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픈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정말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속아주고 싶더라구요.
아,얘가 신이내린 연기력을 타고 났나 싶어
연기학원 상담을 갔더니 대부분 애들은 아픈연기를 잘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슴도치 엄마였던거죠.
괜한데 돈 쓰는걸까요?
ㅎㅎ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혹시 또 아나요?
제2의 송중기처럼 될지.
쓸데없는 경험은 없어요.
보내보셔요~
주1회니 보내봐야겠네요.^^;;;
혼자 상상으론 제2의 송중기, 여진구를 꿈꾸며
대종상 벌써 몇개 탔는데ㅎㅎㅎㅎ
현실은 등록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연기 만큼만 다른연기도 하면 제2의 안성긴데....
자신감과 표현력 기르는 데 돈 쓰시는 거죠.
전 아들이 노래에 자신없대서 (아마 수행평가였던듯) 3개월 보컬학원 보내줬어요. 계속 보내려했는데 아들이 스스로 본인이 재능없음을 깨달아서 그만 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