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 아들한테 뜯긴 엄마가 아들이 용돈 30만원 줬다고 빙구 웃음 지으며 동네 방네 자랑하사네요

ㅇㅇ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21-08-27 05:44:18
친정 엄마랑 거의 의절하고 지내요.

평생 아들 밖에 모르고 온 우주가 아들 위주로만 돌아가시는 분이기에
전 매번 가스라이팅 당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다가 의절하고 일년에 한두번 연락할까 말까 해요.

오랜만에 연락을 했더니
평생을 퍼부어 주던 아들이 지 와이프 사줬다가 안 맞는다는 골프채 엄마한테 줬다고 자랑하고
얼마전엔 용돈도 줬다고 하길래 얼마 줬냐고 했더니 30만원 줬다고 하면서
너무 자랑스러워 하네요.

그래서 평생 그렇게 퍼부어줬는데 
그정도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했더니 
또 그말에 삐지시네요.

정말 오랜만에 연락한건데
저는 어떻게 지내는지 저희 신랑과 애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한마디도 안물어보고
아들이 새로 들어간 직장이 얼마나 대단한 직장인지 그 회사에 대해서 실컷 듣다고 끊었네요.

그렇게 통화하고 며칠내내 기분이 그렇네요.
IP : 76.219.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7 6:00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둘이 행복하게 놔두세요.

  • 2. 풀잎사귀
    '21.8.27 6:04 AM (119.67.xxx.28)

    못난 자식 신경쓰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차별이 몸에 배인 사람은 엄마든 누구든 가까이 하지 마세요. 본인은 모르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당하는 사람만 혼자 억울하고 망가지죠.
    그래도 친정에 드나들어야겠으면 어머니가 아들 이야기하면 딱 자르세요. 그래도 안 자르면 다음에 또 올게요 하고 나오세요

  • 3. ...
    '21.8.27 6:58 AM (211.221.xxx.167)

    님 엄마한테는 아들만 자식이고 가족인거에요.
    혼자 외사랑하지 말고 그 손 놓으세요.
    아마 님이 연락 없어도 궁금하지도 않고
    필요할때만 연락할껄요.

  • 4. 도대체
    '21.8.27 8:0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왜 전화해요? 연락하지 말아요.
    필요하면 엄마가 전화하겠죠

  • 5. 그런 분들은
    '21.8.27 8:20 AM (211.36.xxx.54)

    용돈 30.
    그거 안줘도 아들아들 합니다
    그저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자식이거든요
    딸은 300줘도 그때뿐
    그렇게 살다가 가시는거죠

  • 6. ㅁㅁㅁㅁ
    '21.8.27 8:34 AM (125.178.xxx.53)

    평생뜯긴 아들이니 그렇죠
    뜯기기만하다 받아내니 얼마나 감개무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592 이런 사람한텐 어떻게 해야하나요 3 eeeee 2021/08/27 1,666
1233591 반신욕후 다리가 붓는이유가뭘까요? 3 반신욕 2021/08/27 2,612
1233590 윤희숙 쌩쑈 이유 9 ... 2021/08/27 3,078
1233589 다른 지방으로 이사갈때 병원 진료기록떼가시나요?? 1 이사 2021/08/27 1,072
1233588 시계선택 도와주세요 7 시계 2021/08/27 1,835
1233587 하루두번 확인전화하는 시어머니 17 ㅈㄱ 2021/08/27 6,360
1233586 심리상담 오래 하면 정말 효과 있을까요? 16 .. 2021/08/27 2,877
1233585 프로틴바의 명품은 뭔가요? 12 단백질 2021/08/27 2,596
1233584 화이자 부작용에 급성방광염도 있나요? 7 백신 2021/08/27 2,890
1233583 시민단체, 부산대 총장 고발···"조민 입학 취소는 반.. 20 ... 2021/08/27 2,252
1233582 출발하면서 군번줄 먼저 챙겼다...韓군인승무원 11시간 서서 비.. 21 우리軍멋지구.. 2021/08/27 3,740
1233581 소화가 며칠전부터 잘 안되는데요, 식욕은 그대로니 힘들어요 1 ,,,, 2021/08/27 1,466
1233580 정치인에게 제1덕목은 연기력인가봐요 18 ㅇㅇ 2021/08/27 1,549
1233579 K-탈레반 17 샬랄라 2021/08/27 2,299
1233578 사이비교회다니면 헌금을 얼마나 할까요, 2 .. 2021/08/27 1,373
1233577 KDI 덮기 작전 -윤희숙이 공수처에 의뢰한거는? 14 지나다 2021/08/27 1,641
1233576 KDI 조용히 묻으려 하겠죠? 5 다들 2021/08/27 1,336
1233575 30분 헬스장 운동 루틴 좀 알려주세요. 11 000 2021/08/27 5,093
1233574 국정원 국민사철 종식 선언 및 대국민사과문 7 충성충성 2021/08/27 921
1233573 윤희숙,공수처에 셀프수사의뢰했데요. 24 우와 2021/08/27 2,714
1233572 갱년기 시작인가요? 4 .. 2021/08/27 2,751
1233571 전세집 시스템 에어컨 있으면 기존 에어컨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잠실새댁 2021/08/27 2,942
1233570 아니, 개인 땅을 왜 사회환원을 하죠? 18 웃긴다 2021/08/27 2,626
1233569 일본은 도쿄 대신 다른 지방으로 가기도 하나요? 3 .. 2021/08/27 1,467
1233568 윤희숙 체포동의안 얘기가 돕니다 29 ,,, 2021/08/27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