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전공해도 생각보다 많은 곡을
다루고 쳐보진 않은거 같던데
졸업하고 꾸준히 안하면
보통 평생 100곡도 완성못하는 건가요?
하기야 유명피아니스트들도
본인이 안쳐본곡 많겠죠??
주위에 보면
전공해도 생각보다 많은 곡을
다루고 쳐보진 않은거 같던데
졸업하고 꾸준히 안하면
보통 평생 100곡도 완성못하는 건가요?
하기야 유명피아니스트들도
본인이 안쳐본곡 많겠죠??
안쳐본 곡도 악보보고 당장 칠 수 있기때문에 곡의 분량으로는 말할 구 있어요.
처음보는 악보도 완성도 있게 칠 수 있는 곡이 많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입시까지 준비하는 동안 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학이나 그 이상에선 한 학기동안 연주 곡목이 정해져 있으니 갯수를 셀지 모르지만 치고있는 그 곡의 같은 수준 곡은 모두 칠 수 있다고 보시면 돼요.
안쳐본 곡도 악보보고 당장 칠 수 있기때문에 곡의 분량으로는 말할수는 없어요.
처음보는 악보도 완성도 있게 칠 수 있는 곡이 많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입시까지 준비하는 동안 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학이나 그 이상에선 한 학기동안 연주 곡목이 정해져 있으니 갯수를 셀지 모르지만 치고있는 그 곡의 같은 수준 곡은 모두 칠 수 있다고 보시면 돼요.
백곡요? 훨씬 더 가능하죠 대학에서 마스터하는 곡수가 적은건 난이도가 있는걸 하기때문이에요 예를들면 협주곡 학기내에 완성해서 시험보는게 있는게 있는데 어렵죠 그냥 체르니 하이든 모짜르트 슈베르트 작품 정도는 책 놓고도 바로 칠수있는게 많구요 어릴때 배우는 곡들이니까요
곡의 난이도에따라 다르죠 ㅎㅎ
상황과 재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학생때 입시나 과제 하나만 보고 딱 그 곡만을 연주하는 식으로 과제곡만 하는 케이스도 있고
비교적 연주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 사사받는 선생님 영향도 있고..
각자 재능 여부도 있고요.
조성진 씨 경우에는 유학시절에 매주 새로운 한 곡을 가지고 레슨을 갔다고 하고
주변에 국제콩쿠르 상위입상이나 앨범 내는 수준의 친구들도 1주일 기준으로 한곡은 완성하더라고요 난이도 상관없이. (완성이란 건 암보까지 마치는 걸 기준)
프로 피아니스트 중에도 레파토리가 많냐 적냐는 각자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레파토리가 많을 수록 유리한 점은 있더군요. 특히 신인 때 좋은 땜빵 기회가 오면 바로 달려갈 수 있으니ㅎㅎ
하지만 본인이 어떤 시대에 특화된 스타일이거나 하면 무리하게 레파토리를 넓힐 필요는 없을 수도 있죠.
근데 그냥저냥 학부 전공으로 피아노를 끝마친 경우에는 정말 다뤄본 곡이 한정적일 가능성이 많아요.
1주일에 한곡을 완성하고 그것도 암보까지 마치는 수준이라면
아무리 전공자도 힘들겠네요.
비범하지 않고서야 그걸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