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다 유유상종이라 이혼하고 재혼해도 비슷한 남자 만나요
1. 남의 일에
'21.8.27 6:06 PM (119.71.xxx.160)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님일이나 잘 하세요.
바람이나 유흥업소 들락거리는 취미가 그냥 웃고 넘길 일이예요?2. ..
'21.8.27 6:06 PM (203.175.xxx.169)님 전업이죠? 직장 다니면 그렇게 말할수 없죠 자기 남편은 안 그럴거 같나요? ㅎㅎ
3. ..
'21.8.27 6:07 PM (203.175.xxx.169)결혼 하고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현실을 알죠 밖에 나가면 남의 남자가 될수 있다는거요 ㅎㅎ
4. 또또
'21.8.27 6:08 PM (220.117.xxx.61)댓글 엄청
엄청
에휴
사는거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고
이혼해도 힘들고
살아도 힘들고요.5. ..
'21.8.27 6:08 PM (203.175.xxx.169)참고 사는 여자들이 바보라 참겠어요 능력이 없으니 그렇지 능력 있어도 후회하는 판에 능력 없는데 이혼하면 진짜 답 없습니다
6. …
'21.8.27 6:09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그걸 알지만.. 잠깐 잊고 또 재혼하는거 아닌가요..
또 진심 잘해주거나 잘 맞는 사람을 만날수있죠..
근데 지인 보니까 상대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이 그렇더라고요.
성격 왠만하면 바꾸기 어렵죠.. 그런 상대를 만난다는건
본인 성격도 있는거겟죠..7. ㅇㅇ
'21.8.27 6:09 PM (14.38.xxx.228)요새는 직장 다니는 여자도 남의 여자에요.
오피스와이프라잖아요 세종시에도 떠들썩한...
불륜이 얼마나 많은지...
맞벌이는 맘 비우세요.8. ...
'21.8.27 6:11 PM (223.33.xxx.229)병원근무해봣엇는데 전문직 유부남들 거의 바람피운다더군요 일반 남자들도 그런가 보네요
9. ㅎㅎ
'21.8.27 6:11 PM (112.144.xxx.238)남편들도 현명하게 아내를 호빠에 보내주면 되겠네요.
10. …
'21.8.27 6:11 PM (125.191.xxx.148)그걸 알지만.. 잠깐 잊고 또 재혼하는거 아닌가요..
또 진심 잘해주거나 잘 맞는 사람을 만날수있죠..
근데 지인 보니까 그런 상대를? 만나게 되는..
이상한 우연도 인연도? 있는것도 같아요..
또 본인 성격도 있고요..11. ㅇㅇ
'21.8.27 6:13 PM (14.38.xxx.228)취향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본인 복이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죠..12. 나는누군가
'21.8.27 6:13 PM (211.177.xxx.45)꼭 참고 사는 게 능력이라 쳐주는 거 같습니다. 탈레반이 따로 없어요 ㅎㅎ 이혼해도 좀 경제적으론 부쳐도 잘 사는 분 주위에서 봐서 그런지 님 글은 현실적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여성의 한계를 재단하는 듯 해서 시야가 참 좁아 보이세요. 전 맞벌이 된지 얼마 안됐지만 40 넘어도 사무직 직장 가질 수 있어요. 10년 넘게 직장생활 안했지먼 구하려면 구해져요. 왜 여성들은 능력없어 못 구한다 그리 선을 그으시는지? 맞벌이여도 참고 살아주는 능력있는 여성 많아요.
13. ,,
'21.8.27 6:13 PM (203.175.xxx.169)거의 대부분 재혼하면 전남편이랑 비슷한 남자 만나서 지지고 볶고 살아요 성공적인 재혼은 10프로도 안되요 괜히 아이들까지 있음 갈등으로 안한것만 못하고 혼자 살아도 힘들고 진짜 이혼은 신중히 생각하세요
14. 이혼해서
'21.8.27 6:14 PM (222.96.xxx.115)재혼하면
또 이혼할 확률이 높음
한 번 이혼했으니
두 번은 절대로 이혼못한다고 그래서 이혼 못해준다고 버티던 지인누구도
세월만 보내고 결국은 이혼했슴
사람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니 결국 했던실수를 되풀이하죠15. ,,
'21.8.27 6:15 PM (203.175.xxx.169)내말이 재혼이 실패로 끝날 확률 엄청 높은거 통계로도 있어요 ㅎㅎ 이혼하면 다른 남자 만나서 인생 필까 생각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16. 그런 버릇
'21.8.27 6:15 PM (119.71.xxx.160)못 고쳐요
평생 속끓이면서 살면 암걸려 빨리 죽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혼하고 꼭 재혼할 필요는 없죠. 요즘 결혼이 필수가 아닌데17. ...
'21.8.27 6:16 PM (211.221.xxx.167)님이나 바람 용서해주면서 사세요.
18. ..
'21.8.27 6:16 PM (203.175.xxx.169)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게 문제죠 그냥 혼자 살면 되는데 대부분 그러지 못하다는
19. 무슨 개소리를
'21.8.27 6:22 PM (220.120.xxx.61)이렇게 정성껏 쓰고 댓글도 써 주세요, 들?
멍! 멍! 짖지 좀 마.20. 음
'21.8.27 6:34 PM (61.74.xxx.175)제 주변은 외모까지도 비슷한 남자 만나 재혼을 하더라구요
끌리는 이성 타입은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거 같아요
남자 성격때문에 안맞아서 이혼하고 또 비슷한 성격의 남자를 만나더라구요
재혼은 진짜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닌데 참고 살 수가 있나요
인생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물론 경제적으로 묶여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이혼이 별건가요21. ...
'21.8.27 6:52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이혼녀로서 삶이 녹록지 않다고 했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이혼녀 삶이 녹록지 않은게 아니라,
돈 없는 삶이 녹록지 않은거죠
자립되고 돈 있는 이혼녀들 잘만 살아가던뎅
남자 돈 하나 믿고 사니 참고 사는거 아니고서야
바람 한번?
어디 한번피는 놈 있나요? 피는 놈이 계속 피는게 바람
돈없으니 참고 살아요가 맞죠22. 솔까
'21.8.27 6:53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이혼녀로서 삶이 녹록지 않다고 했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녀 삶이 녹록지 않은게 아니라,
돈 없는 삶이 녹록지 않은거죠.
자립되고 돈 있는 이혼녀들 아주 잘 살아가더군요
남자 돈 하나 믿고 사니 참고 사는거지
바람 한번? 어디 한번피는 놈 있나요?
피는 놈이 계속 피는게 바람
돈 없으니 참고 살아요가 맞죠23. 솔까
'21.8.27 6:54 PM (223.38.xxx.182)이혼녀로서 삶이 녹록지 않다고 했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녀 삶이 녹록지 않은게 아니라,
돈 없는 삶이 녹록지 않은거죠.
자립되고 돈 있는 이혼녀들 아주 잘 살아가더군요
남자 돈 하나 믿고 사니 참고 사는거지
바람 한번? 어디 한번피는 놈 있나요?
피는 놈이 계속 피는게 바람
돈 없으니 참고 살아요가 맞고
그건 현명이 아니라 무능력한건데
아무데나 현명 붙이시네요.정신승리중인지24. 기대려하니...
'21.8.27 6:5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ㅎㅎ 잘모르시는데 이혼 후 비슷한 사람 만나는거는
결핍 때문입니다.
돈 또는 애정이든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남자에게 기대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고
결핍을 보충하거나 능력으로 채워 재혼하면 잘삽니다25. 기대려하니...
'21.8.27 6:59 PM (175.112.xxx.243)ㅎㅎ 잘모르시는데 이혼 후 비슷한 사람 만나는거는
결핍 때문입니다.
돈 또는 애정이든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남자에게 기대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고
결핍을 보충하거나 능력으로 채워 재혼하면 잘삽니다
그런게 현명한거고
이혼 안하고 빌붙어 사는거는 현명한게 아니라 불쌍한거구요26. …
'21.8.27 7:02 PM (125.191.xxx.148)윗님 말씀 맞는거 같음…
재혼 하려는 이유가 여러가지겟지만..
돈이 가장 큰 이유도 있다고 봐요..
능력채워서 하면 사실 동등한 관계이니
참고 살고 말고가 없죠… 재혼이라고 굳이 할 필요도 없고요..27. 아휴
'21.8.27 7:47 PM (211.201.xxx.28)사는 게 참 구질구질 하네요.
그냥 돈 있으면 혼자 사는 게 제일
산뜻 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