요? 님 정치병환자.. 수술실 CCTV문제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니 바이탈 과가 어쩌고 하는 헛소리가 나오죠)
1943년생 박정자 교수 (명예 교수님) 할머니 교수가 수술실 CCTV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괜히 걸려서 펀앤마이크 클릭수 장사에 놀아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