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습관적으로 자식흉보는사람은..
들을때마다 이해가 안가는;;;
1. …
'21.8.28 11:47 AM (220.116.xxx.18)그 사람이 자식 흉만 볼까요?
주변 모든 사람 다 흉볼 거예요
아마 어디선가는 원글님 흉도 보고있을지 몰라요2. .....
'21.8.28 11:4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런사람 있더라구요 흉보며 상대감과 유대감을 느끼는건지.... ㅋ
3. ..
'21.8.28 11:51 AM (222.236.xxx.104)전 그런 사람이 더 싫어요..ㅠㅠㅠ 왜냐하면 자랑질은 자기네 가족 이야기만 하지만.. 흉은.. 내흉도 어디가서 보고 있을테니까요 ...
4. 회사에
'21.8.28 11:58 AM (223.62.xxx.183)안물안궁인 자기자식.남편 욕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짜증나요
시집 욕 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ㅋ
맞장구를 치며 같이 욕 할수도 없고 제발 입 좀
다물어 줬음 좋겠어요5. ㅡㅡㅡ
'21.8.28 12:03 PM (222.109.xxx.38)나 이렇게 겸손한 사람이야~ 내세우고싶은거라고 생각해요.
6. 맞아요
'21.8.28 12:20 PM (14.55.xxx.141)나 이렇게 겸손한 사람이야~ 내세우고싶은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22
아님 상대방과 쉽게 친해지고 싶어 치부?를
빨리 드러내는 거죠
그거 안 좋다고 누군가 댓글로 썼어요
예전에..7. 저는
'21.8.28 12:37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습관적으로 자랑하는사람이 힘들어요 핸드폰열고 대학4학년딸이 그렸다는 그림까지 보여주면서 자랑해요 ㅠ대학생아이 수능본 일까지 아직도 떠들고 사람은 나쁜사람아닌데 계속 딸들자랑 만 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을 쪽 빼먹히고 온기분이예요
하다하다 본인이 알바하는거까지 자부심으로 똘똘뭉쳐있어요 치위생사?인가 하던데
코로나에 안만나니 너무 편한것도있어요8. ...
'21.8.28 1:1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좋은부모가 못되서 자식이 삐뚤게 영향받은것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싶은마음?
흉보면서 나는 아무잘못없고 걔가 이상한것 이라는 관념을 계속 강화하는거죠9. ...
'21.8.28 1:14 PM (222.239.xxx.66)좋은부모가 못되서 자식이 삐뚤게 영향받은것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싶은마음?
흉보면서 나는 아무잘못없고 걔가 이상한것 이라는 관념을 계속 강화하는거죠. 남에게도 그걸 확답받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