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 밝지못한데 이경우..
어디가서 사기당하고 그런건 아닌데 남들에게 너무도 잘 베풀다가 뒤통수맞고.. 여자들 나를 만만하게보는지 제앞 면전에다대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런걸 진짜 많이 겪었어요
처녀때는 그런적 없다가 애낳고 키우다보면서 요즘 많이들 외동에..놀이터가도 친구만나기 쉽지않고.. 진짜 아이엄마들과 안면있지않으면 아이 놀리게할수 없는상황이라.. 싫든좋은 어울렸더니 저런 가스라이팅 온갖걸 다겪었네요
직장생활에서는 사람들과 어려움도없었고 승승장구 잘 나간적도 있었구요..
이경우 제가문제인건지 아니면 상대방이 기본이 안되어있고 예의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당하는것도 내성격이 만만해보인다거나 아니면 내가 사고의회로가 높지않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다른 인간관계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구요
일단 아이때문에 알게된사이고 저를 알고나서는 미친듯이 연락을 해댔어요 어디놀러가자 지금 어디냐 나있는곳으로 오겠다 등등
그러다가 이아줌마가 동네 다른아줌마를 사귀게되면서부터
저에게 연락을 뚝끊어버려요
아니 다른사람과 친해져서 저와 연락하는시간이 줄어들수는 있죠
그거야 그사람마음이고 한데
제가 전화했으면 용건이 있을건데 그거는 묻지도않고 본인이 모 밥먹는다 어쨌다 하면서 끊고는 그뒤로 연락을 안해요
그래서 이사람이 나랑 연락할생각이 없나 생각이 들때면 진짜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전화오고 카톡오고.. 이런식이예요
말투나 이런게 너무나도 해맑아서.. 제가 느끼기에는 진짜 그냥 본인의사가 중요해서 남생각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원래그런사람이거나 모 그래요
전에도 이건 다른경우지만 아이엄마중에서 저랑 만나다가.. 그여자가 다른 아이엄마가 고급집? 에사는걸 안후에.. 저와 알았던시간도 길고 했는데 하나도? 안친한 고급집? 사는여자에게 친해지고싶어서 저와의 약속은 가볍게무시하고 뭐 전티는 안냈지만.. 그뒤로 제가 안만나주고하니 나중에 그여자가 화가나서는 (제가 안만나주니) 막말해댄적도 있었구요
같이 막말할수도있지만 그동안의 친했던 정 도있고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구서는 카톡차단했구요
아마 그여자는 제가 본인이 고급집? 사는 여자와친해지고싶어서 제약속 무시하는걸 알면서도 그냥 제가 모르는척 그럴수도 있지 그게 뭐가문제인가 하고 제가 그여자스케줄에 맞추면서 계속 만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그렇게 안하니 열이 뻗힌듯..
또 이런적도 있어요 다른아이엄마가.. 본인스케줄에는 찰떡같이 선그으면서 제스케줄에는신경도 안쓰고.. 그래서 제가그날 몸이 안좋아서 좀 쉴려고하니 안만났다고 욕은아니지만 읽어보면 비꼬면서 하는욕 들은적도있구요
이글 읽으시면 모.. 그런생각드시겠죠?
그 전에 무슨일이 있었을꺼다 평소에 저를 탐탁치않게 생각했을꺼다 등등.. 아니요 모두 이런사건 있기전까지 한명은 저희집까지 바려다 줬었고 그러다 제가 몸이 안좋아쉴려고하니 비꼬듯 욕함..
처음 이야기했던 케이스는 저렇게 행동하기직전에 저에게 전화해서 수다 2시간떨음...
두번째케이스는 고급집사는여자와 친해지고싶어서. 제약속 다무시하고 그여자에게 맞추려다 .. 사실 맞춘것도 아니예요
그냥 그여자와 연락하고싶은데 연락할만큼 친한사이? 가 못되니.. 저와의 약속을 비워둠 ㅎㅎ
그래서 그뒤로 제가연락안하니.. 그사람이 만날사람이없으니 계속 만나자고 말하다가.. 나중에 욕함
욕했다기 보단 함부로 막말해대는.. 이제 안볼사이니 저같은여자는 막말해대어도 된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애키우다가보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싶었던지..
어쨌든.. 전 저도 상대방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상대방이 저에게 기본예의에 어긋나는행동을한다 싶을때는 방어를해요..
제가 지금껏 아이키우면서 이상한사람들만 만난건지..
아니면 그냥 남들이 예의없든말든 어우러져 만나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지금 제가연락하는 사람은 아이낳기전 20년정도 된 혹은 15년정도 알고지내는 결혼과 무관한 아이와도 전혀 무관한 친구들만 연락해요
그들은 너무나도상식적이고 예의가 밝아요
가끔 대화하고나면 현자와 대화했다고 생각드는사람도 있구요
또 연락하면 기분도좋아지고 무슨말이든 할수있고.. 돈에관해서도 저혼자만 베풀지않고.. 그러네요..
제가 무슨문제가있는걸까요?
다른사람은 아이키우면서 만난인연을 베프보다도 더좋은사람 만나고 정말좋은사람들 많이 만난다는데..
나는 왜 저런사람들만 만나는건지...
1. 예전에
'21.8.27 10:37 PM (115.21.xxx.164)알던 사람들은 나와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고 동네 엄마들은 온갖 부류가 섞여서 그래요 펜트하우스 보세요 같은 부류라 생각한 고급 아파트에 성악가, 때밀이 다 같이 살잖아요
2. ...
'21.8.27 10:45 PM (180.230.xxx.69)아니 저는 사람을 부류라고 생각한적은 없구요
기본적인 예의에관해서 말하는거라서... 남들은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걸 제가 과민반응하는건지.. 진짜 궁금해서...3. 모아니고 뭐
'21.8.27 10:46 PM (178.4.xxx.227)일단 말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하세요.
발음 하나하나.
모 아니고 뭐. 이런 식으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지 말고
말수를 줄이고 정확한 발음으로 정확한 문장을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덜 무시당해요.4. ..
'21.8.27 10:50 PM (180.230.xxx.69)178.4 님 네 글읽기가 불편했나봐요? 어떤부분에서 발음이 이상하다 생각했나요?
5. ..
'21.8.27 10:51 PM (180.230.xxx.69)178.4 글 내용을보랬더니 발음 타령 이군요 ㅎㅎ
6. 저
'21.8.27 10:51 PM (116.36.xxx.242)저 글참 잘읽는 편인데 무슨말인지를 모르겠어요;;;;;
7. ...
'21.8.27 10:56 PM (1.227.xxx.94)제가 인간관계로 고민할 때
82에서 읽고 도움이 되었던 글 링크 걸게요.
상처받는 인간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676948. ....
'21.8.27 10:58 PM (112.133.xxx.111)알던 사람들은 나와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고 동네 엄마들은 온갖 부류가 섞여서 그래요222
9. ㅇㅇ
'21.8.27 11:00 PM (106.101.xxx.56)글이 조금 중언부언 긴 느낌이라
윗분이 그런 조언하신 듯요.
발음 명료도 있지만,
말 할때 조금 간결단호하게 하심 좋을듯 해요.
진상들에게 틈이 덜 보이게요.
첫 댓글 조언도 맞는말이구요.10. 생각만
'21.8.27 11:20 PM (124.54.xxx.76)너무많으신분같아요
글이 ㅠ ㅠ정리가 어렵네요11. ㆍㆍㆍ
'21.8.27 11:26 PM (59.9.xxx.69) - 삭제된댓글동네 여자들이 뭐라고...세상 쓸모 없는 관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성격파탄자 경계성지능장애자 껌씹던 날나리 일진 양아치같은 여자들이 애낳고 동네 애엄마 되는거구 단지 애들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인간들과 관계를 맺게 될 수도 있는거지요. 딱봐서 나랑 안맞는다 특히 인간쓰레기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안만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동네여자들 이사가면 땡이에요. 그 여자들하고는 대충 지내세요.
12. ㆍㆍㆍ
'21.8.27 11:27 PM (59.9.xxx.69)동네 여자들이 뭐라고...세상 쓸모 없는 관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성격파탄자 경계성지능장애자 껌씹던 날나리 일진 양아치같은 여자들이 애낳고 동네 애엄마 될수도 있는거구 단지 애들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인간들과 관계를 맺게 될 수도 있는거지요. 딱봐서 나랑 안맞는다 특히 인간쓰레기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안만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동네여자들 이사가면 땡이에요. 그 여자들하고는 대충 지내세요.
13. ..
'21.8.27 11:44 PM (180.230.xxx.69) - 삭제된댓글제 글이 정리가 안됐긴하죠 오늘갑자기 빡쳐서..
그여자들이 나를 만만하게 본걸수도 있겠네요
근데 같이 막말해대긴 교양없어보여 그냥 손절로 마무리했는데..14. 글이
'21.8.28 1:01 AM (14.32.xxx.215)별거 아닌것 같아도 드러나는게 많아요
고급집이란 단어도 생소하고
모..이런말 잘 쓰나요?
글이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어요
그럼 저렇게 사람 가리는 여자들은 간보다 환승할수도 있죠
너무 속내 다 보이지 마시고 친할때 말수 줄이세요
애들 엄마,동네엄마는 친구가 아니에요15. 정말
'21.8.28 1:12 A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고급집이란 단어는 처음 들어봐요.
면전에다 대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당최 무슨말인지..16. ..
'21.8.28 1:28 AM (180.230.xxx.69)그동네에서 집값비싼집.. 이란말이었네요
17. 글글
'21.8.28 1:28 AM (116.40.xxx.208)글을 보면 사람이 보여요
말을 줄이고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에요
좀더 자신을 존중하셨으면 좋겠어요18. ...
'21.8.28 1:57 AM (180.230.xxx.69)답답해서 막쓴글 하나로 사람평가가 되나봐요?
아이엄마에게 이애기 저애기 하지말라구요? 어떤말을 하지말라는건지.. 상대방도 다 알아요 말 안하는구나 등등
같이 속터놓고 지내다 하루아침에 수틀리니 저러는거죠19. 속
'21.8.28 4:11 AM (116.40.xxx.208)속터놓지 마시라구요
지금도 글이 너무 어수선하잖아요 그러니 글만봐도 대충 어떤 스타일일지가 보이는거죠
동네엄마들은 친구아니에요
정 답답하면 내속의 반만 보여주세요
많이 보일수록 얕보여요20. wizzy
'21.8.28 5:40 AM (109.147.xxx.111)음… 이글 뭔가 이상해요 고급집이라니 생전 안써본 말
21. 아이가 있으니
'21.8.28 6:10 AM (1.231.xxx.128)동네사람들하고 관계 맺으려 하지말고 아이와 같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아이한테도 좋고 원글님한테도 도움될듯요.
댓글 대부분이 원글 내용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에요22. 음
'21.8.28 7:40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맞아요
상당히 어수선해요
그게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거든요
그래서 어수선하게 대하는 거예요
남 탓할 거 없고요
이상한 사람은 걸러내고 제대로 반응하고 사세요
동네 엄마들 제멋대로 같아도 그 사람들도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니까요
단호함을 보여주세요
그런 사람은 누가 만만하게 휘두르지 않아요23. 당연하죠
'21.8.28 7:49 AM (116.43.xxx.13)글에서 그사람 지적수준 정신상태 다 드러나요
댓글쓴분들이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는데 고치려는 생각보담 화부터 내시네요24. ...
'21.8.28 8:39 AM (180.230.xxx.69)좋은댓글도 있지만 기분나쁘게말하는 댓글도있으니까여
거기서도 인격이 묻어나는거겠죠?
본인만 정신차리면 아이엄마는 봉변안당한다구요?
코웃음을치겠네요~ 막말해대는 인격이 수준낮은인간들인거죠~~25. 음
'21.8.28 1:24 PM (116.40.xxx.208)성격도 급하고 감정의 기복도 심하시네요
계속 그렇게 본인은 잘못없고 이상한 상대방 만나서 고생중이다 그렇게 믿으시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될겁니다
감정 조절하고 말을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