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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로 이사고민 (평촌 노원 수지 목동)

sweetn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21-08-26 17:59:42
초2 아들 하나 외벌이, 서울 초인접 경기 살고있어요.







아직은 예체능 말고는 주2회 영어학원 다니고 집에서 그날 학교에서 배운거 복습정도 시키는데요. 좀 덜렁대고 성격급하고 에너지넘치는 전형적인 남자애입니다.















이 동네는 면학분위기랄건 없고 목동학원차가 다녀서 좀 하는애들은 그리 다니기도 하고요. 여기서 목동 다니는것도 괜찮은 선택지긴한데 아이가 공부하는걸 억울해해서 역시 이사가 답인가 싶네요.















사정상 지금사는집 근처로 다시 돌아와야하고(고등 또는 대입후) 매매는 불가해요.















전세 9억이나 반전세로 30평대에 서울시청 출퇴근 조건으로 보니 평촌 노원 수지 다 되긴 하더라구요. 목동은 생각도 못했는데 얼마전에 지인이 대형오피스텔로 간거보니 비교적 신축에 주차도 편해보이고 자금면에서도 그건 가능하겠기에 또 고민이네요.















학군만 따지면 당연히 노원,목동으로 가는게 답일텐데 노원은 동네가 삭막하고 좀 우중충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꺼려지는 면이 있고. 목동은 앞단지가 아니면 의미없다거나 비단지 차별? 같은 이야기가 좀 걱정이고.. 평촌에 대해선 전혀 몰라요. 근데 지하철 초인접에 학군 따지니 가격이 높은데 주차난과 노후도 생각하면 또 잘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지인이 살고있는 수지 성복역을 보게됐는데 회사에서 너무 먼가 싶고..ㅜㅜ















사실은 돈이든 출퇴근 시간이든 무리하면 다 안되는것도 아니다보니 더 결정이 어렵네요.. 아이가 엄청 뛰어난 아이라면 또 눈 딱감고 가겠는데 것도 아니라 자꾸 가성비를 따지게 되네요.






















IP : 175.223.xxx.1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동
    '21.8.26 6:09 PM (124.49.xxx.188)

    비단지 차별은 모르겠고요. 사교육은
    대치.아니면 목동이라 생각해요.
    단지 공부 뿐 아니라 도사관 안양천 현대백화점이 있어서 좋다고나할까요. ㅎㅎ 농담이구요. 목동에서 초중고 보내는거 대한민국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과 분위기 무시못해요. 돈보다 더큰 가치가 있어요. 아이들이 보고 배우도 듣는게 달라요.

  • 2. ...
    '21.8.26 6:12 PM (123.111.xxx.26)

    그정도 예산이시면 반포미도 생각나네요. 구축이지만 반포학원가 코앞이고 상문고,서울고 학군도 좋아요.
    면학분위기 입니다. 시청도 자차 이용하면 3,4십분, 대중교통도 50분 안쪽가능해요.

    학군지이사는 뛰어난 아이들만 가는건 아니예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저희아들같은 아이도 갑니다. ㅋㅋ

  • 3. ...
    '21.8.26 6:14 PM (123.111.xxx.26)

    중등과 고등상위권은 반포학원가에서 충분히 커버가능하구요. 엄청 뛰어난 극상위권이면 대치 이용하기도 멀지 않아요.

  • 4. ......
    '21.8.26 6:14 PM (61.83.xxx.141)

    서울시청 출퇴근이면 목동이 좋겠네요..목동 아이들 키우기 진짜 좋아요.유흥시설도 없고...단지는 아이들 걸어다녀도 위험하지 않아요.찻길은 따로 있어서요..저희 둘째는 고등까지 집에서 걸어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 5. ...
    '21.8.26 6:19 PM (211.178.xxx.150)

    수지가 학군지는 아니지않나요? 서울시청가기도 멀구요. 길음뉴타운, 은평뉴타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 6. 지혜절제
    '21.8.26 6:2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아이 하기 나름이다 라고 다들 얘기하지만...
    결국 학군지 안들어가고 ... 아이 입시 실패하고 나면
    그때 이사했었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됩니다
    제 얘기 입니다
    물론 학군지로 이사했다고 내 아이가 스카이 들어가는거
    보장받는거 아니고 거기서도 전교 꼴등있고
    다 아이 나름인거 알죠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 돈 계산하고 가성비 따지고
    이사타이밍 안맞고 직장 멀고...
    이래저래 영유도 학군지도
    돈도 빡빡하지만 그거 핑계 대기는 싫고
    영유 무용론 강남 무용론을 믿으며
    내 아이는 다를거라고 나름 신경쓰며 가르치지요
    근데 잘 되면 좋지만 실패했을때 후회가 남더라구요
    그때 돈 생각 안하고 이사갔으면 달라졌을까
    .... 내탓하게 되더군요
    물론 결과론적 얘기지요
    저는 지금 후회합니다

  • 7. 목동
    '21.8.26 6:20 PM (223.38.xxx.252)

    9억정도면 목동 전세 가능 하지않나요?
    뒷단지나 앞단지나 무슨 차이가있죠?
    아이 키우긴 목동 좋아요

  • 8. 일단 강남서초는
    '21.8.26 6:22 PM (124.49.xxx.188)

    돈이 있어야 가는곳이고
    목동은 공부를 해야오는곳이라는 점이 달라요.
    강남의이미지는 공부 아니면 유학가지 뭐.. 그런 느낌인데
    목동은 집에 돈이 그닥 없어도 애가 공부를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다는 말입니다.

  • 9. 원글
    '21.8.26 6:23 PM (175.223.xxx.118)

    그러니 목동쪽으로 사실 마음이 가기는 하는데 30평대 단지로 들어갈 여력은 없는게 문제에요. 단지안으로 들어가야 진짜 목동이며 학원걸어다닌다는 말씀을 어디선가 봐서요.. 분위기에 휩쓸리라고 ㅎㅎ 가는거지 엄청난 성취도를 바라는건 아니라서 집 상태도 중요하게 생각이 되네요.

    원래 양정중 양정고 라인만 바라보다가 포기했던건데 오목교역 아래쪽으로는 나홀로아파트나 주거형오피스텔 대형평수가 더러 보여서요. 그쪽은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 반포도 가능한가요? 알아볼게요

  • 10. 제생각은
    '21.8.26 6:40 PM (210.100.xxx.239)

    노원은 학군지는 아닌듯
    평촌보단 수지가 낫고
    수지보단 목동이 나아요
    평촌은 중등까지

  • 11. 저도
    '21.8.26 6:44 PM (223.62.xxx.175)

    목동
    수지는 학군지는 아니지 않나요

  • 12. ...
    '21.8.26 6:54 PM (221.154.xxx.180)

    공부를 억울해 한다는건 주변 애들은 안하는데 나만 왜하냐 이러는거 같은데 학군지 간다고 달라지지않으요.
    초2니까 아직 어리긴하지만 많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랬다니 글쎄요. 공부에 별 흥미가 없을 수 있어요.
    공부 좋아하는 아이들은 욕심내서 해요. 초1라두요.

    저라면 공부에 욕심 보일 때 이사할거에요.

  • 13. ??!
    '21.8.26 7:10 PM (218.55.xxx.252)

    광명이신가요? 어디길래 경기도인데 목동학원차가 오지싶어서요

  • 14. 수지
    '21.8.26 7:10 PM (211.178.xxx.150) - 삭제된댓글

    수지가 좀 과대포장되어있는가봐요? 분당이나 대치 목동 아니면 일산도 괜찮구요.

  • 15. ..
    '21.8.26 7:11 PM (223.39.xxx.18)

    수지가 과대포장 되어있는듯하네요. 목동이나 분당이요.

  • 16. ..
    '21.8.26 7:44 PM (175.223.xxx.94)

    저 중에 학군지는 목동 뿐인데요

  • 17. ..
    '21.8.26 8:26 PM (114.200.xxx.11)

    평촌 살았지만 저 중에 학군지는 목동뿐

  • 18. 135
    '21.8.26 8:28 PM (118.235.xxx.144)

    아이가 극상위 기대는 딱히 안되는데 학군지 분위기에서 무난하게 공부시키고 싶으신거면 중계 은사 추천합니다.
    목동이나 대치는 애가 꽤 잘할 때 가야 좋을 것 같아요..

  • 19. 목동
    '21.8.26 9:28 PM (14.32.xxx.215)

    어디라도 학원차 타던가 엄마차 타던가 걸어다녀요
    단지건 비단지건..앞단지건 뒷단지건 똑같아요
    학원이 한두개가 아나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다 목부심 많은 분들이 써주셨는데...
    전 10년 넘게 살다 나왔는데
    딱 목동에서만 살긴 좋은데...고통도 별로 주차도 별로..맛집도 없고 공부에만 목매고..엄마들도 서울치고 굉장히 시골스럽고 ㅠ 그렇습니다 ㅠ
    애가 공부욕심없고 엄마 맞벌이시라면 다른곳도 생각하세요

  • 20. ..
    '21.8.26 9:44 PM (118.218.xxx.172)

    뒷단지쪽인가요? 목동은 앞단지가 학군이나 학원이 좋은데 광명보다는 뒷단지라도 목동이긴하죠.

  • 21. 원글
    '21.8.26 9:45 PM (175.223.xxx.118)

    /135
    딱 그거에요. 극상위 기대 안되지만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무난하게 크길 바라는 맘이요. 그래서 최고의 학군지기 어디냐 그런 질문이라기보단...엄마나 아이 모두 살기좋은 무난한곳을 찾다보니 수지 이야기도 나오고 그런거죠. (전세가, 생활환경, 아파트연차,컨디션 좋고 경기도에선 성적 잘 나오는곳중에 하나던데요..)
    중계는 은행사거리만 좀 이것저것 있고 나머진.진짜 오로지 아파트뿐이라 좀 답답해뵈더라구요. 근데 은사는 또 비싸고 역이랑 멀어서
    맘이 안갔던건데 서라벌고같은데는 정말 괜찮아보이더라구요..

  • 22. 저는
    '21.8.26 10:34 PM (106.101.xxx.160)

    분당에서 중고 자란 엄마이고
    아이둘 평촌에서 키우고 있어요
    평촌추천
    9억대요

  • 23. sweetn
    '21.8.26 11:38 PM (175.223.xxx.118)

    저는님 평촌에 살아보시니 어떤점이 특히 좋으시던가요?
    분당출신 분들은 대체로 분당이 좋다 하시던데 제가 평촌을 잘 모르다보니 궁금해서요

  • 24. ....
    '21.8.27 12:54 AM (39.124.xxx.77)

    평촌보단 수지가 낫고
    수지보단 목동이 나아요 222

    요즘 평촌 에전같지 않단 말 많아요.
    그리고 수지보단 분당이에요.
    학원 선택폭이 더 넓어요.

    목동갈수 있으면 목동가세요. 안되면 분당 추천.

  • 25. 아 저는
    '21.8.27 6:43 AM (106.101.xxx.160)

    제집은 분당에 있고 분당에서 자랐고 친정 일가족 다 분당판교예요
    예전에 수지 한번 돌아봤는데 도로가 너무 난개발
    그때 유모차 끌때라 저는 수지 전혀 안돌아보고
    아파트 래미안팰리스 봤는데 단지만 좋고 거기까지 가는 도로가 헬ㅠ

    9억 가격에 비해 말씀 드린거예요

    분당은 어느동네도 다 좋지만
    전 이매에서 자라 정자에서 신혼시작 집이 수내는 아닌데요
    어쩌다 완전 학원가 코앞 평촌에서 몇년 살게 되었는데
    수내같은 인프라 누리며 공원앞이라 그리고 또 동네분위기가 맘에드네요 저는 서울에도 집이 있어서 평촌분당 둘다 큰 관심사는 아니라서 분당집 정리하고 평촌 큰집으로 옮길까도 생각중이예요 아이들을 위해서
    9억대 예산에서 저는 평촌 추천해요

  • 26. 아 저는
    '21.8.27 9:18 AM (106.101.xxx.160)

    큰 관심 없다기보다 저는 애들 학군 필요없어지면 서울로 갈거라서 분당집 뒀다가 서울갈때 팔까했는데
    평촌 막상 살아보니 생활하기 너무 편해요
    일단 다 있고
    아이들관련 필요한거 다있어요
    또 하나 리모델링이 분당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더 있어보여요
    분당 알아서 집값 올라주니 주민들 그냥 그냥 그런데
    평촌 보니까 아주 리모델링에 관심도 많고 완전 으쌰으쌰예요ㅋ

    빠숑님도 지금은 리모델링 아팟에서 리모받고 그 다음 재건축으로 갈아타라 뭐 이런 영상보고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매물이 많이 있진 않더라구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분당에서 자라고 중고 나오고 대학 미국 유학 제 아이둘 평촌학원가서 키우는데
    제 기준 평촌 학군지 살아보니 확실히 맞고요
    가성비 추천해요

  • 27. 중상을 원하면
    '21.8.27 10:47 AM (125.130.xxx.6)

    내 아이가 조금 좋은 환경에서 친구들사이 자극은 받으면서 그런데 너무 무리하게 서포트 할 생각 없으시면
    수지가 좋아요. 남편 직장때문에 분당이랑 수지 고민했었는데 분당사는 사촌언니가 저는 분당보다 수지가 맞다고 수지로 이사왔어요. 여기는 엄마들이 엄청 극성은 아니고 흙수저로 집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조용조용 시켜요. 그러다 아이가 공부욕심 내면 분당으로 가더라구요.
    성복동은 리터니가 많아서 영어를 잘하는 얘들이 많아요. 그쪽이 평수가 넓고 집값이 저렴해서 외국 넓은 집에서 살던 사람들이 많이 살아 그런거 같아요.

    수지도 분당보다 못하지만 최근 입결을 보니 또 그렇게 차이나지 않아요.그리고 얘들은 정말 순둥순둥해요.


    평촌은 예전만은 못하다 들었어요. 아는 언니가 평촌에서 학원하다 얘들 수준이 조금 낮아져서 고민하다 학원을 다시 차렸어요. 아이들 수준이 낮아져서 학원 수준 조금 낮춰야 잘 된다고 하던 학원 접고 다시 새 이름으로 학원을 차리더라구요.

    목동은 친한언니가 딸이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의 권유로 목동으로 이사갔는데 얘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 하더라구요. 거기는 유학같은 것 보다 sky 목표가 강하다 들었어요. 얘들은 바빠서 다른 친구들 신경 쓸 시간이 없대요. 미용실이 잘 안되는 지역이라고~.

    중고딩 얘들도 강남쪽은 트리트먼트며 관리를 많이 하는데 목동 아이들은 그럴 시간이 없대요.

  • 28. 저기
    '21.9.11 2:25 PM (183.102.xxx.195)

    목동 앞단지에 한신청구나 목동우성은 비단지라도 학군좋고 학원가 도보권이예요. 삼십평대 전세 9억선일듯

  • 29. 저희아이 초1인데
    '21.9.11 2:35 PM (175.223.xxx.54)

    초일인데 받아씌기 급수표를 잃어버려서 다른곳 사는 아이 급수표 프린트하려고 빌려서 보니 아예 다릅디다. 목동 받아쓰기는1급은 나뭇잎이 젖어 어쩌고 얇은책 이런 문장으로 된거고 경기도 학교꺼는 연필 지우개 그냥 단어로 구성. 학교에서부터 애를 잡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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