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들이 자신을 음해하고 있고
누명을 써서 징벌 받을 위기에 놓였다,
거기다
옆방에 있는 조주빈도 억지 누명을 쓰고
강제 징벌을 받았다.
수용소 안에는 인권침해가 난무하고
교도관들이 불법을 저지른다..
등의 내용이 적힌 편지래요.
마지막에 강호순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오빠 이야기,
동생의 사건 파일을 열어보고 싶어서 경찰이 됐다는
그 오빠가 인터뷰 후 했다는 말이 참 .....
너는 아무 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내 동생을 죽였지만
나는 경찰이 돼서 네 가족을 지키고 있다.
ㅠㅠ