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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한다는 아들 여자친구 뜯어말려서 이별 시켰어요

조회수 : 32,459
작성일 : 2021-08-28 18:31:23
아들 공무원 여자애는 중견회사 다니는데
결혼후 전업한다해서 나는 집도 해줄 능력도 없고
우리아들 공무원이라 맞벌이 필수다
말했죠 그집 딸아버지는 50대인데도 백수더라구요
엄청 반대해서 헤어지고 그뒤 간호사 며느리봐서
집사주고 둘이 아주 잘삽니다
아들 연봉 사천 며느리는 오천정도
며느리 넘 이뻐서 애지중지 합니다
용돈도 제가 팍팍 주구요
IP : 110.70.xxx.156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8 6:32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파닥 파닥 푸드드득

  • 2. ..
    '21.8.28 6:32 PM (218.50.xxx.219)

    네에~.

  • 3. 원글님도
    '21.8.28 6:34 PM (58.140.xxx.45)

    참 딱하세요.
    뭔 장한 일 했다고 게시판에.

  • 4. ...
    '21.8.28 6:34 PM (221.151.xxx.109)

    며느리감 싫어서 반대한 거네요
    집사줄 능력 없다는 말도 거짓이고

  • 5. ..
    '21.8.28 6:34 PM (183.97.xxx.99)

    원하는 댓글:

    네에~
    아주 잘 하셨어요

    ㅉㅉ

  • 6. ㅇㅇ
    '21.8.28 6:35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 몇급인데 연봉사천이에요?
    검색하기 없기

  • 7. ...
    '21.8.28 6:3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오늘 남초에서 날 잡고 왔나봐요.ㅋㅋㅋㅋ
    근데 어쩌나 작문실력이 꽝이네요.

  • 8. ..
    '21.8.28 6:38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공무원 월급으로 장인까지 책임져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반대하신 건 잘하셨어요.
    그래도 속으로만 삭히시지 남의 자식 가슴에 못박고 자랑하실 일은 아니에요.

  • 9.
    '21.8.28 6:39 PM (110.70.xxx.19)

    여자애 마인드가 거지더라구요 아들은 지금도 고마워해요 자기가 콩깍지가 씌여서 그랬다고 아들도 고생 안하고 며느리도 능력있으니 돈문제로 싸우지도 않고 집안이 평화로와요

  • 10. ㅇㅇㅇ
    '21.8.28 6:39 PM (211.51.xxx.77)

    요즘 결혼했다면 며느리 나이 별로 많지도 않을텐데 생각보다 간호사 연봉쎄네요

  • 11.
    '21.8.28 6:40 PM (110.70.xxx.19)

    대병 간호사에요 맘도 착하고 좋은 애에요

  • 12. ㅇㅇ
    '21.8.28 6:40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대답 안하는거 봐봐봐

  • 13. ㅇㅇ
    '21.8.28 6:4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잘못했음 호구될뻔 했네요

  • 14. ㅇㅇ
    '21.8.28 6:41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검색중이세요오

  • 15. 문젠
    '21.8.28 6:42 PM (180.224.xxx.22)

    그집딸 아버지가 백수라는거네요
    그래두 둘이 좋아하면 .....어찌 뜯어말리셨을까?
    내아들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데.....
    그리고 전업 무시하지마세요
    아무리 돈 많이벌어도 애키우고 아줌마들이는 돈보단 전업이 나을수있어요 그리고
    사람일이라 아무도모르죠 누가알아요
    전업하다 한경희 그분처럼 번뜩하여
    엄청 대박날지도 ....암튼
    다 지난일이니 아드님 행복하길 바래요

  • 16. 타올라라
    '21.8.28 6:42 PM (112.153.xxx.133) - 삭제된댓글

    자작나무여~ 활활!

  • 17.
    '21.8.28 6:42 PM (110.70.xxx.19)

    친정 아버지가 직업 아무거나 있었음 그렇게 반대는 안했죠 50대에 백수라 진짜 까마득했답니다 여자애가 전업할거라고 말하는걸 듣는순간 필사적으로 말렸죠

  • 18.
    '21.8.28 6:44 PM (110.70.xxx.19)

    자작나무라 그러는데 이런일 드문일 아닙니다 결혼 시킬 아들 있으신분 신중히 판단 하세요

  • 19. ㅇㅇ
    '21.8.28 6:44 PM (112.161.xxx.183)

    맞벌이 필수다 요렇게 직접 말씀하셨다는거네요 와 대단

  • 20. ㅇㅇ
    '21.8.28 6:45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며느리 질문엔 대답하면서 연봉사천 아들 몇급인지 대답 안 못하네요
    아직 검색안됐나요

  • 21.
    '21.8.28 6:46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인생 길어요.
    너무 단정짓지 마세요.

  • 22.
    '21.8.28 6:46 PM (110.70.xxx.19)

    테클 거는것에 내가 왜 대답 ㅎ ㅎ

  • 23. ...
    '21.8.28 6:4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백수라면 반대해서 헤어진거는 잘 된거죠.

    저희집은 파혼했어요. 홀어머니라고해서
    집 차 다 저희가 마련했는데 알고보니
    계약직에 여자쪽 모 백수 정규직이라 속였죠

    결혼으로 장모까지 데리고 먹여 살리게 할려고 계획
    장모가 결혼도 전에 신혼집에 들어와 있고

    그냥 남의집 기둥은 본인들끼리 살아야 되요

  • 24. 근데
    '21.8.28 6:47 PM (175.113.xxx.15) - 삭제된댓글

    공무원 연봉 4000인데 시작부터 전업하겠다는 건 많이 이상하네요.
    어쩌라는 건지..
    난 모르겠고 네가 다 알아서 해와라인가??
    어른을 한명 입양하는 거잖아요..

  • 25. ㅇㅇ
    '21.8.28 6:48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간호사라고는 대답했잖아요.
    그건 질문 같았나보죠오

  • 26. ...
    '21.8.28 6:4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백수라면 반대해서 헤어진거는 잘 된거죠.

    저희집은 청첩장 찍고 파혼했어요. 홀어머니라고해서
    집 차 다 저희가 마련했는데 알고보니 계약직에 여자쪽 모 백수 정규직이라 속였죠

    결혼으로 장모까지 데리고 먹여 살리게 할려고 계획
    장모가 결혼식 전에 신혼집에 들어와 있고

    그냥 남의집 기둥은 본인들끼리 살아야 되요
    엄청 특별한일 아님

  • 27. ..
    '21.8.28 6:48 PM (110.70.xxx.130)

    딸엄마지만 이해가요
    사윗감 직업 변변찮고 집안 돈없고 시부모백수면
    뜯어말려야죠ㅠㅠ안전이별시키고…

  • 28.
    '21.8.28 6:48 PM (110.70.xxx.19)

    아부지가 경비라도 하고 여자애가 직업이 안좋아도 결혼후에도 그만둘 생각 없다 했음 그렇게 반대는 안했어요 이건 둘다 마인드 자체가 아니다 싶었죠

  • 29.
    '21.8.28 6:49 PM (122.42.xxx.24)

    저도 대학생 아들있지만...능력있는 며느리 봤으면 싶어요.
    제가 일을 했고 능력이 좋아서 우리 며느리도 그런 며느리였음 좋겠네요.
    아들을 위해서도 그렇구요...

  • 30. .....
    '21.8.28 6:50 PM (211.221.xxx.167)

    남자 쪽도 이렇게 따지는데
    여자들도 사랑만 보고 결혼하면 안되요.

    시부모 될 사람들 노후는 돼 있는지
    시짜 갑질은 안하는지
    맞벌이 할 때 육아.가사분담 반반 할 사람인지
    명절에 여자쪽 먼저 가도 괜찮은지
    아기기 엄마 성 따라도 괜찮은지
    다 따져보고
    이기적이다 싶을 정도로 계산기 두드려서 결혼해야해요.

    근데 결혼하고 본성 드러내는 시집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구요.

  • 31.
    '21.8.28 6:50 PM (175.223.xxx.47)

    원글님 이해해요
    잘 하셨어요
    제가 결혼할 때 제 시부가 정년퇴직하고 50대에 백수였어요
    마인드가 완전 거지 마인드
    자식한테 빨대 꽂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
    그렇다고 재산도 없고요
    저도 아들 하나지만
    지금부터 얘기해요
    아내될 사랑 성함 집안 환경 배경 따지라고요
    거지 근성 그거 정말 ㅠㅠ

  • 32. ..
    '21.8.28 6:51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똑똑한 척 하는데 그런 사람 많구요

    남자가 여자 보다 연봉 적으면 모시긴 커녕 자격지심 꼭 있던데 좀 걱정되네요
    요즘 쉬려는 여자들 별로 없어요
    이혼하면 남이고 집 한 쪽에서 사주면 챙겨가니까 그것도 그닥..

  • 33. ....
    '21.8.28 6:51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맞벌이해라 전업안돼에 꼽히신거예요?
    부모가 직업없는 백수면 반대 당연한거 아니예요?
    남자가 저런 집구석이면 당장 뜯어말길일인데
    여자라 비슷한 처지라 부들 되시는건가요?

  • 34. 역지사지
    '21.8.28 6:52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맞벌이해라 전업안돼에 꼽히신거예요?
    부모가 직업없는 백수면 반대 당연한거 아니예요?
    남자가 저런 집구석이면 당장 뜯어말길일인데
    비슷한 처지라 부들 되시는건가요?

  • 35. 성함 아니고
    '21.8.28 6:53 PM (175.223.xxx.47)

    오타 수정
    성향

  • 36.
    '21.8.28 6:54 PM (121.143.xxx.62)

    남의 자식에게 피눈물 흘리게 해놓고 자랑질하십니까

  • 37. 역지사지
    '21.8.28 6:55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맞벌이해라 전업안돼에 꼽히신거예요?
    부모가 직업없는 백수면 반대 당연한거 아니예요?
    남자가 저런 집구석이면 당장 뜯어말길일인데
    비슷한 처지라 부들 되시는건가요?

    여자는 따지는거는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새삼
    개거품 무는데 끼리끼리 만납시다.
    능력도 안되는 주제가 따지면 꼴값

  • 38. ???
    '21.8.28 6:5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그만두면 바로 이혼시키시겠네요?

  • 39. ..
    '21.8.28 6:5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잘 따져야죠
    몸 갈아가며 임신 출산하고 성은 아빠성따르니 육아 가사 반반이 아니라 가사정도는 남자가 전담하라고 하세요 그게 맞죠
    거부하면 딩크하거나 파혼해야죠

  • 40.
    '21.8.28 6:56 PM (106.101.xxx.182)

    아이고..원글 마음도 상황도 선생님 십분 이해되고도 남습니다만..
    이런글을 꼭 올리셔야 속이 편하신가요..
    고민중이신것도 아니고 논란을 불러일으키거나..
    이글로 상처받으실분들도 계실듯 한데요..
    아드님을 장가까지 보내셨다면 연세도 있으실텐데
    왜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원글에게서 무언가 불만족과 세상의 누군가에 향한 적개심이 느껴집니다..
    에고..

  • 41. 역지사지
    '21.8.28 6:56 PM (223.38.xxx.13)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맞벌이해라 전업안돼에 꼽히신거예요?
    부모가 직업없는 백수면 반대 당연한거 아니예요?
    남자가 저런 집구석이면 당장 뜯어말길일인데
    비슷한 처지라 부들 되시는건가요?

    여자는 따지는거는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새삼
    개거품 무는데 끼리끼리 만납시다.
    능력도 안되는 주제가 따지면 꼴값

    그지 부모들이 덧글다나? 참고로 저 아들없지만
    남의눈 피눈물 코스프레 같잖네요
    남의집 빨대꼽는건 정상인가

  • 42. ...
    '21.8.28 6:5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남자가 계산기 두드리면
    여자는 슈퍼 컴퓨터로 계산한다는 며칠전 댓글이 떠오르네요

  • 43. . .
    '21.8.28 7:00 PM (203.170.xxx.178)

    가난한건 괜찮지만 거지 마인드는 안돼죠
    요즘 세상에 결혼도 하기전에 전업할 생각이라니
    친정에 돈이 많아도 싫으네요

  • 44. ...
    '21.8.28 7:00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맞육아 맞살림하는건 가르치셨나요?
    아들이 밥하고 빨래 청소 다 나눠하는 거죠?
    밤에 번갈아가면서 자다깨서 수유하나요?
    애 아프면 월차써서 애 데려와서 돌보나요?
    명절엔 양가 번갈아가면서 먼저 가나요?
    애 학원 알아보고 선생님이랑 상담도 아들이 하나요?

  • 45. ㅇㅇ
    '21.8.28 7:00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딱봐도 낚시라서 그러죠
    보면 82는 이상한게 보여도 무시하더라고요

  • 46. 이런 사연은
    '21.8.28 7:0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혼자만 알고 넣어두는게 ..

  • 47. . ..
    '21.8.28 7:0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결혼 때부터 계속 맞벌이셨어요? 설마 전업이신데 그 아가씨의 전업계획을 반대하신 건 아니죠?(백수 아버지 변수는 차치하고)

  • 48. 당근
    '21.8.28 7:05 PM (116.127.xxx.101)

    당근 이해되네요.
    요즘 세상 먹고 살기 힘든데
    누구는 일하는 게 좋아서만 하나요.
    50대에 부모 백수에 며느리 전업한다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그 아가씨야말로 취집인데..
    그 아가씨 마인드가 이상하니 반대한거죠.
    같이 보태고 힘합치고 하는게 함께 노력하는개 결혼아닌가요.

  • 49. 점점점
    '21.8.28 7:07 PM (1.241.xxx.157)

    딸엄마인데 충분히 공감합니다.
    50대 백수아버지에, 젊은나이에 벌써부터 전업을 원한다니..
    할말이 없네요. 잘 대처하셨네요.

  • 50. 잘하심
    '21.8.28 7:13 PM (180.228.xxx.213)

    아직 중고딩인 애엄마지만
    저는 충분히 원글님 이해가 되는데요
    왜들 부들거리지?

  • 51. 긍게
    '21.8.28 7:16 P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딸이고 아들이고 사람 만나기전에
    단다이~~~교육을 시키셔야....
    지금이야 부모말 듣고 잘산다니 다행이지만
    생이별한 가슴은 오죽이나 할까 싶은것이...

  • 52. . .
    '21.8.28 7:16 PM (175.208.xxx.11)

    그럼 님은 워킹맘?

  • 53. . .
    '21.8.28 7:17 PM (203.170.xxx.178)

    부들거리는 분들은 뭐죠?
    맞벌이 하면 살림 육아도 당연 같이 하죠~~
    요즘 젊은 남자들은 잘해요

  • 54.
    '21.8.28 7:18 PM (110.70.xxx.19)

    전 어린이집 운영합니다

  • 55. ㅇㅇ
    '21.8.28 7:18 PM (14.38.xxx.228)

    비슷한 집 아는데 진짜 잘하셨어요.
    그 집도 서울집해주고 대출 고작 1억남은거
    같이 맞벌이해서 갚으라고 했더니
    딱 잘라 전업할거라고... 혼전임신이라 무르지도 못하고
    집안 보라는게 이유가 있던데 상세한 얘기는 못하구요...
    시모가 물러서 혼자 앓더라구요.
    앓느니 맘에 드는 며느리 들여야 후회도 안합니다.

  • 56. Smksakl
    '21.8.28 7:19 PM (121.155.xxx.24)

    잘 하셨는데요 공무원 월급으로 전업 힘들고 백수인 친정 아버지까지 있으면 그 여자분 결혼을 안하시거나
    결혼하고 맞벌이 한다고 해야죠

    입장바꿔서 딸을 저런 집으로 결혼 시키지 않으려고 하실거잖아요

  • 57. 맞아요
    '21.8.28 7:23 PM (61.254.xxx.115)

    경비라도 하던 버스기사라도 하던 생활력이 있어야지 뭔 부녀가 세트로 남 피빨아먹고 살겠다는거네요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 58.
    '21.8.28 7:25 PM (114.203.xxx.20)

    하아.. 반대할 수도 있고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걸 자랑스레 말하는 게
    진짜 질 나쁜 사람 같아요

    그 여자는 잘 헤어진 거예요

  • 59.
    '21.8.28 7:26 PM (219.240.xxx.130)

    만약 사위될사람이 거지마인드에 노후 안되어있는 집이고 직장도 그만둘꺼같으면 반대해야지요

  • 60. 제생각에도
    '21.8.28 7:31 PM (203.226.xxx.58)

    그여자도 잘헤어진것같아요 시모가 너무 속물이라서... 사람일이 알수가 없는데 며느리가 일이생겨 회사라도 그만두면 그다음엔 어찌되겠나요

  • 61. 근데
    '21.8.28 7:33 PM (219.251.xxx.213)

    며느리도 어차피 님네 돈 없었음 안했거니...뭐 서로 윈윈이죠. 집 안사줬음 자기보다 돈도 못버는 남자랑 했겠어요.서로 잘된거

  • 62.
    '21.8.28 7:36 PM (110.70.xxx.19)

    전 지금 며느리가 관둬도 상관없어요 쉬었다가 자기가 원함 하던지 제가 어이없던건 당연한듯 결혼 준비하면서 그만둘 계획이라고 전업을 원하는거였어요 그건 마인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부지도 제가 어디 편찮으시냐 하니 아니래요 ㅎ ㅎ

  • 63. 잘 하셨어요
    '21.8.28 7:36 PM (125.182.xxx.202)

    저도 주변에 보니 부모다 백수에 결혼한 딸들이 돈주며
    먹여 살리군요
    저라도 원글님 이라면 반대 했을듯 해요
    그런 결혼해서 후회하는 집 봤어요

  • 64. ㅁㅁㅁㅁ
    '21.8.28 7:37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시가에 인사갔을때 울아빠 놀고있다해서 되게 싫으셨나봐요 유산받은거 많아서 빌라지어서 열몇채 월세받아생활하시는데 울아빠가 사위한테 빨대꽂을까 걱정했나봐요

  • 65. ㅇㅇ
    '21.8.28 7: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모가 며느리 결혼하면 전업주부 할거라 하고
    장인될 사람이 50대인데 직업없이 백수라서
    결혼 반대한게 속물인가요?
    사위될 사람이 결혼후 회사 때려치운다 그러고
    시부가 백수라 딸 결혼 반대한다면 절대 결혼시키지
    말라는 댓글 수두룩 할텐데요
    사위든 며느리든 저런 조건 가진 집이랑 엮이면
    내 자식 고생길 입문이라 당연히 반대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66. ㅁㅁㅁㅁ
    '21.8.28 7:38 PM (125.178.xxx.53)

    ㅎㅎ 저 시가에 인사갔을때 울아빠 놀고있다해서 되게 싫으셨나봐요 유산받은거 많아서 빌라지어서 열몇채 월세받아생활하시는데 울아빠가 사위한테 빨대꽂을까 걱정했나봐요

    오히려 생신 명절에 우리가 드리는거보다 훨 많이 돌려주시는데..차도 사주시고

  • 67. d..
    '21.8.28 7:39 PM (219.248.xxx.88)

    백수 장인은 진짜 문제죠

  • 68. ㅇㅇ
    '21.8.28 7:41 PM (14.38.xxx.228)

    백수는 유전도 있어서...
    딸도 전업하는게 유전일 수도

  • 69. ㅁㅁㅁㅁ
    '21.8.28 7:41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나는 시가 허름한 주택 허름한 살림보고도 아무 생각 안했는데
    시가는 제 아버지 일 안하는 것과 제 혼수 보고 엄청 이리재고 저리재신듯요
    혼수는 검소했지만 돈 충분히 가지고 결혼했거든요. 돈아껴뒀다 나중에 집사려구.
    시가는 집해줄 상황은 커녕 전세금도 부족해서 제가 전세금에도 보탰고 따로 몇천들은 통장도 있었는데
    어찌나 저를 없는집 딸 취급을 하고 정떨어지게 하던지.. 참..돈이 그렇게도 중요한가.

  • 70. 으휴
    '21.8.28 7:50 PM (124.49.xxx.182)

    그래요 엄마니까 그 마음 이해하고 아들도 좋다니까 그 선택 존중해요. 그런데 이런 글 뭘 잘했다고 올리는 거예요? 솔직히 창피한 일이죠. 내 가족이 소중하면 이름 모룰 그 가족도 소중한 거예요 부끄러운 줄 알아요

  • 71. 참나
    '21.8.28 7:5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한 본인이 자랑스러우신가봐요?
    굳이 여기 글 올릴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어쨌거나 헤어진 여자는 크나큰 상처가 됐을텐데
    님 아들 잘살면 복받았구나 하고 조용히 계세요
    잘했다고 떠벌일 일은 아니죠

  • 72.
    '21.8.28 7:52 PM (211.36.xxx.139)

    솔직히 낚시글 같아요

  • 73.
    '21.8.28 7:53 PM (39.7.xxx.148)

    잘 하셨어요.
    문제될 소지는 아예 초장에 자르는게 나아요.
    가난하면 마음도 거지가 되는지
    오히려 못되게 행동하고 자격지심에
    주변을 피곤하게 하더라구요.
    불화를 만들죠.

  • 74. 너는
    '21.8.28 7:53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직업이뭔데?

  • 75. ㅇㅇ
    '21.8.28 7:54 PM (223.62.xxx.158)

    아주머니 직업은요?

  • 76. ㅇㅇ
    '21.8.28 7:55 PM (106.102.xxx.203)

    친정 아버지가 50대에 백수면

    아들이 돈벌어서 친정 부모 생활비에 노후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부담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부인이 벌어서 친정 도와드리면 그나마 낫지만
    전업 예정이면 힘들죠.

    여긴 ... 가난한 친정에 너무 관대함.

  • 77. ..
    '21.8.28 8:0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전업하겠다는 여자 드문데 시가 될 집이 맘에 안들었던거 아닌가요?
    몰상식하고 싸가지 없으니 맞받아 쳤을 수도 있죠 시가 마인드가 결혼하면 독박이겠다 싶었겠죠

  • 78. 아…
    '21.8.28 8:18 PM (112.165.xxx.8)

    어린이집 원장님 이시군요…

  • 79. 윗님
    '21.8.28 8:23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독박 쓸것 같으면 전업 하겠다가 아니라
    애를 안낳거나 하지

    50대 아버지가 백수인거는
    시가 맘에 안들어서라기에는 변명에 여지가 없는데요 ㅋ

  • 80. 윗님
    '21.8.28 8:24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독박 쓸것 같으면 전업 하겠다가 아니라
    애를 안 낳지 무슨 ㅋ

    50대 아버지가 백수인거는
    시가 맘에 안들어서라기에는 변명에 여지가 없는데요 ㅋ

  • 81. 윗님
    '21.8.28 8:26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독박 쓸 것 같으면 전업 하겠다니
    대부분은 애를 안낳지 돈 버는거는 고스란히 내껀데

    그리고 50대 아버지가 백수인거는
    시가 맘에 안들어서라기에는 변명에 여지가 없는데요 ㅋ

  • 82. 윗님
    '21.8.28 8:26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독박 쓸 것 같으면 전업 하겠다니요? 이상한 뇌구조애를 안낳지 전업을 왜 해요? 돈 버는거는 고스란히 내 껀데

    그리고 50대 아버지가 백수인거는
    시가 맘에 안들어서라기에는 변명에 여지가 없는데요 ㅋ

  • 83. 윗닝ㅅ
    '21.8.28 8:27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독박 쓸 것 같으면 전업 하겠다니요? 이상한 뇌구조.
    대부분은 애를 안낳지 전업을 왜 해요?
    젊어서 돈 버는거는 고스란히 내 껀데

    그리고 50대 아버지가 백수인거는
    시가 맘에 안들어서라기에는 변명에 여지가 없는데요 ㅋ

  • 84. 이건
    '21.8.28 8:28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백퍼 어그로
    댓글 수집용
    인심좋은 회원님들적극적인 협조로 성공!
    축하!

  • 85. 마음결
    '21.8.28 8:32 PM (210.221.xxx.43)

    저도 아들 있는데
    전업 하겠다는 며느리 결사반대. 원글님 이해합니다
    남녀평등하고 조선시대 시집살이에서 자유로우려면
    둘 다 똑같이 돈벌고 똑같이 가사 육아 전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딸이 돈 벌고 사위가 전업한다고 하면 그래라 하는 처가집이 과연 있을까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 86. 009
    '21.8.28 8:46 P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때 남편월급이 너무 적어 맞벌이하겠다고 했더니 시누까지 나서서 애나잘키우지 무슨일이냐고 난리더라구요
    결혼할때 돈십원도 안해준 주제에 기가막혀서 그렇다고 애한번이라도 봐준적이있나
    조금 제덕에 남편 좋은집에서 살고 시집엔 집주소도 안알려줘요

  • 87. 0099
    '21.8.28 8:48 PM (116.33.xxx.68)

    전 전업이 이해안되요.
    요즘 얼마나 먹고살고힘든데 벌써 전업이라니요 친정이 넉넉하면 또 다르겠지만 아빠가 백수라면 전 너무싫어요.
    저라도 반대해요

  • 88. ..
    '21.8.28 8:5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독박 쓸거 같으니 전업하겠다고 떠보고 결혼 고민했겠죠

  • 89. ....
    '21.8.28 8: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아니였던 남자 차고 성공사례 올리면 박수치잖아요
    상황에따라 전업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전업이니
    하지만 집안까지 어려운건 절대 싫어요
    얼마든지 싫은 요소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갈라놔도 돼나 싶어 고민일수 있는데 성공할수도 있네요
    결혼전 남자는 어떤가 미혼도 따지는데 시어머니는 자식 인생인데 더하죠

  • 90. ....
    '21.8.28 8:58 PM (1.237.xxx.189)

    여기도 아니였던 남자 차고 성공사례 올리면 박수치잖아요
    상황에따라 전업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전업이니
    하지만 집안까지 어려운건 절대 싫어요
    충분히 싫은 요소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갈라놔도 돼나 싶어 고민일수 있는데 성공할수도 있네요
    결혼전 남자는 어떤가 미혼도 따지는데 시어머니는 자식 인생인데 더하죠

  • 91. 이건 뭐..
    '21.8.28 8:59 PM (211.208.xxx.4)

    나도 전업 하고 깊은 워킹맘이지만..이건..뭐 원글님한테 태클 거는 게 이해안돼요..
    그런 집이랑 빨리 정리한 거 잘 하신듯요..
    상대 집이 근면 성실한 지 본거잖아요..뭘 남의 자식 대못을 박아요..
    잔짜 이상한 댓글들이네..

  • 92. ....
    '21.8.28 9:24 PM (175.112.xxx.243)

    떠보기 위해 전업한다도 진짜 구질한거예요. 그만큼 하찮은게 전업이라고 인증하는건데 모지리 인증도 아니고 ㅉ

  • 93. lol
    '21.8.28 9:40 PM (180.66.xxx.132)

    4천 정도면 7급정도 일 텐데 .. 당연히 맞벌이해야죠 주변에 혹시 남자 공무원 와이프 전업하고 혼자 외벌이로 일하는 사람 있으면 꼭 보세요 정말 ..... 안습 중에서도 안습이에요 대출없이 자가에 살아도 공무원 외벌이는 진짜 안돼요 세종시 5급이면 모를까 지자체 남자 공무원 외벌이 정말 쪼잖함의 대명사

  • 94. 당연
    '21.8.28 10:29 PM (211.218.xxx.56)

    이해합니다.
    나도 그랬어요. 지금 사귀는 여자아이 취업안되면 결혼하지 말라고
    둘이 벌어도 시원찮은 세상에 전업한다고 하면 결혼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행히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는 아이니 제발 합격하길 기도 하고 있어요.
    여자아이집은 아버지가 자수성각해서 지금도 힘든일 하시는걸로 아는데
    그래도 그집은 사랑이 넘쳐흐른다니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라면
    직업만 있으면 저는 대환영이예요.

  • 95. ㅁㅇ
    '21.8.28 11:19 PM (211.186.xxx.247)

    전업하고싶다는데
    부잣집 딸이면 결혼 시켰을까요?

  • 96. ..
    '21.8.28 11:21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하고 거지근성인건 돈안벌까봐 안달하는 모습들이예요 왜 돈만 반반하자고 ㅈㄹ들인지 모를일
    돈이전에 아들들 가사 완벽하게 하게 교육들이나 잘시켜요

  • 97. 빠빠시2
    '21.8.28 11:38 PM (223.39.xxx.215)

    비꼬는거 아니고 잘한거죠

  • 98. 어후....
    '21.8.28 11:54 PM (122.37.xxx.131)

    말투가 어지간히 저렴하시네요.

    웬만한 여자집에서는 집해주고 용돈 준다고해도 이런 시어머니자리 싫어해요.

  • 99. 근데 아들이
    '21.8.28 11:55 PM (188.149.xxx.254)

    무척 엄마말을 잘 들었네요.
    보통은 그냥 고지부려 하던데.

  • 100. ㅇㅇ
    '21.8.28 11:55 PM (59.11.xxx.8)

    백번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며느리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집을 어디에 사줬는지 모르지만

    서울집해주신거 아니면
    지금 님 아들이 매우 쭈눅들어살고 있죠
    잘해주는건 님 생각일뿐


    아닐수도 있겠죠.
    그냥 주변 반반. 여자상위 연봉 케이스 보고 말해주는 거에요

  • 101. 살려고
    '21.8.29 12:00 AM (220.73.xxx.22)

    다들 살려고 바둥바둥 하는거죠
    여자도 부자집 능력좋은 남자 고르듯
    남자도 부잣집 능력좋은 여자 고르는거죠
    잘 찢고 잘 고르긴 했는데
    뭘 그걸 또 잘했다고 자랑까지 하실거야
    말안해도 다들 알아서 거르고 고릅니다
    82에는 살려고 바둥바둥 하는 사람들이 글을 자주 쓰는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아내 자식에게 손해볼까
    벌벌 거리는 글들을 자주 봅니다
    그냥 조용히 혼자 살면 될텐데 뭘 그리 주저리 떠들고 다니는건지
    누가 결혼하자고 메달리는것도 아닌데왜 그렇게 벌벌 거리고 떠들고 다닐까요
    남들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까봐 걱정인건지 ...

  • 102. 이해합니다
    '21.8.29 12:05 AM (118.235.xxx.145)

    내 아들 혼자 벌어서
    처자식과 그 아버지까지 먹여살려야 한다면 그 결혼은 당연히 반대죠.

    무능한 장인장모 먹여 살리라고 내 아들 애지중지 키워온 것 아니니까요.

  • 103. ...
    '21.8.29 12:09 AM (121.6.xxx.221)

    어머니가 현명하신거죠. 잘하셨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설마 며느리가 직장만 있고 성격 개차반인데도 이뻐하시겠어요? 자기일 열심히 하고 능력도 있고 야무지고 착하니까 이뻐하시는거겠죠. 그리고 이런 얘기 자게 아니면 어디가서 하겠어요. 나가서 못하니까 여기서라도 하는거죠.

  • 104. 이게 왜
    '21.8.29 12:10 AM (223.33.xxx.50)

    낚시같냐면
    저는 맞벌이했지만 맞벌이가 무조건 이득이라
    생각 안하거든요
    맞벌이하면서 내며느리는 전업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평생 맞벌이인 사람은 저같은
    사람 많던데요 오히려 전업이었던 사람들이 저래요
    인생이 1더하기1 딱 산수계산한데로 풀리는것도
    아니라는거 오십쯤되니 느끼겠구요
    전업이 재테크 잘해서 더 부자되거나 자식들 잘 돌봐서
    더 잘 풀리는 경우 온가족 건강챙기고 남편내조등등
    여자가 나가서 돈버는거보다 더 큰가치일수있구요
    맞벌이는 반대다 전업찬성이다 그런 말이 아니라
    자기복데로 사는거라서 남의 눈에 피눈물 내면서
    간 그 좋아보이는길이 꼭 더 낫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예요

  • 105. 0707
    '21.8.29 12:12 AM (175.118.xxx.135)

    혹시 글쓴님 집안의 가장이신가요? 남편분이 글쓴님보다 경제적 능력 없으신가요?그래서 여자가 집에서 노는거 부러우니까 배아프니까 반대하신거 아니에요?

  • 106. 에휴...
    '21.8.29 12:26 AM (223.39.xxx.129)

    연봉 사천 남자에 시모가 이쯤되면 여자도 하늘이 도운거임

  • 107. 그러니까
    '21.8.29 12:40 AM (211.117.xxx.241)

    백수 아버지까지 먹여살리려는 심청이 딸은 실수 300도 안되는 공무원하고 결혼 안해요.
    더구나 전업도 한다는데 돈이 있어야 친정에 빼돌리죠

  • 108. Gma
    '21.8.29 1:37 A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모전자전
    모자가 자기보다 더 버는 여자 원하는 그지 마인드에,
    마마보이와 아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 극성 엄마
    환상의 조합

  • 109. 어후
    '21.8.29 1:45 AM (180.66.xxx.236)

    드센 시엄마 마마보이 아들 . 글에서 얼굴 연상됨.
    헤어진 처자 조상이 도우심

  • 110. ...
    '21.8.29 1:57 AM (118.37.xxx.38)

    누가 거지인지 모르겠네...ㅠㅠ
    아들보다 많이 버는 며느리에게 얻어먹으려고
    안간힘을 쓰셨네.
    겨우 4천 버는 아들 데리고.

  • 111. 원글님
    '21.8.29 2:08 AM (211.218.xxx.197)

    며느리 연봉까지 까면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주제는 아닌 것 같은데 서로서로 잘 헤어졌네요..

  • 112.
    '21.8.29 2:35 AM (63.249.xxx.198)

    올케 공감이 안 가는지,
    인생 살아 볼 만큼 사신 분 같은데,, 인생 뭐 별것 있다고 그깟 직업이라고 없고에 자식 인생 간섭 하는지,,
    인생살이 새옹지마인데,,

    그리고 말린다고 말려진 남 아드님도 너무 별 볼일 없네요 그렇지만 이미 간호사분이랑 결혼 하셨고 잘 산다니
    계속 잘 살기는 바랍니다 그리고 공감 안가는 글은 마음속이란 가지고 계세요

  • 113. ...
    '21.8.29 3:36 AM (211.109.xxx.157)

    저도 공무원인데 외벌이 공무원은 진짜 답 안나와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봐요

    저희 기관은 강남이라 그런지 남편 벌이가 좋은 여자공무원이 사실 다이구요
    남자는 원래 금수저집안 아니면 주소지 고려 안되고 갓 발령난 신입 뿐이네요

  • 114. 원글님
    '21.8.29 4:17 AM (223.39.xxx.72)

    정말 잘 하셧어요.
    당장은 욕 듣기도 하겠지만
    내아들만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거예요. 현실적으로.
    실컷 공부해서 대기업 가도 전업 만나고 처가. 도와줘야 할 형편이면 솔직히 내아들 실컷 키워서 다른집식구 먹여 살리는 꼴되는거죠.
    그꼴 보고 살면 병 생깁니다.
    원글님. 부럽네요.

  • 115. ...
    '21.8.29 5:51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거지근성 아웃

  • 116. 솔까말
    '21.8.29 5:58 AM (121.165.xxx.112)

    연봉4천 공무원 아들이면
    기를쓰고 맞벌이할 며느리가 필요하겠네요.
    잘 하셨어요.

  • 117. ..
    '21.8.29 5:59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딱봐도 낚시글이네요.
    다들 엮여서 ㅋㅂㄱ

  • 118. ...
    '21.8.29 6:01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딱봐도 전업비하사기 위한 낚시글
    이러고 싶나

  • 119. 당연하죠
    '21.8.29 6:25 AM (180.68.xxx.158)

    전 솔직히 내 아들이 능력 있고,
    제가 서울에 아파트 척척 사줄 능력되면,
    며느리 전업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무직 친정 아버지,
    어디가 아픈것도 아닌 50대면...
    심각하게 말리고 싶어요.

  • 120. 무식하면
    '21.8.29 6:38 AM (14.38.xxx.43)

    용감하다더니.

  • 121. 백번이해
    '21.8.29 8:18 AM (211.208.xxx.11)

    원글님 글에 발끈하시는 분들은 찔리시나 봅니다. 원글님 백번 잘하셨어요. 이건 마인드의 문제에요. 거지 근성 가진 집안 정말 끝이 없어요.

  • 122. ..
    '21.8.29 8:38 AM (39.125.xxx.117)

    배우자 등에 빨대꽂을 생각으로 결혼하는 게 나쁜거죠. 취집한 전업주부들이 찔려서 발끈하나보네요. 애들학교 보내고 동네 커피숍에 모여서 허구헌날 수다떠느라, 그것도 건전한 수다도 아니고 죄 남 험담.. 잘 말리셨어요. 어머니가 참 현명하십니다.

  • 123. .....
    '21.8.29 9:06 AM (218.235.xxx.250)

    근데 엄마가 뜯어말린다고 헤어진게 맞을까요?
    착각이신듯 ㅎㅎ

    이미 아들이 그 여친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거 같네요
    근데 엄마까지 난리를 치니 핑계김에

  • 124. ....
    '21.8.29 9:18 AM (221.155.xxx.145)

    원글 읽고 나서 잘 살면 그만이지 왜 굳이 이런 븐란이 충분한 글 이라 욕 먹을꺼 뻔하거 올리셨을까 하면서 댓글들도 대충 보았어요
    처음엔 거부마음이 들다가...
    충분히 이해도 되고 성인아들.대학생딸 있지만
    아차 했던 부분을 알게되었어요

    젊은데 백수인 친정아버지...먹고 놀 정도로 죽을때까지 노후 대책이 빵빵 하면 몰라도 정말 대책 없고 나이들어 병까지 들면 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욕 먹을 내용이지만
    아들.딸 가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생각해 볼 문제네요

    저희부부는 노후준비 잘 되어 있고 나이들어도 건강만 허락한다면 늦은 나이까지 일할수 있는 직업이고노후 준비 현재도 걱정없지만

    애들 결혼 상대 부모들도 고려 해 봐야겠네요

  • 125. 저 전업으로
    '21.8.29 9:19 AM (59.8.xxx.220)

    결혼해서 살았는데..재테크해서 백억넘는 부자됐어요
    그 실력은 날로 느는거니 돈이 돈을 먹는 구조가 될거고..
    딸둘인데 아파트 건물 하나씩 주고 전업 시킬거예요
    남편도 백수인데..어쩌나..
    계산기 두들기는 사돈은 우리집 막장이라고 싫다할테고,나도 극혐이고ㅋ
    계산없이 서로 좋다하는 사윗감 들어오면 갸는 로또 맞는거겠죠

    난 이런글 볼때마다 사람 앞일 어떻게알고 미리부터 이럴까 싶던데ㅎㅎㅎ
    전업 아니었으면 한달 몇백에 가족들 달달 볶으며 더람쥐 쳇바퀴 굴리듯 살았겠죠?
    아침에 눈뜨면 잠만 잤는데도 계좌에 돈이 불어나있고 오늘은 어떤 최고의 요리를 먹어볼까 고민하고
    길가에 새들과 내맘대로 대화도 하고 츄르 들고댕기면서 마주치는 고양이랑 잠깐 놀기도 하고..
    계산없이 살면 이렇게 산다요ㅎㅎㅎ

  • 126. ㅇㅇ
    '21.8.29 9:20 AM (39.7.xxx.152)

    아내에 장인장모까지 사위가 거둬먹여야할 상황인데
    사위집안이 엄청난 부자가 아니고서야 반대하는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50대면 젊은데 벌써 빨대 꽂으려고 하다니

  • 127. 잘 하셨어요.
    '21.8.29 9:35 AM (203.254.xxx.226)

    남자에게 빨대 꼽고 평생 전업.

    버러지죠.

  • 128. ..
    '21.8.29 9:37 AM (117.111.xxx.95) - 삭제된댓글

    저런 가난한고 벌이도 별로인 집에 누가 취집을 한다고 난리들인지 자의식과잉 아닌가요
    시어머니 개차반이니 여자가 재수없어서 지르고 파혼 했나보네요
    돈돈 거리지말고 아들 교육시켜서 맞벌이 환경을 만들어야 육아퇴직안하고 경력단절 안돼서 회사다닐 수있어요

  • 129. ...
    '21.8.29 9:47 AM (39.117.xxx.180)

    고민글도 아닌데 자랑하고 싶으신가봐요
    결국 그 아버지 백수인거땜에 결혼반대한건데
    그여자애는 아버지땜에 결혼파토 난거군요
    아드님은 그여자랑 결혼했으면 안 생길 집
    간호사랑 결혼해서 생겼으니 당연 좋겠죠

  • 130. ..
    '21.8.29 9:48 AM (39.7.xxx.157)

    낚시글이네
    이러고 싶어요?

  • 131. ...
    '21.8.29 9:50 AM (223.38.xxx.86)

    그 엄마에 그 아들.

  • 132.
    '21.8.29 9:59 AM (223.33.xxx.58)

    꼭 이런글에 등장하는 전업인데 재테크해서 얼마
    벌었다고 글쓰는 사람들 있죠
    대부분의 전업이 그런것도 아닌데ㅎㅎ
    그렇게 따지면 직장다니면서도
    재테크까지 잘하는 사람들도
    있죠
    육아까지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건 아니쟎아요
    이런글에는 보편적인 사례를
    들어야 하는데 자격지심 있는지
    전업이지만 얼마 벌었다고 정신승리하는글들
    보면 웃겨요

  • 133. 알아서
    '21.8.29 10:03 AM (118.235.xxx.104)

    다들 사정이 다르죠.
    알아서 할테니 부심은 넣어두시죠

  • 134. ㅇㅇ
    '21.8.29 10:24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반대할만 하네요

    아버지 50대 백수
    아픈것도 아니고 그 나이에 백수면 뻔하죠
    뭐 돈많아 여자집서 아파트 한채라도 해주면 모를까 반대할만하네요

  • 135. 잘했어요.
    '21.8.29 10:4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전 전업이지만요.

    백수집안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 136. 잘하셨죠
    '21.8.29 11:14 AM (58.120.xxx.31)

    저는 딸 둘이지만 원글님 잘하셨네요-
    부모가 백수라는 것도, 여자가 결혼하면 전업할 거라는
    마인드도 사실 이해가 안돼네요.
    마인드가...ㅠㅠ
    그리고 간호사 깔끔하고 부지런해서 신붓감으로 좋죠~
    (제 딸은 간호사 아닙니다만)
    저한테 아들 있어도 반대했을것 같아요.

  • 137. ㅇㅇ
    '21.8.29 11:19 AM (124.49.xxx.217)

    저도 딸엄마지만 아빠 백수에 딸은 전업하겠다
    마인드가 너무 구리잖아요
    그런 여자가 재태크나 제대로 하겠어요?
    전업도 다 천차만별이에요
    전업을 다 싸잡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마인드를 얘기하는 겁니다

    너무 돈 돈 돈 하는 게 보여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은데
    팩트만 보면 되게 잘하신 거 같은데요
    며느리한테도 잘하시고... 못된 분 아님

  • 138. 없는커플끼리 노
    '21.8.29 11:4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공무원월급으로는 돈만원도 벌벌떨고 못살아요 전 여친을 위해서라도 잘하신 선택같아요.
    없는 사람들은 있는 사람 만나야지 안그럼 불행해요
    전여친도 무능하니 정신차리고 좀 있는 집안 남자 만나야하구요
    공무원월급 외벌이 살아보니......진짜 왕쪼잔함의 극치로, 불쌍할만큼 빈티작렬로 살아야합니다.
    입에 풀칠만하고 살아야한다는 사실 알아야합니다.
    쫌팽이 남편이 주는돈으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저도 힘들게 알바로 버티고 살았음.

  • 139. ...
    '21.8.29 11:43 AM (111.65.xxx.179)

    님은 시어머니 아니고
    남자!!!

  • 140. 없는커플끼리최악
    '21.8.29 11:4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공무원월급으로는 돈만원도 벌벌떨고 못살아요 전 여친을 위해서라도 잘하신 선택같아요.
    없는 사람들은 있는 사람 만나야지 안그럼 불행해요
    전여친도 무능하니 정신차리고 좀 있는 집안 남자 만나야하구요
    공무원월급 외벌이 살아보니......진짜 왕쪼잔함의 극치로, 불쌍할만큼 빈티작렬로 살아야합니다.
    입에 풀칠만하고 살아야한다는 사실 알아야합니다.
    쫌팽이 남편이 주는돈으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저도 힘들게 알바로 버티고 살았는데
    무능한 여자는 공무원 만나는게 젤 최악임.

  • 141. ...
    '21.8.29 11:53 A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여자가 손해보는 결혼... 쯧

  • 142. ....
    '21.8.29 12:03 PM (211.34.xxx.19)

    ㅉㅉㅉ덕을 좀 쌓고 사세요 그까짓거 죽으면 무슨 소용이라고...

  • 143. ...
    '21.8.29 12:04 PM (211.36.xxx.74)

    아들이 선택한거죠. 말린다고 말려지는 일이 아니지요
    어머니 반대는 핑계임.

  • 144. 낚시인가요?
    '21.8.29 12:08 PM (49.165.xxx.221)

    이런 글을 왜 올리죠?

  • 145. 낚시
    '21.8.29 12:13 PM (223.33.xxx.216)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게 간호과고 전문대 지방대마다 간호과 널렸어요 그래도 간호사 부족하다는 이유가 근속기간이 짧아요 한5년 다니면 오래다닌거죠 금방 그만두니 취업률이 좋은거고 낚시같네요

  • 146. 너무직설적
    '21.8.29 12:14 PM (175.119.xxx.22)

    이시지만... 이해는 갑니다.

    며늘될 사람 성품이 좋다하더라도...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답 없어 보이면.. 선뜻 허락하게 될거 같지 않긴 해요.
    내 아들 등골브레이커 되는거 좋아할 엄마 누가 있을까요.

    딸이건, 아들이건, 능력키워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전 둘다 있어요~

  • 147. ㅇㅇㅇ
    '21.8.29 12:14 PM (122.39.xxx.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님 딸이 간호사인듯

  • 148. 급반전 스토리
    '21.8.29 12:16 PM (112.161.xxx.191)

    50대 예비장인이 알고보니 천수지구에 금싸라기땅 5만평 소유주였다는 사실~~!! ㅎㅎ

  • 149. ㅇㅇ
    '21.8.29 12:30 PM (125.130.xxx.217)

    여기 익명게시판이니 원글님처럼 속물적으로 쓸수도 있죠 뭐.
    딸친구도 직장 다니기 너무 힘드니 전업 편하게 해줄 남자 찾는다고 하다가 그런 백마 탄 남자 없다는 걸 알고 포기
    다시 열심히 직장 다니기로 했대요.
    요즘 세태를 잘 보여주는 글이기도 하네요.
    전업해서 100억 버셨단 얘기하시는 분 있는데, 저는 30년 넘게 워킹맘 하면서 200억 자산 일궜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어쩔수없이 전업되는건 몰라도
    너무 비현실적 아가씨인듯
    원글님 속상하고 아들내외와 사이틀어지기전에 잘 결정하셨어요.

    집안분위기 무시못해요

  • 150. ㅇㅇ
    '21.8.29 12:33 PM (125.130.xxx.217)

    아들 집사줘서 결혼시키고난뒤, 처가식구들이 기대고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아들집도 못가는 시부모 속타는 얘기 주변에서 들었어요.
    독립적으로 살아야겠지만
    내돈들여 집사준 곳
    처가식구들 아지트가 되는것도
    속상해서 많이 하소연하더군요

  • 151. 영통
    '21.8.29 12:43 PM (59.18.xxx.239)

    잘 하신 일 맞아요.
    말 잘 들은 아들도 선택 잘 한 거 같아요
    공무원 혼자 벌어 살기 어렵죠..

  • 152. 에비
    '21.8.29 12:51 PM (210.96.xxx.61)

    네..이해는 됩니다. 집사줄 돈도 없고, 아들도 연봉 4천이면... 며느리 직장에라도 목매야 겠죠.

  • 153. 영통
    '21.8.29 12:53 PM (59.18.xxx.239)

    저 위..
    속물이라고 원글 탓하는 사람 이상해요
    남녀 평등으로 가고 있는 시대에요..
    남자가 직장 관두겠다고 하고...시부가 백수고 돈이 없어서
    결혼 뒤집으며
    여자와 여자 어머니 속물이라고 할 거 아니고 잘했다고 할 거면서..
    ...
    남자에게 빨대 꽂고 살고 싶은 여자들은
    원글보고 속물이라고 하는 듯...
    거지 근성 여자들이 ...공격용으로 속물이라는 말을 무기로 사용 ㅋ

  • 154. .....
    '21.8.29 1:01 PM (59.12.xxx.113)

    자식한테 빨대 꽂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집안 하고는 결혼 시키면 안돼죠

  • 155. ....
    '21.8.29 1:0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남자가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들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들은 가족이라 잘라내는겁니다

    빈대붙어 사는 여자들 팩트 날리니 ㅂㄷㅂㄷ하네요

  • 156. ....
    '21.8.29 1: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남자가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들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들은 가족이라도 잘라내는겁니다

    빨대 꼽고 사는 여자들 열등감에
    별거 아닌 남 사연에 ㅂㄷㅂㄷ하네요

  • 157. ....
    '21.8.29 1:1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남자가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들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들은 가족이라도 잘라내는겁니다

    평상시 빨대 꼽고 사는 여자들 열등감인지 여자쪽 빙의되어
    별거 아닌 남 사연에 파르르 하네요 ㅋ

  • 158. ㅉㅉ
    '21.8.29 1:1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남자가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가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은 가족이라도 잘라 내는거예요

    평상시 빨대꼽고 사는 여자들의 열등감인지 여자쪽 빙의되어
    별거 아닌 남 사연에 파르르 하네요 ㅋ

  • 159. ㅉㅉ
    '21.8.29 1:1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남자가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라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은 가족이라도 잘라 내는거예요

    평상시 빨대꼽고사는 열등감인지 여자쪽 빙의되어
    별거 아닌 남 사연에 파르르 하네요 ㅋ

  • 160. ㅉㅉ
    '21.8.29 1:18 PM (183.98.xxx.33)

    이 와중에도
    남자네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라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은 가족이라도 잘라 내는거예요

    평상시 빨대꼽고사는 열등감인지 여자쪽 빙의되어
    누구라도 반대할 별거아닌 사연에 파르르 하네요 ㅋ

  • 161. ..
    '21.8.29 1:35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겨우 연봉 사천에 아들엄마들 난리났네요
    그연봉이면 빨대 꽂을래야 못꽂아요
    아들 별볼일없어서 집 사주고 간호사 며느리 들여놓고 정신승리 우습네요

  • 162. ...
    '21.8.29 1:3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요? 아들없는 여자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그럼 빨대녀들은 연봉가려 꼽나봐요? 우습네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ㅎ

  • 163. ...
    '21.8.29 1:3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요? 아들없는 여자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그럼 빨대녀들은 연봉가려 꼽나봐요? 거지들 밥가리는게
    더 우습네요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ㅎ

  • 164. ㅉㅉ
    '21.8.29 1:4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요? 아들없는 여자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그럼 빨대녀들은 연봉가려 꼽나봐요? 거지들도 밥 가리는게
    더 우습네요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

  • 165. ㅉㅉ
    '21.8.29 1:4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요? 아들없는 여자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빨대에 동조 안하면 죄다 아들 엄마되요?

    오히려 빨대녀들은 연봉도 가려 꼽나봐요? 거지들도 밥 가리는거 마냥 더 우습네요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

  • 166. ㅉㅉ
    '21.8.29 1:4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 아들없는 여자거든요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빨대에 동조 안하면 죄다 아들 엄마되요?ㅋ

    이와중 빨대는 연봉도 가려 꼽나봐요? 거지들 밥 가리는거 마냥 더 우습네요.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

  • 167. ㅉㅉ
    '21.8.29 1:4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래~ 아들없는 여자도 있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빨대에 동조 안하면 죄다 아들 엄마되요?ㅋ

    이와 중 빨대마인드는 연봉도 가려 꼽나봐요? 거지들 밥 가리는거 마냥 더 우습네요.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

  • 168. ㅉㅉ
    '21.8.29 1:45 PM (183.98.xxx.33)

    뭐래~ 아들없는 여자도 있거든요. 정신승리 희안하게 하시네.
    빨대에 동조 안하면 죄다 아들 엄마되요?ㅋ

    이와 중 빨대마인드는 연봉도 가려 꼽나봐요? 거지들 밥 가리는거 마냥 더 우습네요. 애비 직장이나 구해주거나, 혼자 자기집 기둥이나하지 꼴에 결혼은 하고 싶어하는게
    주제파악 안되는거예요

  • 169. ...
    '21.8.29 1:50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원글 아들은 결혼 할 기본자격이라도 되지만 아버지 무직에 전업할 여자는 결혼도 하면 안되는 류입니다
    감정이입도 정도껏하세요

  • 170. ...
    '21.8.29 1:51 PM (223.38.xxx.73)

    이러나 저러나 원글 아들은 결혼 할 기본자격이라도 되지만 아버지 무직에 전업 할 여자는 결혼도 하면 안되는 류입니다 따지고 말것도 없는데 감정이입도 정도껏하세요

  • 171. ..
    '21.8.29 1:53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연봉을 가려 빨대 꼽는게 아니고 그돈에 꽂을게 뭐 있다고 난리들인지 웃겨서요
    아들 하나 낳아놓고 ㅈㄹ들 하는게 꼴사납네요
    요즘 누가 전업하겠다고 요구한다고 시대에 뒤떨어진 자작글 올려놓고 거지들이라니 밥을 가리는게 아니고 먹을 밥이 없잖아요
    저런 마인드니 늙어서 아들한테 팽당하고 시골 요양원행이죠

  • 172. ㄱㄱ
    '21.8.29 1:55 PM (118.235.xxx.7)

    연봉이 4천이면 맞벌이 필수는 맞네요..
    근데 며느리가 간호사면 좀 있으면 애들 봐주셔야하지 않나요?

  • 173. ...
    '21.8.29 2:08 PM (39.117.xxx.195)

    별거 아니라고 우습게 보는 그 연봉4천에 빨대꽂으려고 하니
    결혼 더 반대해야죠
    ㅂㄷㅂㄷ 하는 엄마들은
    지 자식들 저런 결혼에 백수 사돈 만나면 좋아라 하겠네요

    남녀 바뀌면 박수치며 잘했다고 할거면서

    이런글 많이 올려주면 좋겠네요.
    아들 엄마들도 정신 바짝 차리게...

    남자들 이상한 여자 만나도 남자눈이 삐엇느니
    지가 선택했다느니 오히려 남자 욕하는데
    어릴때부터 여자보는눈 교육하고
    배우자 만날때까지 간섭해줘야죠

    딸엄마도 똑같죠
    내딸이 어리석어 잘못된 선택하면
    끝까지 결혼못하게 뜯어 말려야죠.
    나중에 내가 지는한이 있더라도...

  • 174. ..
    '21.8.29 2:2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 전업 하게 되는 이유 90%는 육아 출산에서 사회적도움부족 남편의 몰이해 도와줄 가족 없어서 내몰리다가 전업되고 그래도 일하기 위해서 경력단절에 저임금 일자리로 내몰리고 월급적다는 이유로 가사까지 전담시키며 혹사당하는게 문제예요
    이런 자작글 올려 저렴하게 낄낄대지 말고 여자들 돈벌 수 있게 아들 살림 육아교육들이나 잘시키라구요
    점말 82수준들하고는 끔찍하네요

  • 175. 그런데
    '21.8.29 2:24 PM (1.233.xxx.163)

    그렇게 헤어지고 나중에는 현실때문에 헤어진 여인 마음속에서 애달퍼하고
    나중에 연락처를 알게되면 죽고 못사는 사이 되면서 엄마 원망하고
    가정파탄나고 그런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 애틋한 초등 동창들 다시 만나서 바람피는이유가 첫사랑이자나요.
    지금 잠깐 아들 인생 핀거 같지만 함부로 말할건 아닌거 같아요.
    그 아들은 결혼생활까지 하는 내내 엄마인생을 대신 산걸까요?
    아님 아들이 자기 인생을 즐기면서 산걸까요?

  • 176. ..
    '21.8.29 2:37 PM (218.155.xxx.115)

    잘하셨어요. 전업 부인이 장인어른 생계 책임지면 사랑이 무슨 소용인가요 자기 인생도 사라지는데

  • 177. ㅡㅡㅡ
    '21.8.29 2:49 PM (220.95.xxx.85)

    간호사 애 낳으면 몇 년은 일 못 할 건데 .. 아님 님이 봐주시는 걸로 ㅎㅎ .. 간호사가 재취업이 쉬우니 좋은 신붓감이라 시어머니도 열심히 뒷바라지 하세요 !!

  • 178. 자고로
    '21.8.29 2:57 PM (223.39.xxx.94)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잘 키우는 게 최고예요.
    여자가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일하러 나가는 게 더 손해예요.

  • 179. 그러네요
    '21.8.29 3:00 PM (112.152.xxx.59)

    아들 공무원 박봉인데 부인혼자먹여살릴능력안되니 맞벌이필수로하는 며느리 맞아야죠 잘 하셨어요
    며느리도 임신하면 그 기간 내내 고생하니 님 아들도 주말엔 복대차고 있으라 하시구요ㅎㅎ 그놈의 꼴랑 아파트는 해줬다고 어찌나 기세등등한지ㅉ
    얼마짜리 대출은없이 깨끗한상태로사줬는지?
    여튼 간호사 대병 일하는 며느리 얻고 본인 어린이집?운영하는 할줌마 주변에 보시면 박수쳐주세요 짝짝

    요즘남자들약아서 여자들육아살림하는것에 모자라 맞벌이까지하게 교묘히세뇌시키려는데 젊은여자분들속지마시고요

    이런 시에미자리 며르리도 싫으네요 어찌나 계산만하는지

    남자가 쓴글이면 뭐 의도 빤하구요^^

  • 180. 진짜
    '21.8.29 3:20 PM (223.39.xxx.91)

    시르다..나도 며느리볼 나이지만요.
    일기장에 쓰세요.
    없어보여요.

  • 181. ...
    '21.8.29 3:21 PM (218.51.xxx.9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09783

    이 글 쓴 아이피랑 똑같네요.
    원글은 펑했지만 댓글보니 2년전에 40대였나 본데
    아이를 일찍 낳으셨나봐요?
    아니면 주작인 건지.

  • 182. ㅈㅁㅅㅇㄴ
    '21.8.29 3:24 PM (218.39.xxx.62)

    이 악물고 정신승리하는 귀감이시네요. 여자는 백수여도 모셔가야지 암~

  • 183. ...
    '21.8.29 4:02 PM (220.75.xxx.202) - 삭제된댓글

    백날 떠들고 여기서 욕해봐야

    현실은 부모가 백수나 무직이면 고려 대상에
    전업 안시켜 준다 부들거릴 입장 조차도 안되요.

    남자 박봉에도 전업 꿈꾸는게 정신나간녀 취급받지

  • 184. ㅇㅇ
    '21.8.29 4:03 PM (220.75.xxx.202) - 삭제된댓글

    백날 떠들고 여기서 욕해봐야

    현실은 부모가 백수나 무직이면 고려 대상에
    전업 안시켜 준다 부들거릴 입장 조차도 안되요.

    박봉에도 전업 꿈꾸는녀가 정신나간 인간 취급받아요

  • 185. ㅇㅇ
    '21.8.29 4:06 PM (220.75.xxx.202) - 삭제된댓글

    자고로
    '21.8.29 2:57 PM (223.39.xxx.94)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잘 키우는 게 최고예요.
    여자가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일하러 나가는 게 더 손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미쳤나봐

    여자가 무슨가사도우미에 씨받이에요?
    댁 주변여자들이나 푼돈에 사나보죠

  • 186. ㅇㅇ
    '21.8.29 4:07 PM (220.75.xxx.202) - 삭제된댓글

    223.39.xxx.94)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잘 키우는 게 최고예요.
    여자가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일하러 나가는 게 더 손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이분 미쳤나봐

    여자가 가사도우미에 씨받이에요?
    댁 주변 여자들이나 푼돈에 사나보죠. 진짜 이슬람스런 마인드

  • 187. ㅇㅇ
    '21.8.29 4:08 PM (220.75.xxx.202) - 삭제된댓글

    223.39.xxx.94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잘 키우는 게 최고예요.
    여자가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일하러 나가는 게 더 손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이 분 미쳤나봐

    여자가 가사도우미에 씨받이에요?
    댁 주변 여자들이나 몇푼 푼돈에 사나본데 손해 따지면 결혼 자체가 손해인데 무슨 이슬람 율법스러운 마인드인가요

  • 188. .....
    '21.8.29 4:14 PM (220.94.xxx.30)

    늦게서야 이 글을 보네요
    시어머니자리가 어린이집 원장이라..
    지인이 어린이집 실습나가고 또 교사로 일해보고는
    나중에 사돈볼때 어린이집운영하는 원장은
    절대로 절대로 사돈 안할거라고~
    열에 아홉은 인성말종이라며...

  • 189. ㅇㅇ
    '21.8.29 4:19 PM (220.75.xxx.202)

    백날 떠들고 여기서 욕해봐야

    현실은 부모가 백수나 무직이면 고려 대상에
    전업 안시켜 준다 부들거릴 입장 조차도 안되요.

    박봉에도 전업 꿈꾸는녀가 정신나간 인간 취급받아요

  • 190. ....
    '21.8.29 4:5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50대무직 부모 둔 별 시덥잖은 여자에게 빙의되는거는 전업열등감일 뿐. 전업은 고사하고 결혼이 가당키나 하나요. 이거는 누구라도 반대하는거죠

  • 191. .....
    '21.8.29 4:59 PM (175.112.xxx.243)

    50대 무직부친 둔 별 시덥잖은 여자에게 빙의되는거는 전업 열등감일 뿐. 전업은 고사하고 결혼이 가당키나 하나요. 이 정도는 누구라도 반대할 조건이네요

  • 192. 저 딸둘엄마인데
    '21.8.29 5:36 PM (119.199.xxx.185)

    저라도 반대하겠네요.요즘세상에 결혼할처자가 전업하겠다는게 옳은마인드는 아니지요.더구나 아버지가 그지경이면
    반대예요.이처자는 결혼안하면 일을 계속 해야될입장이면서
    결혼하면 전업하겠다는소리는 무슨베짱으로 했는지 모르겠네요.우리딸들도 계속 일하며 살길바라고 사윗감및 사돈도
    반반집안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었으면
    좋겠네요.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좋은며느리얻어서 행복하고 아들도 고마워하는데
    열등감에 쩔어서 태클거는사람들은 왜 그래요? 진짜
    정말 잘 하셨네요. 아들 인생 구했어요.

  • 193. ..
    '21.8.29 8:57 PM (203.254.xxx.226)

    지 밥값도 못할 여자들 다 파르르! 주제 파악 좀!

    이와중에도
    남자네 집사 줄 돈 찾고 연봉 찾고 ㅋㅋ
    부친이 50대 백수에 취집녀라면 할 말이 아닌데요
    잘 살아도 빨대꼽는 인간은 가족이라도 잘라 내는거예요

    평상시 빨대꼽고사는 열등감인지 여자쪽 빙의되어
    누구라도 반대할 별거아닌 사연에 파르르 하네요 ㅋ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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