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생이 알수 없는것 같거든요 ..당장 내일 내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그냥 오늘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될뿐..
20대때는 인생 계획대로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
30대 초반때부터 부모님 아프시고 간병도 해야 되는상황도 발생하고...
남동생은 사업으로 워낙에 많이 바빴고
다행히 남동생 덕분에 경제적으로는... 그렇게까지는 힘들지는않았거든요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 삶에 여유가 이제야 생겼는데
삶의 여유가 생겼지만 또 뭐 인생은알수 없는거니까..
근데 궁금한게 인생이 계획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주변에 장애물이 없었나요 ..???
가족들도 그렇구요 ...
인생이 혼자이면 계획대로착착 풀고 가겠지만... 뜻하지 않게 인생이 갑자기 꼬일때도 있고 하던데
인생이 계획대로 된다는 분들은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