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처음 짤막한 뉴스보고 무지한 알바생이 한 짓인줄 알았는데
멀쩡해 보이는 여성 직원도 거부하는 청년에게 억지로 김밥을 입에 집어넣고 건장한 남자도 합세해서 억지로 집어넣네요
심지어 남녀직원 둘다인지 한명인지 모르겠지만 사회복지사도 있네요
사회복지사 경쟁률 치열해서 되기힘든 직업 아닌가요?
ㅠ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자폐청년이 당하고 거부하는 행동이 저항력 없는 아이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보여 마음이 무척 괴롭네요ㅠㅠㅠㅠ
무지한것도 용서가 안되는데 배운 사회복지사가… 이런 사건을 일으키다니 널리 알려져서 강경하게 엄벌을 받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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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호센터에서 장애청년 기도 질식사 사건 아세요?
잠실새댁 조회수 : 762
작성일 : 2021-08-25 13:10:34
IP : 175.199.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8.25 1:24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발달 장애 쪽 센타는 거의 일상적인 일이에요
거기 아니고는 갈곳이 별로없다는걸 직원들도
부모도 다 알기때문에 보고도 못본척해요
이번 사건은 사망했기때문에 드러났을뿐이에요
안죽었으면 그 센타장 cctv부터 깨부셨을거에요
몇달전 홀# 주간보호센타 사건은 공익이 제보한거에요
카메라로 찍고 녹음하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서류
다 가지고 경찰서 간거랍니다
이번 사건보다 더 한 사건 많아요
cctv보여주지않아서, 깨부셔서 모른척할뿐!
우리나라에서 우수인력이간다는 홀#도 그정도인데
다른 작은 천주교나 기독교단체는 더 암담해요
실제로 사건 엄청나게 많아요
탈시설얘기가 왜 나오겠어요?
장애인단체 폭력이 수면 아래에 잠겨있을뿐 깨어나면
진짜 큰일벌어집니다2. ᆢ
'21.8.25 1:26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080117?sid=102
3. ㅠㅠ
'21.8.25 2:28 PM (221.142.xxx.108)며칠전에 뉴스 봤었는데 너무 안됐더라고요
근데 윗분 댓글보니 정말 암담하네요ㅠㅠ4. 음.
'21.8.25 4:23 PM (223.38.xxx.32)저게 그냥 착오로 일어난 일이면 아이를 죽인 두 사람에게도 떡볶이와 김밥 강제로 기도 막힐때까지 강제로 먹이고 아 미안. 착오였네? 그래도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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